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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나 집에 갈래요

선생님, 나 집에 갈래요

: 윤태규 선생님이 쓴 1학년 교실 이야기

윤태규 | 보리 | 2002년 03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4 리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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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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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4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281240
ISBN10 89842812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1학년 담임교사와 학부모의 필독서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태규
1950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나 안동 교육 대학에서 공부했다. 오랫동안 경상북도에 있는 초등 학교에서 아이들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해 오고 있다.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새로운 일기 지도 길잡이 책『일기 쓰기, 어떻게 시작할까』와 1996년에 가르친 1학년 아이들이 쓴 일기 모음집『내가 처음 쓴 일기』를 펴냈고,『아이쿠나, 호랑이』같은 동화책도 냈다. 지금은 대구 종로 초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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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가 1학년과 함께 생활을 한 4년 동안의 교단 일기를 추려서 엮은 것입니다. 사실 일기란 여러 사람 앞에 이처럼 보여 주자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 사람 앞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그건 다음과 같은 까닭에서입니다. 나는 우리 교실 이야기를 남에게 들려주기를 좋아합니다. 언제고 어디서고 교실 이야기를 하라면 신이 나서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살아간 이야기라면 더욱 신이 나지만 잘못한 일이나 실수한 이야기도 곧잘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이들과 한 번 더 그 신나는 생활을 하는 듯해서 좋습니다. 그렇다고 누구에게나 이야기를 마구 늘어놓는 건 물론 아닙니다. 듣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만 합니다. 주로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되겠지요.

학부모들에게 우리 교실 이야기를 들려주기 좋아하는 까닭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가를 알리고 싶어서입니다. 아이들은 학교 선생과 학부모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든든한 일이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아이를 숨도 못 쉬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 양쪽에 있는 어른들은 아이들을 잘 알려고 애써야 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들어.”, “발표 많이 해라.”, “동무들과 싸우지 말고.” 이렇게 당부하여 학교에 보내지만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늘 궁금하지요?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알아야 가정 교육도 잘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학부모님들에게 이 일기를 내놓습니다.

선생님들에게 우리 교실 이야기를 내놓는 까닭은 좋은 선생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교직은 누가 뭐래도 전문직입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석사나 박사가 되었다고 해서 설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열성이 있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어른이면 누구나 초등 학교 선생쯤이야 할 수 있겠거니 해서도 안 되는 자리입니다. “공부해라.”, “공부 시간에는 조용히 해라.”, “군것질하지 말아라.”, “복도에서 뛰지 말아라.”,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지.” 이런 말은 어떤 어른이라도 아이만 보면 하고 싶어지는 말입니다. 그러니 그런 말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자격 있는 전문가라 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을 알고, 아이들 마음이 되어 학급 운영을 한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이러니 학급 운영 이야기를 부지런히 내놓아서 옳은 선생이 되는 길을 찾아야 하겠지요. 이런 까닭으로 이 일기를 여기 내놓습니다. 함께 느끼는 점이 있어도 좋겠지만 충고 주시는 선생님이 있으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1학년 교실은 늘 시끌시끌합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가장 기쁘게 볼 수 있는 곳이 또한 1학년 교실입니다. 3월은 아이들이 유아에서 초등 학생으로 탈바꿈하는 달입니다. 이 달은 아무래도 학교 생활에 재미를 붙이게 하고 동무들을 사귀고, 바르게 버릇이 들도록 온 힘을 쏟아야 하는 달입니다. 우리 교실에서는 제 시간 맞춰 학교에 오기, 아침마다 똥 누기, 준비물 스스로 챙기기, 이런 공부에 온 힘을 쏟습니다. 부모님들에게 이런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도와 주거나 지켜보기만 해야지 깊숙이 끼어들거나 대신 해 주면 절대로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하지요. 처음 학부모가 된 분들의 넘치는 열성이 아이를 제대로 혼자 서지 못하게 하는 위험한 달이기도 하지요.

(...)

아무쪼록 이 책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며, 자기 중심적이고, 감정대로 행동하며, 잘 싸우고, 남의 물건 몰래 슬쩍하고, 동생 괴롭히기 잘 하고, 거짓말을 잘 하는 걱정거리이자, 한편으로는 호기심과 질문이 많고, 동식물을 사랑하며, 동정심이 강하고, 활동적이고 귀엽기만 한 우리 1학년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이야깃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p. 5 ~ 9
1998년 4월 24일 금요일. 상쾌한 날씨다.
진구

8시 20분쯤 되어서 진구가 교실로 들어왔다.
“진구야!”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안녕하세요.’ 와 ‘안녕히 계세요.’를 분간 못 하는 진구다.
“진구야,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말했더니 금방 고쳐서 “선생님, 안녕하세요?” 했다. 자리에 앉기가 바쁘게 〈슬기로운 생활〉을 꺼낸다. 진구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수학 시간이고 국어 시간이고 진구는 〈슬기로운 생활〉 책을 꺼낸다. 억지로 그 시간에 든 책을 꺼내라고 하면 꺼내서 얼른 글씨를 쓱쓱 써 버리고 어느 새 〈슬기로운 생활〉 책을 꺼내 놓고 있다.
“진구야, 이리 오너라.” 손짓을 해 불렀더니 싱글싱글 웃으며 앞으로 왔다. 허리를 끌어 안고서,
“진구야, 밥 많이 먹었어?” 했더니,
“계란 먹었어.” 했다.
“또 뭘 먹었어?” 했더니,
“계란.” 이런다.
--- p. 150
1997년 2월 21일 금요일.
1학년을 마치며

우리 아이들과 오늘이 마지막이다. 내일이 있지만 종업식만 하고 돌려보내는 날이니 교실에서 함께 있기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아이들 하나하나 얼굴을 살펴보았다. 내일 헤어질 아이들 표정이 아니다. 그렇고 말고다. 지금 이렇게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데 헤어진다는 게 실감이 날 턱이 없다. 내일도 모레도 언제나 이렇게 지낼 것으로만 생각을 한다. 당연하다.

그런데 녹음 준비를 하고 1번부터 차례로 나와서 1학년을 마치면서 하고 싶은 말을 하다가 그만 울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웃기는 이야기를 하는 아이도 있고, 2학년이 되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아이도 있었는데, 여리고 정이 많은 정병화가 울면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여기서도 저기서도 울음이 터져 나오고 말았다. 병화는 이야기를 하다가 잠깐 그쳐 훌쩍훌쩍 울고, 또 울음을 삼키고는 다시 이야기를 있고 해서 교실을 그만 울음바다로 만들어 버렸다.

마지막 번호로 내가 1년을 마치는 이야기를 조금 길게 하고는 녹음을 끝냈다.
--- p.127
1996년 7월 3일 수요일. 굉장히 덥다. 수은주가 섭씨 35도까지 올라갔단다.
돈 슬쩍

정승이가 기현이에게 돈 만 원을 얻었다면서 자랑을 했다. 이크, 문제가 생겼구나 싶었다. 정승이에게 그렇게 큰 돈을 거저 얻었다면 돈이 어디서 났는지 알아 봐야하니까 그 돈을 달라고 했더니 세훈이도 만 원을 얻었단다. 청소를 마치고 기현이에게 돈이 어디서 생긴 것인지 자세히 물어 보았다.
설 때 세뱃돈을 얻은 것을 돼지 저금통에 넣어 두었는데 그걸 꺼내 왔다고 그랬다. 5만 원을 꺼냈단다. 저금통 안에는 10만 4천 원이 들어 있는데 5만 원만 꺼내 왔단다.
그 돈 5만 원으로, 세훈이 10000원, 정승이 10000원, 장난감 5000원, 6학년 형아에게 찰흙 1200원어치 사 주고, 지금 남은 돈이 10600원.
합해 보니 36800원이다. 13200원이 모자란다. 그렇지만 기현이 말을 믿고 세훈이와 정승이 돈과 남은 돈 이렇게 합해서 30600원을 봉투에 넣고 자세한 내역과 편지를 써서 뜯지 말고 어머니에게 갖다 드리라고 줬다. 편지에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이니까 너무 놀라거나 실망을 해서 아이를 심하게 닦달하거나 아주 몹쓸 짓이라도 한 것처럼 야단스럽게 다루지는 말되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써 두었다.
그리고 기현이에게도 어머니에게 편지를 써 두었으니 잘못했다는 편지만 쓰면 어머니가 용서해 줄 것이니 잘못했다는 편지를 써서 함께 드리라고 부탁을 했다.
저녁을 먹고 기현이 어머니와 통화를 하면서 나는 깜짝 놀랐다. 낮에 기현이가 나에게 한 말이 몽땅 거짓말이었다. 그 돈은 저금통에 있던 것이 아니라 이웃집에서 슬쩍한 돈이었으며, 남겨 간 돈도 내가 써 준 금액과는 다르게 16000원을 남겨 왔더란다. 내가 30600원을 보냈는데 집으로 가면서 봉투를 뜯어 그 돈 일부를 써 버린 것이다.
화가 났다. 그렇게 뜯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했는데 말이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왔다. 아이는 아이다 싶다. ‘남은 돈 얼마를 보냅니다.’ 하는 내 편지는 그대로 전달을 하면서 돈은 슬쩍 했으니 말이다.
내일은 기현이를 불러서 야단을 쳐야겠다.
--- pp. 97 ~ 98
1996년 4월 16일 화요일.
오줌 쌌어요

두 시간을 마치고 쉬는 시간에 지민이가 오줌을 쌌다는 말이 몇몇 아이들 입을 통해서 바람결처럼 들려왔다.
나는 못 들은 척했다. 이럴 때가 참으로 난감하다. 한 아이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당했는데 못 본 척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호들갑스럽게 나서다 보면 낭패를 당한 아이가 더 난처해질 수 있고.
못 들은 척하고 셋째 시간 공부를 시작했는데 지민이 자리가 비어 있다. 아이들 활동 시간에 살짝 여자 화장실에 가 보았다.
“지민아, 지민아, 어디 있니?”
작은 목소리로 불렀다. 대답이 없다. 화장실 한 칸이 안에서 잠겨 있다.
“지민아, 문 열어 봐.”
인기척이 없다. 옆 칸에 들어가서 휴지통을 밟고 칸막이 너머로 보니 지민이가 우두커니 서 있었다.
“지민아, 팬티 벗어서 휴지통에 넣고 바지만 입고 나와. 바지는 조금 있으면 마를 거야. 아이들에게는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바지를 버렸다고 말할게. 알았지?”
지민이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빨리 해. 마침 시간 되면 아이들이 몰려온단 말이야.”
마침 화장실 바닥에 물이 흥건하게 고여 있었다. 거기에다 물뿌리개로 물을 조금 더 뿌려놓았다. 그러고는 교실로 들어왔다.
“얘들아, 너희들 화장실에 조심해서 다녀라. 지민이 자식이 조심하지 않고 가다가 그만 넘어져서 바지를 다 버렸어. 아이들이 오줌 쌌다고 놀리니까 그만 말도 못하고 울고 있잖아. 바보처럼.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이지.”
이랬더니 몇몇 아이들이,
“아닌데. 오줌 쌌는데.”
이런다.
“나도 화장실에 갔다가 넘어질 뻔했어. 정말 큰일나겠다. 조심해라. 알겠지?”
다시 한 번 이렇게 말했더니 아이들이 믿는 듯했다.
“나도 그전에 넘어졌어요.”
성욱이가 큰 소리로 말을 했다.
“그래. 그렇지. 조심해야 돼.”
성욱이가 나를 도와 준 게 되었다.
--- pp. 76 ~ 78
1993년 4월 3일 토요일
착한 아이들

읽기 시간에 호준이가 일어서서 글을 읽었다.

나무으 시자. (나무를 심자.)
사에도 마으에도 나무으 시자. (산에도 마을에도 나무를 심자.)
나무으 가구자. (나무를 가꾸자.)
우이 모두 나무으 가구자. (우리 모두 나무를 가꾸자.)

첫 줄을 읽었을 때 아이들이 와아 웃었다. 그래서 내가 웃지 말라고 야단을 쳤더니 조용해졌다. 그리고 책 읽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자세히 들어보면 어느 정도 발음이 된다. 지금 어디를 읽고 있다는 것쯤은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나무’, ‘우리’, ‘모두’ 같은 낱말은 어느 정도 알아들을 수 있었다.
다 읽고 나자 아이들이 와아 하면서 손뼉을 쳐 주었다. 호준이는 그 손뼉 소리는 듣지 못하지만 손뼉을 치는 손 모양과 아이들의 표정을 보고 분위기를 금방 알아차리고 싱글벙글 거린다. 호준이는 다음 차례로 수연이를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 p.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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