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억울한 의료사고, 제대로 대처하는 법

억울한 의료사고, 제대로 대처하는 법

리뷰 총점6.5 리뷰 2건
베스트
법 top20 6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90g | 153*224*20mm
ISBN13 9788992555364
ISBN10 89925553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의료사고의 종류나 사례는 무수히 많다. 복통이 찾아온 암환자를 배탈이라고 진단하고 돌려보내는 경우, 즉각적인 응급수술을 받아야 할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응급수술이 불가능한 병원으로 옮기는 경우, 뱃속에 출혈이 심하고 장 파열이 의심되는 환자를 몇 시간째 방치하는 경우, 오염된 바늘로 척추 마취를 하는 경우, 수술 도구를 체내에 남겨둔 채 봉합하는 경우 등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의료사고가 지금도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다.
--- p.26
대형병원의 대표적 의료사고를 제외하고도 한 해 수만 건에 이르는 의료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수많은 의료사고가 발생하고 피해자가 생겨나는데도 이들을 구제할 수 있는 법과 제도가 없어 당사자로서는 피해를 감수하거나 스스로 자력 구제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불합리한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
--- p.63
의료사고피해구제법안이 지난 1988년에 처음 제안돼 1994년에 국회에 제출됐지만 지금까지도 법으로 제정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법 제정은 14대 국회에서는 막강한 파워를 가진 의료계의 거센 반발로 무산되었고, 15대 국회에서는 부족한 예산 문제를 둘러싼 정부 부처 간의 이견으로 무산되었으며, 16대에서는 여소야대 정국 때문에 제정되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힘 있는 조정 기구의 확대나 신뢰 문제, 의료인의 면책 문제 같은 주요 골자도 정부 부처 간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으니 그 법이 제정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서는 정말 답답할 노릇일 것이다.
--- p.66
이제 우리는 병원으로 출발하기 전에 마음속에 계약서를 하나 가지고 가야 한다. 더불어 진찰과 진료의 시작은, 계약의 효력 발생을 위해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과 같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의식을 갖는 자와 그렇지 않는 자는 의료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확연히 달라진다. 전자는 후자에 비해 의료사고를 당했을 때 다가올 당황스러움과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어떠한 절차와 처리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미리 자세를 갖추는 셈이 된다.
--- p.7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