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당뇨로부터의 자유

당뇨로부터의 자유

: 완벽한 혈당 관리를 넘어

[ 양장, 개정증보판 ] 작은손의 당뇨 관리 프로젝트-02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정가
58,000
판매가
52,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88쪽 | 153*224*34mm
ISBN13 9788925558646
ISBN10 8925558645

이 상품의 태그

설탕 중독

설탕 중독

16,200 (10%)

'설탕 중독' 상세페이지 이동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13,050 (10%)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실천편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실천편

14,400 (10%)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실천편' 상세페이지 이동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15,120 (10%)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상세페이지 이동

내 몸에 딱 맞는 맞춤식단혁명

내 몸에 딱 맞는 맞춤식단혁명

16,200 (10%)

'내 몸에 딱 맞는 맞춤식단혁명' 상세페이지 이동

약 없이 혈당 잡는 법

약 없이 혈당 잡는 법

13,500 (10%)

'약 없이 혈당 잡는 법' 상세페이지 이동

글루어트 : 글루코스 다이어트

글루어트 : 글루코스 다이어트

23,400 (10%)

'글루어트 : 글루코스 다이어트' 상세페이지 이동

진짜 당뇨, 가짜 당뇨

진짜 당뇨, 가짜 당뇨

13,050 (10%)

'진짜 당뇨, 가짜 당뇨' 상세페이지 이동

뱃살이 쏙 빠지는 식사법 +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뱃살이 쏙 빠지는 식사법 +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5,650 (10%)

'뱃살이 쏙 빠지는 식사법 +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당뇨리셋

당뇨리셋

13,320 (10%)

'당뇨리셋' 상세페이지 이동

당뇨로부터의 자유

당뇨로부터의 자유

52,200 (10%)

'당뇨로부터의 자유'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형당뇨의 경우에 혈당 측정기에 나타나는 숫자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1형당뇨의 특성을 이해하면 된다. 일반적인 2형당뇨의 경우에는 혈당 측정기에 나타나는 숫자가 바로 현재의 혈당임을 그대로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혈당 자체가 큰 변화없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형당뇨의 경우는 다르다. 특히 1형당뇨는 혈당의 변화 속도가 빠르고 기복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 점을 고려하면, 혈당 측정기에 나타난 숫자가 지금 현재의 혈당 상태만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혈당이 변하고 있는 한 시점의 혈당이라는 것을 읽어낼 수 있다. 따라서 1형당뇨인의 혈당 수치를 확인할 때 앞서 측정한 혈당과 지금 측정한 혈당의 차이를 보고 혈당이 내려가고 있는지 올라가고 있는지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 pp. 167~168

란투스가 등장함으로써 기존에 있었던 각종 인슐린들의 단점을 보완하게 되었다. 란투스를 사용하는 다회 인슐린 주사법으로 당뇨 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합병증의 발생 위험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란투스가 매우 훌륭한 인슐린임에도 불구하고 란투스를 잘 몰라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혈당 관리가 안 되는 당뇨인이 있는가 하면, 신중하지 못한 의사들이 무턱대고 란투스를 저녁이나 밤에 처방하는 바람에 의사의 처방을 철석같이 믿고 충직하게 따르는 많은 1형당뇨인들이 새벽 저혈당으로 고통받고 있다. 란투스가 아무리 피크타임이 없다고 해도 저녁 처방은 위험하다. 이 점은 약효가 란투스보다 약하지만 지속시간이 긴 투제오나 트레시바도 마찬가지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기저 인슐린이 밤에 필요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기저 인슐린을 밤에 맞아도 저혈당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건강에 유익하지 않다. 약효가 비교적 강하게 나타날 때 저혈당이 일어나지 않고 밤새 혈당이 유지될 정도로 음식을 먹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문제가 생길 소지가 크다. --- pp. 204~205

바람직한 인슐린 요법이란, 사람의 생활 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요법이다. 인슐린 주사에 식사와 운동을 비롯한 사람의 행동과 생활 패턴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생활에 인슐린 주사를 맞출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과자, 인스턴트 식품, 정크푸드 같은 것들을 함부로 먹고, 운동도 하지 않으면서 혈당에 따라 인슐린을 맞추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 부작용은 오히려 매우 심각하다. 올바른 인슐린 사용에는 고른 영양이 갖춰진 자연식으로 푸짐하게 먹는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이 전제된다. 바람직한 식사와 운동이 전제된 다음에 인슐린을 사람의 생활에 맞출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의 행동과 생활에 인슐린을 맞출 수 있는 요법이라면 건강한 사람의 몸에서 정상적으로 인슐린이 작용하는 원리와 가장 가까워질 수 있다. --- pp. 261~262

부모가 학교에서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비해 교사의 도움을 이끌어내는 일도 중요하다. 입학 때나 학년이 바뀔 때 담임교사에게 1형당뇨와 아이의 상태에 대해 충분하게 설명하고 협조를 구해야 한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형당뇨에 대해 간단하지만 확실한 설명과 얼마나 아이가 열심히 살고 있는지 설명한 다음에, 1형당뇨는 반드시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고, 혈당이 항상 변한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 또 순식간에 저혈당이 올 수 있고, 저혈당일 때 놔두면 의식을 잃거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으며, 체육 활동시에 저혈당이 일어날 경우 즉시 음료수를 먹여야 하고, 수업 중이라도 저혈당이 오면 주스를 마실 수 있어야 하며, 수업 중에 화장실에 갈 수도 있으므로 자리를 뜰 수 있게 해야 하고, 자녀가 필요할 때마다 보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보건실에도 비상 식품을 준비해둬야 하며, 담임교사와 보건교사에게는 저혈당으로 의식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글루카곤 주사를 놓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또 아이가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학생들 앞에서 아이의 병에 대해 알리지 말 것을 요구해야 한다. --- pp. 426~427

산모의 혈당이 높으면 태아의 혈당도 높고, 산모가 저혈당을 겪으면 태아도 저혈당을 겪는다. 임신 초기에 고혈당 상태를 많이 겪으면, 태아의 심장판막에 구멍이 생기거나, 뇌에 물이 차거나, 신장과 방광, 요도에 기형이 생기거나 척추신경이 밖으로 노출되기도 한다. 임신 말기에는 산모가 고혈당일 때 혈당을 낮춰주지 않으면, 태아의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분비되어 당을 처리하려고 한다. 임신 중반기인 4~6개월에 태아에게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들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태아에게서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면 인슐린이 당을 지방으로 축적시킨다. 이 과정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태아의 체중이 늘어 태어날 때 몸무게 4킬로그램 이상의 거대아로 태어나게 되고, 췌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저혈당증이나 호흡 장애, 황달, 칼슘 부족 등의 증상을 갖고 태어나기도 한다. 1형당뇨를 가진 산모들은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지 않도록 인슐린 주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당뇨 아닌 산모들이 임신 기간에 아기 생각한다고 많이 먹거나 임신성 당뇨가 생겨서 혈당 조절을 잘 못했을 때, 건강에 문제를 갖고 태어나거나 거대아가 태어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 pp. 496~49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 담긴 방대한 내용을 보며 원로 의사로서 부끄러움을 느낌과 동시에 저자의 피나는 노력과 해박한 의학적 견해에 새삼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1981년부터 수십 년간 1형당뇨 환자로서 살아온 저자가 의료계를 향해서 권고하고 질책하고 절규하는 소리가 나의 가슴을 울리고도 남는다. 의료계 후학들과 기성 의사들에게 이 책을 반드시 읽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수많은 당뇨 환자들의 고뇌를 헤아려주길 바란다.
천희두 (대한의사협회 고문)
실제 1형당뇨를 겪어온 저자가 그간의 어려웠던 점을 나누고, 실질적인 치료법을 의사가 아닌 환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집필하였다. 이 책은 고통받고 있는 1형당뇨 환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진료와 관리를 위한 유익한 길잡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황평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
당뇨가 발병한 분들을 만날 때마다 내가 가장 추천하는 책이 바로 《춤추는 혈당을 잡아라》이다. 하지만 시중에서 구할 수가 없어서 도서관에서 대여해야 한다고 말씀드릴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개정 증보판이 나오게 되어 기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이 책은 1형당뇨인으로 하여금 혈당 측정부터 심리적 안정까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즉, 1형당뇨 전문가를 만드는 최고의 안내서다.
김재현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의학 서적을 통해 당뇨를 공부한 의사들보다 수십 년 넘게 혈당 조절에 매달린 저자가 혈당 관리에 대해서만큼은 최고의 전문가인 건 당연한 일이다. 하나마나한 소리지만 이 책이 조금만 더 일찍 나왔다면 아버지가 그렇게까지 고생하지 않으셨을지 모른다. 제대로 된 혈당 관리와 더불어 올바른 식이요법과 지속적인 운동을 병행하라는 저자의 권유를 따른다면 당뇨병은 더 이상 무시무시한 질병이 아니지 않을까?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
직접 겪은 경험을 상세하면서도 알기 쉽도록 환자 입장에서 기술한 이 책은 당뇨에 관한수많은의학 서적 가운데 가장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그동안 더 발전한 치료제, 당뇨 관리 기기와 치료법을 첨가하고 또 전문 심리사인 저자의 임상 경험까지 수록한 이 개정 증보판은 제1형당뇨 환자와 가족, 지인뿐만 아니라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까지 꼭 읽어야 필독서이다.
스탠리 킴 (혈액학 전문의, 스탠리 킴 클리닉 원장)
이 책은 당뇨 관리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지식들을 바로잡고,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와 적용 팁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당뇨인들에게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인, 자기 주체성을 되찾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1형당뇨 관리는 물론이거나 인생의 진정한 멘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서성환 (동아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2,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