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8년 0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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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9쪽 | 562g | 148*210*20mm |
ISBN13 | 9788956990668 |
ISBN10 | 8956990662 |
발행일 | 2008년 0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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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9쪽 | 562g | 148*210*20mm |
ISBN13 | 9788956990668 |
ISBN10 | 8956990662 |
서문 | 당신은 뇌의 주인인가 이 책을 읽기 전에 | 모든 답은 당신의 뇌 속에 있다 1장. 세상에서 뇌를 가장 잘 쓰는 법 뇌를 잘 사용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 당신은 뇌의 주인인가, 노예인가 | 뇌의 주인 되기 - ① 감정에 빠진 뇌를 구하라 | 뇌의 주인 되기 - ② 생각에 빠진 뇌를 구하라 | 뇌를 잘 쓰려면 몸과 자주 놀아라 2장. 뇌의 비밀, 인생의 비밀 뇌가 내 말을 듣지 않는 이유 | 뇌는 3층 구조다 | 뇌운영시스템, 보스 BOS의 원리 | 꿈이 클수록 뇌가 활성화된다 | 뇌교육 - 뇌를 믿어주는 교육법 | 스코라테스 대화법 - 뇌에게 물어보라 3장.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파진동의 원리 최고의 명약은 뇌 속에 있다 | 뇌파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이미 뇌 속에 있다 | 뇌파진동으로 뇌를 통합하라 4장. 뇌파진동 따라하기 누뇌 활동화 정도에 따른 뇌파진동 3단계 | 뇌파진동 따라하기 -기본편 | 뇌파진동 따라하기 - 응용편 | 뇌파진동의 특별한 효과 5장. 나의 ‘두뇌 경영’ 이야기 세계적인 명상터, 마고성에 얽힌 사연 | 쓰레기더미에서 찾은 나의 존재 가치 | 단학에서 출발한 뇌교육의 역사 후기 | 당신의 뇌에 희망이 있다 부록 1. 내가 체험한 뇌파진동 부록 2. 브레인 컨디션 테스트 - HSP지수 |
뇌호흡, 단학이라는 것을 10년 전쯤에 알게 됐다. 그저 심신수양을 위한 체조인 줄 알았다. 한 두 달 정도 해 본 것이 경험의 전부였다. 특별히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사정이 생겨 그만 두게 됐다. 그런데 우연히 2년 전쯤, <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라는 책을 읽게 되면서 뇌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그 때는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교육이다 싶어 아이를 뇌호흡 교육기관에 보냈다. 스폰지 같은 아이의 두뇌는 정말 긍정적인 효과를 봤다. 솔직히 거기까지 만족했지, 내 스스로 뇌파진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다.
근래에 스트레스 때문인지 뒷목이 뻐근하고 두통이 심해서 많이 힘들었다. 몸이 아파지니 마음도 울적해지고 만사 귀찮은 생각이 들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이런 시기에 읽게 된 책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의 비밀 뇌파진동>이다. 처음에는 이 책을 통해 뭔가 변화될 것을 기대하고 읽은 것은 아니다. 그냥 그 동안 뇌교육에 관심만 있었지 구체적인 지식이 없었던 것 같아 읽게 된 것이다. 그런데 놀라웠다. 뇌파진동이란 것이 지금 내 상태를 개선시켜 줄 좋은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내 몸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
“내 뇌의 주인은 바로 나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명쾌하게 받아들여졌다. ‘왜 눈 앞에 두고 몰랐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생각이 뇌를 죽인다.’는 책 속의 조언이 떠올라서 멈췄다. 지금이라도 찾았으니 다행인 것이다.
뇌파진동은 단순한 건강법을 뛰어넘는 훌륭한 ‘자기계발을 위한 도구’인 것이다.
책 속에는 기본적이고 쉬운 뇌파진동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우리 뇌 속에 잠재된 ‘근원의 에너지’를 깨우는 것이 뇌파진동이며, 우리 내면의 힘을 깨닫게 해준다.
뇌파진동을 통해 놀라운 치유 경험을 한 사람들처럼 구체적인 체험은 아직 없지만 현재 내가 지닌 문제를 깨닫는 기회였다. 그리고 뭔지 모를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다.
뇌파진동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부터 이미 원하는 것을 얻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이것이 시작일 거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삶에 끌려 다니기 보다는 내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겠다는 다짐이 섰다.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의 비밀은 뇌파진동을 통해 설명된다. 이 책은 뇌파진동이 무엇이며 뇌의 놀라운 능력을 알려준다. 우리는 모두 이 놀라운 뇌를 가지고 있다. 보물을 가지고도 보물인지를 몰랐던 내게는 참 고마운 책이다.
뇌파진동의 특별한 효과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해 줄 것이다.
세도나에 있는 아름다운 마고성 사진을 보면서 문득 나도 그 곳에 꼭 가게 될 거라는 믿음이 솟구쳤다. 지구 어머니, ‘마고’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그 곳에 갈 날을 꿈꿔본다. 꿈을 지니고 삶의 주인이 되는 일이 이토록 가슴 벅차고 즐거운 일임을 새삼 느끼게 됐다.
뇌의 발전가능성이 이 정도인 줄 미처 몰랐다.
머리가 별로 좋지 않은 나이기에 이 책에 나와 있는 뇌 운동을 따라해 보는 중이다.
뇌의 발전가능성을 이 책을 통해 알고 난 후 나는 나 자신을 포기하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뇌를 가지고 있는데 포기를 한다면 바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책은 자신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다.
생각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증명함으로서 생각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상상력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내용은 나의 뇌를 강하게 치고도 남았다.
“당신은 당신 뇌의 주인인가, 노예인가”란 글을 읽고 몇 칠을 고민했다.
나는 내 뇌의 주인인지, 아니면 노예로 살고있는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지금까지는 뇌의 노예로 살았지만 이제는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뇌와 한판 승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후회, 집착, 원망, 불안, 수치심 등 안좋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면 결코 뇌의 주인이 될 수 없다기에 이러한 감정, 이러한 생각에 빠지지 않으려 뇌와 대화를 시도한다.
해보지 않았던 것이라 내가 병자인가 하는 생각도 하지만 내가 병자가 아닌 나 스스로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하나이기에 부정적으로 생각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면 편견에 가득 찬 생각의 폐쇄 회로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말에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위해 싸워야 했다.
어떤 하나의 감정에 몰입해 있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는 사실은 놀라운 발견이다.
뇌와 대화를 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허나 이 책은 뇌와 끊임없이 대화하기를 권한다.
살다가 문제가 생기면 뇌가 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라한다.
조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하지 말고 뇌에게 맡겨두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한다.
뇌운동이 어떤 건지 많이 궁금했는데 그림을 통해 상세히 설명해 두어 언제 어디서건 그림을 상상하며 따라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어서 길을 걷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 언제 어디서건 할 수 있는 쉬운 것이었다.
이 책을 통해 내 뇌를 해부하듯 본 것 같아 재미있었고, 덕분에 늙은 후의 뇌 걱정은 어느 정도 덜 수 있었다.
뇌파진동
머리를 좌우로 계속 흔들라는 소리다.
꽤 많이 흔들어야 한다.
그럼 뇌파진동이 된다는..
머리가 어지럽다.
시크릿이란 책과 좀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새로운 이론 같기도 하고.
정말 뭐가 되긴 되는 건가?
알수가 없다.
좀더 이해하기 쉽고
받아들이기 쉬운
과학적인 증명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