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내 어머니의 책

내 어머니의 책

알베르 코엔 저 / 조광희 역 | 현대문학 | 2002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정가
9,500
판매가
8,5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35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752219
ISBN10 89727522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알베르 코엔(Albert Cohen)
1895년 그리스령 코르푸 섬 출신. 다섯 살 때 부모와 함께 프랑스로 이민. 마르세유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스위스 주네브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 스위스 국적 취득. 이집트에서 1년을 보냈으며, 《유대인의 말》이라는 제목의 시집을 파리에서 출간. 그 후 주네브 국제연맹 노동사무국에서 근무. 1930년에 소설 《솔랄》을 발표하여 명성을 떨쳤다.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된 후 드골의 임시정부에 합류해서 런던에서 7년 동안 근무(국제난민기구 법률자문)했으며, 1946년 난민 지위에 관한 국제협약을 작성했다. 1947년 주네브로 되돌아와서 국제난민기구의 사무총장을 지냈다.1952년에 문학활동을 재개하여, 《솔랄》에서 시작했던 유대인 4부작 《망주끌루》(못을 먹는 사람, 1938), 《영주의 연인》(1968), 《용감한 형제들》(1969)을 완성했다. 연애소설의 걸작 《영주의 연인》은 출간되던 해에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대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오 그대, 형제들이여》(1972), 《노트 1979》(1979), 《망각이라는 독약》(1981) 등이 있다.
역자 : 조광희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과 동대학원 불문과 졸업. 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옮긴 책으로는 《인문과학과 철학》(뤼시앵 골드만, 공역, 문학과 지성사, 1980년), 《문학비평과 인문과학》(장 루이 카바네스,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95년),《카메라 루시다》(롤랑 바르트, 열화당, 1998년) 등이 있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양윤선(yunseon@yes24.com)
『내 어머니의 책』은 조금 특별한 사모곡이다. 세월은 자식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세상 대부분의 자식이 부모가 곁을 떠난 뒤에서야 후회와 회한을 가지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내 어머니의 책』은 별로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이는 책이다. 그럼에도 이 책의 페이지를 술술 넘기게 되는 것은 우리 모두가 비슷한 사연을 가지고 있고, 너무 절절하게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그리고 있어서라고 한다면 너무 평범한 이유일까.

1943년 <자유 프랑스지>에 연재되다가 10년 후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된 이 책은 저자인 알베르 코엔이 어머니에게 바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느 한 잡지의 인터뷰에서 알베르 코엔은 자신의 약혼자와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들려주기 위해 책을 출판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글은 시간의 순서에 따라 구성되어 있지 않고 감정에 의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전개되며, 어머니와 보냈던 시간을 추억해내는 일종의 자서전이나 회고록의 형태를 띠고 있다.

저자와 어머니를 특별하게 해주는 배경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들이 당시 박해의 대상이었던 유태인이라는 사실과, 당시의 프랑스는 안팎으로 경제위기, 인종차별 등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다는 것은 두 모자 사이를 더 긴밀하게 연결해주는 배경이 된다.

알베르 코엔이 부모와 자신이 태어났던 그리스를 떠나 프랑스에 정착한 것은 다섯 살 때였다. 낯선 나라에 와서 인간 관계에 대한 서투름으로 사회적으로 늘 외로웠던 어머니에게 자기 인생의 주인공은 아버지와 아들이었다. 그런 아들마저 자라 다른 도시로 가서 대학을 다니고 일을 하게 되면서 어머니와 보낼 시간이 점점 없어지게 된다. 여자 친구들과의 약속 때문에 번번히 어머니를 기다리게 하는 등 어머니에게 잘못했던 일과 어머니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기억이 절절하게 쓰여 있다.

저자의 어머니는 유태인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던 1943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아들을 그리다 세상을 떠났다. 마르세유에서 약 2000명의 유태인이 가스실에서 학살되기 2주 전이었다고 한다. 이때 저자는 영국 런던에 있었다.

세상 마지막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을 사람,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사람, “단 한 번도 우리에게 등을 돌리지 않을 유일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어머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가끔 잊고 산다. 그러나 “숭고한 사랑이란 이렇게나 시시하고 하찮은 일들로 이루어져 있다”라는 저자의 진심어린 충고를 우리는 한 번쯤은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아직 어머니가 살아 있는 아들들이여. 당신들의 어머니도 어느 날 죽으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당신 중의 한 사람이라도 내 죽음의 노래를 읽고 나서, 나와 내 어머니로 인하여, 어느 날 저녁 자신의 어머니에게 좀더 다정하게 대한다면 이 글은 헛된 것이 아닐 것이다. 매일매일 당신의 어머니를 다정하게 대하라. 내가 내 어머니를 사랑한 것보다 더 당신의 어머니를 사랑하라.”

알베르 코엔은 「영주의 연인」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가 있다고 하는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한 저명한 작가이며 『내 어머니의 책』은 프랑스 대학입시 시험문제에 해마다 출제될 만큼 청소년들을 위한 필독서로 꼽히는 작품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런 일요일에는 어머니와 나는 우스꽝스러울 만큼 옷차림에 모양을 냈는데, 지금 생각하면 연민이 느껴지는 것은, 그 옛날 순진한 우리 두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잘 차려 입었어도 아무도 우리와 함께 있지 않았고, 아무도 우리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물론 남에게 잘 보이려고 그렇게 정성들인 옷차림을 한 것은 아니었다. 나는 어울리지도 않는 어린 왕자 같은 복장에 계집애 같은 얼굴을 하고는, 남들이 놀리는 것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몹시 좋아했다. 그녀는 평민 여인의 옷을 입고 코르셋으로 바짝 몸을 조인 시바의 여왕이었는데, 그 호사스러움에 감격해서 약간 얼이 빠져 있었다.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은 그녀의 길다란 검은 레이스 장갑, 여러 가지 주름장식으로 부풀린 벌집과 흡사한 모양의 블라우스, 모자에 드리워진 베일, 깃털로 장식한 모피 목도리, 손에 든 부채, 그리고 허리가 잘록한 긴 치마 등인데, 치마를 손으로 살짝 받쳐들면 그 밑자락으로 진주빛 단추들이 달려 있는 반장화가 드러나고, 장화의 가운데는 금속으로 만든 작고 동그란 고리가 붙어 있었다. 간단히 말해 우리의 일요일 나들이 옷차림은 상류층 저택의 오후 공연에 출연할 통속 가수들과 다름없고, 다만 손에 악보뭉치를 들고 다니지 않았을 뿐이었다.

마침내, 바다 바람의 습기로 낡아빠진 카지노 맞은 편 '해변' 정류장에 도착한 우리는 점잔을 빼면서, 설레이고 얼떨떨한 기분으로, 녹색 테이블 앞의 철제 의자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는 '오카스쿠르트'라는 조그만 스낵식당의 웨이터에게 소심한 표정으로 맥주 한 병과 접시와 포크를 갖다 달라고 부탁한 다음, 그의 호감을 사기 위해 푸른 올리브 몇개를 주문했다. 웨이터가 물러가자, 즉 곤란한 순간이 지나가자, 그녀와 나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만족한 미소를 교환했다. 그리고 그녀는 보자기에 싼 먹을 것을 꺼내 나에게 내밀면서 혹시 다른 손님들이 우리를 보고 있지는 않는지 약간 계면쩍은 표정을 지었는데, 그것은 근동지방의 일품요리인 시금치를 곁들인 완자, 치즈파이, 어란젓, 코렝트 건포도 빵, 그리고 여러 가지 맛있는 것들이었다. 그녀가 나에게 건네준 약간 빳빳하게 풀을 먹인 냅킨은 전날 밤 정성스럽게 다림질해서 준비해둔 것이었는데, 그녀가 "루치아 디 라메르무르"를 콧노래로 부르면서 다림질할 때 느꼈던 그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은 내일 아들과 함께 바닷가로 놀러간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지금 이 세상에 없다.
--- pp 51~53
심장병 환자인 내 어머니는 항상 자동차를 무서워했고 자동차에 치일까 무서워서 (---중략---) 그녀는 절대로 죽어서는 안 되는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돌진하다시피 길을 건넜고, 몹시 겁을 내면서도 나의 지혜와 능력을 믿었고, 보호자인 아들만 있으면 어떤 나쁜 일도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다.
--- pp 75p
그녀와 함께 있기만 한다면, 나는 온 세상 사람들과 떨어져서 살 수도 있었다. 그녀는 나를 판단하지도, 비판하지도 않았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처럼, 내가 이제는 책을 쓰지 못할 것이라거나, 혹은 늙어간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 아들"이라고, 그녀는 마음속 가득한 믿음으로 말했을 뿐이다.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서 받은 선함을 눈 속에 담고, 공간과 침묵을 넘어, 이 동일한 믿음의 증거를 당신에게 건네며 조용히 말한다. -엄마라고.
--- pp 123~124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 어머니의 책》은 읽기 전에 먼저 작가와 작품에 대한 두 가지 배경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는 작가 알베르 코엔이 박해의 대상이자 상징이었던 유대인이라는 점이고, 또 하나는 당시의 프랑스는 드레퓌스 사건의 후유증, 경제위기, 밀어닥치는 이민의 물결이 야기시킨 인종차별의 분위기 등으로 국론이 양분되었던 시기라는 점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열 살이 되던 생일날 길거리의 장사꾼에게서 "더러운 유대인 새끼"란 욕설을 듣고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술회하는 작가의 수인과도 같은 상처는 그의 일생을 관류한다.

그로부터 40년 후인 1943년 1월 그의 어머니 루이즈 코엔이 마르세유에서 세상을 떠난다. 때는 2차대전이 한창이었고, 나치가 마르세유에서만 2천 명의 유대인을 독가스실에서 학살하기 2주 전의 일이었고, 런던에 있던 코엔은 드골임시정부 내에서 유대인 난민문제를 담당하고 있었다. 코엔은 <자유 프랑스>지(誌)에 어머니를 사별한 슬픔을 글로 써서 발표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전쟁 후 개인적인 추억이 덧붙여진 개정판 《내 어머니의 책》(1954년)이 갈리마르에서 출간된다.

《내 어머니의 책》의 제목 '∼의 책'은 <욥記> <예레미아書>와 같은 성서적인 표기로 작가가 이 책에 성서적인 의미를 부여하려 했음을 제목에서부터 암시하고 있다. 책은 전체가 31장으로 되어 있고, 전개상 1장에서 13장까지를 제1부, 14장에서 끝까지를 제2부로 나눌 수 있다. 1부에서는 '추억', 2부에서는 '죽음' 혹은 '탄식'이 주된 정서다. 또한 글의 전개는 연대기적인 순서를 따르지 않고, '마음의 논리'를 따라 현재와 과거를 자유롭게 오가고, 감정의 물결에 의해 서로 침투한다. 대화는 거의 간접화법인데, 어머니의 말만은 때때로 직접화법으로 기술된다.

코엔은 어머니의 죽음에 바치는 이 사모곡에서, 아무것도 아닌 일로 걸핏하면 어머니에게 화를 내던 일,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무관심과 부족했던 애정을 "내가 지금 고통을 당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나의 고통은 내 자신에 대한 나의 복수이다"라며 자책한다. 그 자책은 자신을 위로해주는 '유일한 친구'이자 '사치품'인 자신의 '황금 펜'을 불러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시는 현실이 될 수 없는 추억은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작가는 '우리 둘은 너무나 외롭다, 당신은 당신의 땅속에서, 나는 내 방에서'라고 고백하며 되새김하듯 또렷하게 추억을 길어올린다. 마르세유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던 유대인 안식일, 다섯 살에 고향인 그리스를 떠나 낯선 땅 마르세유에 도착하던 일, 수녀원 부속 초등학교 시절, 일요일 어머니와 함께했던 산책, 사회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어머니―아들이 스위스 주네브 대학으로 공부하러 떠난 뒤 철저히 혼자 남겨져 자신의 아파트를 왔다갔다하는 것이 생활의 전부인―의 외로움, 가방에 선물을 잔뜩 넣어가지고 주네브로 찾아온 어머니를 외면하고 여자친구를 만날 생각으로 꽉 차 있던 자신의 후회, 열차를 타고 주네브를 떠나 다시 마르세유로 돌아가는 어머니와의 잊을 수 없는 이별.

이 모든 추억 속에서 어머니와 아들은 시간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어머니의 터무니없고 놀라운 사랑, 그 완벽한 단순성을 가장 적확하게 표현하는 장치로 작용한다. 어머니의 그처럼 넓은 사랑의 광채를 빌어 코엔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정적인 관계를 정리하고, 냉정을 되찾고, 더 넓은 사랑의 대지로 들어서게 된다. 이쯤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노래하는 것은 죽음 자체가 아닌 '살아 있는 자들'의 빼앗길 수 없는 '삶의 맛과 기쁨'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쓸쓸한 섬'과도 같은 세상에서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않을 사람, 우리를 오로지 '단순하게' 사랑하는 사람, 바로 그 사람, 어머니를 말하고 있는 《내 어머니의 책》은 우리들 가슴속 모든 슬픔의 현(弦)을 울린다. 코엔의 다음과 같은 간곡한 당부는 이 땅의 모든 자식들의 가슴을 저미는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어머니가 살아 있는 아들들이여, 당신들의 어머니도 어느날 죽으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당신 중의 한 사람이라도 내 죽음의 노래를 읽고 나서, 나와 내 어머니로 인하여, 어느날 저녁 자신의 어머니에게 좀더 다정하게 대한다면 이 글은 헛된 것이 아닐 것이다. 매일 매일 당신의 어머니를 다정하게 대하라. 내가 내 어머니를 사랑한 것보다 더 당신의 어머니를 사랑하라."

또 하나 이 책이 가지는 미덕은, 코엔이 보여주고 있는 기독교적 사랑의 실천에 있다. 역자는 후기에서 코엔의 그러한 점을 잘 요약하고 있다.

"공자는 애이불상(哀而不傷)이라고 말함으로 우리가 흔히 애상(哀傷)이라고 뭉뚱그려서 하는 말을 엄격하게 구분했다. 슬픔과 상처에서 비롯한 광기는 다르다는 것……, 내가 공자와 알베르 코엔에게서 동시에 발견한 것은 이런 생각이다. 유대인 박해의 지옥 속에서 일생을 떠올랐던 그가 저 가증스러운 이방인들에게 내민 인간애의 손길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