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한국의 문기
세계가 높이 산 양장/2008 청출협 추천도서, 양장
최준식
소나무 2007.09.30.
베스트
역사 top100 4주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관련 상품

한국의 신기
[도서] 한국의 신기
최준식 저 소나무
10% 13,500
한국의 신기

책소개

목차

들어가며|문기의 한국인

여는 마당|한국인은 과연 누구인가?

첫째 마당|경이로운 인쇄 문화를 지닌 사람들
첫째 이야기: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 인쇄본, 『직지심체요절』
둘째 이야기:세계 최초의 인쇄본, 『무구정광대다라니경』

둘째 마당|드높은 기록 정신을 가진 사람들
셋째 이야기: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완벽한 대장경, 『고려대장경』
넷째 이야기:세계 최대의 단일 왕조 역사서, 『조선왕조실록』
다섯째 이야기:세계 최대의 역사 기록물, 『승정원일기』

셋째 마당|가장 탁월한 문자를 가진 사람들
여섯째 이야기:미스터리 문자, 한글
일곱째 이야기:한글을 배우기 쉬운 데는 어떤 원리가 있다
여덟째 이야기:한글의 무한한 가능성
아홉째 이야기:한글의 발달사 및 수난사

닫는 마당|이렇게 쓰고도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
글을 마치며 |신기와 문기가 마주 추는 춤

저자 소개 1

비교종교학자로서 그동안 수많은 저서와 강연을 통해 종교와 인간, 윤회와 환생 등 아무나 감당할 수 없는 특별한 분야에서 학문적 업적과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약력 1979년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1988년 미국 템플대학교 종교학과 대학원 졸업 1989년 종교문화연구원 설립 1992년~2021년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역임 2005년 한국죽음학회 설립 2021년~ 이화여대 명예교수 2024년 UFO 협력단 창설 저서 『UFO-세계가 주목한 두 접촉자의 이야기』(2025), 『죽은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 사후생을 증명하는 다섯 가지 근거』(2
비교종교학자로서 그동안 수많은 저서와 강연을 통해 종교와 인간, 윤회와 환생 등 아무나 감당할 수 없는 특별한 분야에서 학문적 업적과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약력
1979년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1988년 미국 템플대학교 종교학과 대학원 졸업
1989년 종교문화연구원 설립
1992년~2021년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역임
2005년 한국죽음학회 설립
2021년~ 이화여대 명예교수
2024년 UFO 협력단 창설

저서
『UFO-세계가 주목한 두 접촉자의 이야기』(2025), 『죽은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 사후생을 증명하는 다섯 가지 근거』(2025), 『Beyond UFOs?UFO, 그 너머의 이야기』 (2024), 『외계지성체의 방문과 인류 종말의 문제에 관하여』(공저)(2015), 『최준식의 메타 종교로 가는 마지막 춤 1, 2, 3』(2023), 『인간은 분명 환생한다』(2017), 『한국 사자의 서』(2017),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2014) 등

최준식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610g | 148*210*30mm
ISBN13
9788971390634

책 속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정교하고 세련된 문물文物이 아주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 보게 될 우리의 글인 ‘한글’이나 역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 같은 것은 신기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해도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런 문물은 신기와 같은 강한 감성을 통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성을 사용하여 오랜 노력 끝에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세련된 문화물文化物이 대단히 많습니다. 이런 것이 하나나 둘 정도 나오면, 그저 ‘우연으로 그랬구나’ 할 수 있겠지만, 아예 무더기로 나오니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물은 양적으로 많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질적으로도 걸핏하면 세계 최초니, 세계에서 제일이니 혹은 유일하니 하는 것들입니다.

그런 문물 중에서도 한국인은 문자나 활자나 역사 기록, 그리고 사상 등과 관련해서 대단히 뛰어난 것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 수준이 하도 뛰어나 믿기 힘들 때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동안 한국 문화를 공부하면서 이런 사실을 새삼스레 발견하곤, 기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믿기마저 힘들다고 감탄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는 이 세련된 한국 문화(의 기운)을 일찍이 문기文氣라고 표현해 보았습니다. 앞 책에서 보았던 것처럼, 한국인이 갖고 있는 거칠고 야성적인 기운을 신기라고 한다면, 그와는 사뭇 다른 이 기운을 문기라고 부른 것입니다.

---저자의 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책과 문자를 주인공 삼은 우리 문화 순례
외국인을 만나, 한국 문화의 특성을 질문 받았을 때, 우리는 어떤 답변을 해야 하나? 이 책은 그러한 쓰임새에 잘 들어맞는 책이다. 저자의 제안을 따르면, 한국은 세계사에 우뚝 선 ‘문기의 왕국’이었던 셈이다. 이러한 주장이 자화자찬 식의 해석은 아니다. 문기 충만한 우리의 유물들이 국제적으로 이미 공인을 받았기에 보편적인 설득력을 지니게 된다.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도 우리 문화의 자부심과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책이 될 것이다. 이러한 문화재들이 단순히 과거의 영예일 뿐 아니라, 문기라는 문화 유전자로 현재의 우리에게도 전해지고 있으며, 그러한 문기를 어떻게 되살리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강한 설득력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는 근거 없는 열등감에서 벗어나, 우리 스스로 민족 문화를 보살피고 자부심을 가져야, 남도 우리를 인정하고 존경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누누이 강조하고 있다.

“우리 한국인은 자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아직도 많은 열등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자국 문화에 대해 관심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러한 상황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으니 기대를 해봅니다만, 아직은 제 성에 차지 않습니다.
한국인은 미증유의 혼란기인 조선말을 거쳐서 극악한 일제 시대를 간신히 견뎌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민족 문화를 재정비하는 시간이 있어야 했는데, 서양(미국) 문화의 유입이 너무나 급격하고 강해서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세월을 지내오는 동안, 한국인은 타자로부터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너무나 많은 질타를 받아왔습니다. ……
옛날에는 한국 하면 그야말로 책의 왕국이었습니다. 이런 정황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은 1866년의 병인양요였습니다. 중국 주둔 프랑스 함대 사령관이던 로즈Pierre Gustave Roze 제독은 강화도를 습격하고 외규장각 도서를 약탈해 갔습니다. 이때 그의 부하였던 주베르Joubert라는 프랑스군 해군 장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감탄할 수밖에 없고 우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것은,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 해도 어디든지 책이 있다는 사실이다.’”

신기와 문기가 마주 추는 춤
20여 년에 걸쳐 우리 문화 속에 깊이 흐르고 있는 원형질을 탐색해온 저자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한국 문화는 신기神氣와 문기文氣라는 두 가지 서로 다른 기운과 원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기는 기층 문화를 담당하는 기운이고 문기는 상층 문화의 원리라는 것이다. 신기가 타고난 기질이라면, 문기는 갈고 다듬은 후천적 획득 형질이 되겠다. 한마디로 우리 문화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신바람을 일으키는 타고난 자질 위에 궁구하고 노력하는 문기(공부)가 올라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다 더 높은 차원에서 이 문기가 한국인의 화끈한 신기와 융합하게 되면, 그때 한국인은 다시 일을 내게 될 겁니다. 매우 세련되고 정교하면서도 에너지가 펄펄 넘치는, 극도로 활력 있는 새로운 한국 문화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한국인 자신도 놀라고, 세계도 놀랄 것입니다. 한국인은 자신들에게 이러한 능력이 있었나 하면서 놀랄 것이고, 세계인들은 지금껏 세상에서 보지 못한 문화의 탄생에 놀랄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공연히 희망을 주기 위해 하는 빈말이 아닙니다. 이번 책에서 보았듯이, 우리의 과거 문화를 돌아보면, 우리에게는 그러한 능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지금 운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니 벌써 열렸습니다. 이것 역시 많은 선현들이 익히 설하시던 주장입니다.

지금 우리는 크게 볼 때, 분명 제대로 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우리 자신을 잘 안다면, 가는 속도가 더 빨라질 것입니다.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문화를 총체적으로 진단해 본 것입니다. 우리 한국은 분명 멀지 않은 미래에 멋진 국가가 될 것입니다. 그런 한국의 모습이 제가 너무 늙기 전에 다가왔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을 안고, 제가 그동안 한국 문화를 찾아 떠난 작은 순례를 예서 마치고자 합니다.”

리뷰/한줄평23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