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성철 스님 시봉 이야기 2

성철 스님 시봉 이야기 2

원택 | 김영사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3건
베스트
종교 top100 1주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79g | 148*210*20mm
ISBN13 9788934908494
ISBN10 89349084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원택
1967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1971년 어느 날 친구를 따라 찾아갔던 백련암에서 처음으로 성철 큰스님을 만나게 된다. 평생 마음에 담을 한마디를 해달라는 부탁에 성철스님은 대뜸 절돈 만원(일만배)을 내놓으라고 하셨다. 부처님 앞에 일만 번의 절을 하고서야 겨우 얻은 좌우명은 '속이지 마라' 한마디. 솔직히 처음에는 그 좌우명이 너무 싱거워서 실망이 컸다고 한다.

그러나 남보다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그 말씀이 얼마나 무서운 뜻인지를 깨닫고는 백련암을 다시 찾게 되고 "내는 아무나 보고 중 되라 하지 않는다. 니 고마 중 되라"는 성철 스님의 한 마디에 이끌려 청년은 무작정 출가를 한다. 이때가 1972년이다. 혹독한 행자생활을 거쳐 계를 받고 성철스님으로부터 원택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비로소 성철 큰스님의 상좌가 된 것이다.

곁에서 20여년, 또 떠나보내고 난 후 10여년, 이렇게 30여년 동안 큰스님을 시봉하며 살고 있다. 원택스님은 "마음을 다해 시봉한다 했건만 돌아보니 큰스님을 보아도 보지 못한 것 같고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 같다"는 말로 그승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수행자로서 평생을 살아가는 데 사람들은 내게서 자꾸 무엇을 얻으려고 하고 있다. 실은 자기 속에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그것을 개발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내만 쳐다보고 사니 내가 중생들을 속인 꼴이다. 그러니 나를 쳐다보지 말고, 밖에서 진리를 찾지 말고 자기를 바로 보아라, 각자 스스로의 마음 속에 있는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능력을 잘 개발하라.'
--- p.25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