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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천재가 된 홍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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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리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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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33g | 153*224*30mm
ISBN13 9788992555647
ISBN10 89925556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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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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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투자자와 크게 다를 바 없는 홍대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소설 형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최선이라 판단했습니다. 아무튼, 이 책은 재미있으면서 부자 공식이 듬뿍 들어 있는 그런 주식 책을 써야겠다는 바람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런 만큼,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이 책이 갖고 있는 마법 같은 힘에, 그리고 성공 천사 홍대리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분명 푹 빠질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어쩌면 독자 자신의 경험까지 덧칠해서 한층 진보된 홍대리를 창조하고, 그녀의 성공 모델을 곳곳에 알리는 열렬한 메신저가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 저의 이런 호언장담에도 이 책이 재미있지 않거나 배움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판단되시면 저는 그 책임을 분명히 질 것입니다. 언제든 필자가 있는 여의도 교육장으로 오시면 책의 값만큼 주식 강의로 갚거나, 맛난 식당으로 당신을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 p.10

소심한 홍대리가 어떤 계기에 의해서 담대한 홍대리로 변화하는지, 그리고 어떤 비밀을 풀어서 그녀가 큰 부자의 길을 걷게 되는지, 이제 저와 함께 그녀의 삶 속으로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당신도 매력 덩어리 홍대리를 통해 그동안 놓고 있던 희망의 불씨를 새롭게 발견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 p.12

“이제 종목에 대해 나만 아는 그런 비밀은 더 이상 없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그럴 것이고요. 이제 시대는 과거의 아날로그 시대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입니다. 더 이상 특정인만 아는 그런 우량주나 저평가 종목은 없을 겁니다. 다시 강조드리면, 수익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거래 타이밍입니다.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올 것인가, 보유기간을 어디까지 잡을 것인가, 바로 여기에서 승패가 결정됩니다.”
“그럼 사부님께서는 종목 발굴과 거래 타이밍의 중요도를 구분한다면 각기 몇 % 정도로 나눌 수 있나요?”--- p.101

“맞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기 모이신 가장 큰 이유도 바로 그겁니다. 움직이기 시작한 종목을 매수한 후 보유기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조절해서 이익을 크게 굴리는 것! 이것이 큰돈을 버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걸 못 하면서, 다시 말해, 떨어지면 사고 올라가면 파는 그런 식의 단순 거래 방식으로 돈을 번 사람은 결코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제가 손에 장을 지질 테니까요.”
주식사부가 강의 시작부터 열을 올리자 모두들 순식간에 수업에 몰입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강한 종목’에 대한 개념입니다.”
“강한 종목? 강한 쪽으론 난데.”--- p.149

“바로 그겁니다. 여러분들은 어종에 따라 입질 유형이 전혀 다르고 거기에 따라 챔질 타이밍도 180도 다르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을 겁니다. 이런 차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성과는 분명 천양지차로 벌어지겠죠?”
“사부님, 오늘 공감 100%입니다. 낚시를 다니는 저부터 이런 기본적인 상식도 없었으니.”
“그렇습니다. 사실 이렇듯 감쪽같이 몰랐던 사실들이 우리 주위엔 엄연히 존재합니다. 저는 이런 점을 오늘 이 자리에서 알려드리고 싶었던 것이고요. 특히 증권시장에선 이런 정보의 차이는 바로 돈으로 직결된다는 사실. 최대한 다양한 종목 정보와 개별 종목의 변수 등 자신만이 아는 비밀을 많이많이 쌓아가기를 바랍니다.”--- p.200

“운전을 잘하는 요령이라……,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운전을 최대한 영악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저도 오늘에서야 사부님 덕분에 이 요령을 깨우쳤죠.”
“운전은 영악하게 하라?”
“맞습니다. 운전은 차를 빨리 몬다고 해서, 혹은 무조건 안전하게 몬다고 해서 능사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최대한 영악하게 모는 것, 이것이 운전의 최고 경지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운전해 오면서 스스로 운전을 잘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코 영악하게 하지는 못했죠. 목숨을 담보로 한 운전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노련함이 아닌 영악함일 거 같아요.”
“영악하다면, 구체적으로?”
“쉽게 말씀드리면……, 먼저, 조금 전의 커브길처럼 절대 위험 구간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줄여서 안전하게 통과하는 것이 장땡이라는 얘깁니다. 위험 구간에서는 결코 자신의 운전 실력을 과신해서는 안 되죠. 게다가 순간적인 방심으로 시선을 놓치거나 핸들을 놓쳐서는 더더욱 안 되고요.”
“결국 안전 운전과 같은 개념이네요. 커브길 같은 위험 구간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오로지 위험 회피, 즉 안전 운전밖에는 답이 없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네, 맞습니다. 커브길에서는 분명 그렇습니다. 직선 구간에서는 얘기가 전혀 달라져야 하지만 말입니다.” --- p.259

하하하! 사부님, 직업은 못 속이십니다. 하여튼, 사부님 머릿속엔 오로지 배팅과 투자밖에는 없으신 거 같습니다. 운전하는 요령까지도 오로지 투자 개념으로 접근하시니…….”
“별말씀을요, 돈을 버는 원리나 지혜롭게 사는 방식이나 항상 같은 법이니까요. 아무튼, 대담한 사람들은 가격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런 점은 큰 성공을 위해서 때로는 긍정적일 때가 많습니다. 가격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배팅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요. 물론 때로는 무모함으로 인해 실패의 쓴 맛을 보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그러나 가격 부담을 심하게 느끼는 대부분의 소심한 사람들이 결코 맛볼 수 없는 엄청난 대박을 먹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가만……, 이건 큰물의 ‘크게 승부하라.’라는 투자 철학과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시우는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 p.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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