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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멘토와 꼬마 제자

부자 멘토와 꼬마 제자

: 일본 최고의 부자 사이토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부의 비밀!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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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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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88g | 153*224*20mm
ISBN13 9788992555746
ISBN10 899255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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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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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는 게 좋지. 좀 촌스러워 보이는 편이 낫단다. 사람이 정성 들여 만든 것, 쓴 것은 반드시 상대를 움직이게 마련이지.” 사이토 씨는 지금도 종종 이렇게 말한다. 자신도 광고지나 포스터를 직접 써서 만드는 등의 수작업을 실로 부지런히 한다. 그것은 자신의 수중에 있는 상품을 마음을 담아 건넨다고 하는 ‘상인 정신의 기본’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후일, 이때의 가르침을 완전히 무시하고 대실패를 겪게 된다. --- p.32

“미국에는 어릴 때부터 비즈니스맨이 되고 싶다거나 회사를 경영하고 싶다는 장래 희망을 밝히는 아이가 많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 내 생각엔, 그건 전적으로 우리나라 경영자들의 태만 탓이야. 장사란 힘들면서도 재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아이들에게 확실하게 심어주지 못했지. 이건 큰 문제야. 견실한 상인이 많이 배출되지 않는다면 돈은 모두 해외로 빠져나가 버릴 테니까.”
평소 차분한 성격의 사이토 씨였지만, 이 이야기만 나오면 심각한 표정으로 열변을 토하곤 했다. 그런 큰 포부를 가지고 내게 가르침을 준 것이라면 나는 그의 기대를 저버리고 상당히 먼 길을 돌아온 셈이다. 사이토 씨의 가르침을 받은 내 생애 첫 장사는 정말 흥분되는 경험이었다.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는 손님과 즐거운 놀이를 하는 것과 같았다. 진심으로 장사는 흥미진진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p.45

“다른 사람과 자신을 너무 비교하지 말고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하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이토 씨의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을 통감하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나는 학창 시절 사이토 씨에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인간은 이상한 암시를 받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거기서 어떻게 자신을 해방시키는가가 행복의 관건이다.” --- p.83

사이토 씨의 이야기는 종종 예기치 못한 방향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당황하게 되고 만다. 단순히 우리는 상인이고, 상품을 파는 것이 장사라고 여긴다. 그런데 사이토 씨는, “돈이 되지 않는 정보도 함께 가르쳐주지 않으면 장사가 안 된단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간짱, 장사라는 것은 고객과의 신뢰 관계가 우선되어야 한단다. 상인은 손님을 기쁘게 하고, 또 신뢰를 받아야 하지. 물건은 많이 팔지 못해도 상관없어. 거기 가면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준다, 그 사람에게 부탁하면 믿을 수 있다, 이런 신뢰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물건이 남아도는 이 시대에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게 될 거야. 우리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팔고 있어. 우리가 제공하는 정보가 고객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거야. 그러니까, 우리는 많은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해.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새로운 정보를 많이 갖고 있지 않으면 안 돼.” --- p.130

“가능하면 에디슨처럼 실패의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된다면 금상첨화지. 뭐, 실패를 되풀이하는 것도 에디슨에 가까워졌다는 뜻이겠지.” 이렇게 말하며 사이토 씨는 크게 소리 내어 웃었다.
‘에디슨의 실패’는 사이토 씨가 자주 예로 드는 일화이다. 발명왕이라 불린 에디슨은 전구의 필라멘트에 맞는 소재를 찾기 위해 셀 수 없을 만큼 실패를 반복했다. 그러나 “나는 한 번도 실패 따위 한 적이 없다. 필라멘트에 적합하지 않은 소재를 발견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한다. --- p.175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확실히 맞는 말이므로 나는 ‘실패를 하더라도 굴하지 말고 계속 시도해보자!’라고 생각하게끔 되었다. 불가사의하게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버릇이 생기자 행운이 스스로 다가와주는 것 같았다. 내게도 드디어 기회가 돌아온 것이다. 오마타 간타, 부활의 시기인가! 아니다, 아니야, 몇 번이나 이 말을 부르짖었던가. 하지만, 이번만은 현실로 이루어질 것 같았다. --- p.183

그런 우려의 목소리에 개의치 않고 계획을 추진하던 나에게 사이토 씨는 이런 말을 해주었다.
“코트 깃을 꼭 붙잡고 고개를 숙인 채 가만히 버티는 거야. 순간적으로 바람이 약해질 때가 있을 테니, 그럴 때 한 걸음을 내딛어. 바람이 다시 거세지면 또 가만히 견디고 있으면 돼. 또다시 문득 바람이 약해졌을 때 또 한 걸음을 내딛어. 물러서지만 않으면 된단다. 속력을 내어 앞으로 죽죽 나아가는 것보다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야 해. 끈기 있게 버티고 있으면 반드시 바람이 약해질 때가 온단다.” --- p.205

“다른 사람들의 처지를 헤아리면서 열심히 일을 하면 부자도 될 수 있고 행복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시간은 좀 걸릴 거예요. 그러니 그 과정을 즐기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 과정을 즐길 수 있으면 인간으로서 성장해갈 수 있지요. 우리의 영혼도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다른 상식을 가진 사람 정도로 받아들여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이토 씨의 말이 하나하나 실현되어가는 것을 10인의 제자들은 눈앞에서 지켜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세월이 흐를수록 10인의 사이토 씨에 대한 신뢰는 점점 강해졌을 것이다. 지금도 ‘그 과정’은 계속되고 있다. ‘즐기면서’ 인간으로서 성장하려 하고 있다. ‘영혼의 성장’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마루칸’의 강력한 유대는 여기서 유래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 p.224

잉여 인원을 고용한 데 대해서 사이토 씨는 이런 이야기도 해주었다.
“소수정예라는 것은 정예를 소수 들이라는 의미가 아니란다. 소수만 들이면 정예가 되는 거야. 부지런한 사람은 일이 지루하면 무기력해지는 성질이 있지. 또 게으름뱅이와 함께 일하면 부지런한 사람만 녹초가 되고 말아.”
---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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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스승, 사이토 히토리(?藤一人)에 대하여…
건강식품, 천연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긴자마루칸’의 창업자로, 12년 연속 일본 고액 납세자 10위 안에 선정된, 명실상부한 일본 최고의 부자이다. 다수의 계열사를 거느린 재벌 총수도 아니고, 부동산이나 주식투자에 손을 대지 않고 오직 장사를 통해 백만장자가 된 입지전적 인물이다. 또한,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지만,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사람의 상인’이다. 이제 예순의 노인이 되었지만 행복해지는 사고방식을 강연하는 성공 전도사로서 전국을 누비면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부정하면서 우왕좌왕할 때가 많다. 그는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방식, 즉 플러스 사고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진정한 상인이란 돈 버는 데만 집착하지 않고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항상 고심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로 하여금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아야 우리의 영혼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의 처지를 헤아리면서 열심히 일을 하면 부자도 될 수 있고 행복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시간은 좀 걸릴 거야. 그러니 그 과정을 즐기는 자세를 가져야 해. 그 과정을 즐길 수 있으면 인간으로서 성장해갈 수 있지. 우리의 영혼도 함께 성장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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