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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삼킨 예술
eBook

철학을 삼킨 예술

: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는 예술 강의실

[ EPUB ]
한상연 | 동녘 | 2016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5 리뷰 11건 | 판매지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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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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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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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7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2만자, 약 3.8만 단어, A4 약 77쪽?
ISBN13 978897297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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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상연
인하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철학, 독문학, 역사학을 공부해 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한 뒤 하이데거, 슐라이어마허, 푸코, 들뢰즈 등에 관한 많은 학술 논문들을 학회지에 게재했다. 가천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희망철학연구소에서 여러 철학자들과 함께 인문학 살리기와 관련한 다양한 작업들을 하고 있다.

희망네트워크에서 《삐뚤빼뚤 생각해도 괜찮아―고민하는 10대를 위한 철학 상담소》라는 책을 함께 지었고,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입문》을 번역했다. 인문학이란 삶을 보다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자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여긴다. 다양한 교양 도서를 기획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철학 동화도 틈틈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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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철학은 원래 하나입니다. 사실 이런 말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죠. 사람들은 흔히 예술은 감성적이고 철학은 이성적이라는 식으로 말하니까요. 하지만 예술은 단순한 감성의 표현으로 이해될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예술 작품을 보며 느끼는 것이 순전히 감성적인 것에 불과하다면 도대체 꽃이나 나무 같은 자연적 사물들과 예술 작품이 무슨 차이가 있겠어요? 우리는 자연적인 사물을 보면서도 아름다움을 느끼잖아요? ---「1강 예술은 감각적이고 철학은 이성적이다?」중에서

사랑하는 마음은 왜 아름다운가요? 그건 오직 사랑하는 마음만이 누군가를 소중히 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군가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그가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죠. 우리 모두가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는 몸과 더불어 여기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그 누구도 소중히 여길 수 없습니다. 그러니 육체의 아름다움을 가볍게 여기는 성숙한 마음의 소유자에게도, 아름다움은 결코 육체와 무관한 것일 수 없습니다. ---「물질, 정신? 아름다움은 어디에 속한 것일까?」중에서

사람들은 종종 예술과 도덕의 관계에 관해 궁금해 합니다. 어떤 이는 예술은 도덕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떤 이는 예술은 도덕과 무관하다고 여깁니다.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이미지를 담은 작품을 보노라면 우리는 예술가라고 해서 도덕적 규범들을 함부로 무시하는 일은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행정 당국이 규제라도 하면 우리는 정반대의 생각에 사로잡혀요. 예술이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믿음이 자칫 표현의 자유를 제약할 수 있다고 우려하게 됩니다.
---「예술도 도덕을 지켜야 할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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