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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클래식

굿바이 클래식

: 조우석의 인문학으로 읽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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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69g | 153*200*30mm
ISBN13 9788988165003
ISBN10 89881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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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내온도 18도, 냉장고에서 막 얼음을 꺼냈다. 얼음이 녹아 물로 변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데, 우리 사회 시스템과 그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냉장고에서 갓 꺼낸 얼음이다. 그만큼 크게 굳어 있다. 이 책이 세상의 음악은 물론 세상마저 물로 녹이길 기대한다.
임동창 (국악피아니스트, 작곡가)
클래식을 좋아하는 나는 그 음악이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클래식이 인류의 보편 음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저자도 그걸 지적한다. "세상의 모든 음악을 보라, 연주자에 앞서 악보를 앞세우는 음악은 없다"면서……. 우리 안의 '음악 인종주의'까지 해부하고 들어가는 그의 종횡무진 글은 때로 위악적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월드뮤직 전도사인 내게 이 책은 훌륭한 연합군의 출현이다. 기분 좋다. 지난해 웹진 연재때부터 '무조건 지지'를 선언해봤던 내용이 책으로 선보였으니 기대 만발이다. "지금 클래식에 매달리는 것은 끝물의 폭탄 돌리기"란 그의 주장의 통쾌하다. 아무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클래식 울렁증' 달래기에도 딱이겠지?
송기철 (음악평론가)
클래식 분열증에 시달리는 나, 틈만 나면 뽕짝 부르는 아내, 날마다 불경 틀어놓는 옆집, 아시아 동요(월드뮤직)소개에 바쁜 손님……. 지금 세상은 이렇듯 음악의 꽃이 다양하다. 이 책의 핵심은 음악을 즐겨야한다는 것이다. 정답이 따로 있고, 실수하면 안 되는 음악은 나쁜 음악이라는 것이다. 죽은 음악이 아니라 산 음악이 나를 살리고 지구를 구한다.
김종휘 (문화평론가, 하자센터 기획부장)
원고를 읽으며 짜릿한 지적·정서적 오르가즘을 느꼈다. 우리가 가진 음악 고정관념을 송두리째 '리셋'시켜놓을만한 파괴력을 가진 책이다. 클래식을 통째로 삶아 먹는 태도 때문에 혹시 저자에게 돌이 날아들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이 책과 함께 우리는 저자가 말한 음악 민주주의의 첫발을 뗄 것이다.
한필웅 ((주) 뮤직컴퍼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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