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동아시아에서 샘플북을 지원 받았습니다.김상욱 교수님의 추천사에 동의한다. 거침없는 돌직구다. 인간 사회에서 벌어지는 정신적, 심리적 영역까지 모두 번식을 위한 유전자의 힘으로 본다. 진보와 보수에 관한 세로토닌과 도파민 이야기는 과학 기술 발전과 더불어 수 십, 수 백년의 추적 연구 결과의 힘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인간이 내뱉는 말 한 마디까지도 인간의 유전자 작용과 연결시켜 설명할수 있을 것 같다. 아주 흥미롭다. 이 책에 따르면 나는 극단적인 생태주의자에 가깝다. GMO변형이 위험하다는 것은, DDT가 인간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은, 어느 주장이 국가 권력이나 경제 이익 집단의 이익에 따라 서포트를 받아 전 세계적 유행을 타느냐가 결정된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였지만 사회가 복잡해 진만큼 언제나 진리인 것은 없는 듯 보인다.6개의 장을 통해 이야기하는 것은, 인간은 다른 생물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DNA를 남기기 위해 타인을 파괴할 뿐만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사회, 경제적인 영역까지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다.가정 - 사랑이라는 자기 기만 ? 우리가 눈물을 흘리며 보는 모성애 모습은 언제부터 시작된 개
a********1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