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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의 대면

결정적 순간의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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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57쪽 | 640g | 153*224*30mm
ISBN13 9788934932178
ISBN10 893493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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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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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시간이 늦어지는 딸 때문에 초조해하는 부모는 대개 시계바늘만 쳐다볼 뿐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한다. 만약 딸이 전화를 걸어 늦을 거라고 말한다면 부모는 그토록 발을 동동 구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대다수는 연락을 하지 않은 사실 때문에 노심초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 p.49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는 문제 중에서 핵심적인 문제를 파악하려면 정말로 원하는 것과 원치 않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또한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는 자신과 타인, 그리고 둘 사이의 관계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고려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뒷전에 앉아 방관할 것이고, 당신은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 p.55

뭔가 맘에 들지 않는 일을 발견하거나 그 원인이 석연치 않아 형편없는 짓을 하게 될지라도 “그런 대우를 받아도 싸다”거나 “결국엔 다 도움이 된다”라는 말만은 삼가자. 얼핏 꽤나 논리적으로 들릴 수도 있고 당신의 형편없는 행동을 돌이켜볼 때 자못 흐뭇한 만족감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가정이든 직장이든 심지어 놀이터에서도 폭력은 설 자리가 없다는 진리를 잊지 말자. --- p.93

자기 본분을 다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무슨 생각으로 저러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에 내맡기면 타인은 이기적이거나 생각이 없는 사람으로 전락해버린다. 하지만 사고의 폭을 넓혀 타인의 능력까지 고려한다면 생각은 달라진다. 상대방이 방법을 몰라 약속을 지킬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자신의 분노를 원천봉쇄할 수 있다. 상황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는 화를 내지 말고 호기심을 발동해야 한다. 호기심은 타인을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이성적인 방법으로 추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동력이다. --- p.106

논란의 여지가 크고 민감한 사안일수록 상대방과 터놓고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상대방도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내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들은 곧 이를 극복해낸다. 누구든 일단 편안함이 느껴지면 입을 다물거나 난폭해지지 않는다. --- p.123

솔직하게 묻되 위협적인 의도가 숨어 있는 질문은 피하라. 예를 들어 “너, 무슨 문제 있니?”라는 말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솔직한 질문은 대면 과정에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중추적 요소이므로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p.144

상대방과 이야기하면서 가능한 모든 결과를 생각했다면 그 사람의 핵심 가치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상대방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당신에게 대단한 지렛대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그 다음에는 상대방의 가치관이 당신이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어떻게 실현되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만일 당신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면 어떤 문제라도 솔직히 이야기할 것이다. --- p.172

흔히 사람들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것을 숨기고자 거짓으로 능력 핑계를 댄다. 이런 일은 상사가 별로 신경 쓰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타나 그 일을 하지 않은 이유를 알고 싶어 할 때 자주 일어난다. “그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하기보다 할 수 있었는데 장애요소 때문에 못했다고 핑계를 대는 것이 더 좋은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렇게 거짓말을 한다. “아침 회의에 나오려고 했는데, 알람이 울리지 않아서 그만…” --- p.201

책임을 물을 때, 특히 잘못을 솔직하게 지적할 때 상대방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보다 편안한 느낌을 원한다. 이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진행상황을 확인하느니 차라리 좋은 인상을 부각시키는 쪽을 선택한다. 발을 빼는 행동은 원칙에 위배되지도 않을뿐더러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의 진행상황을 확인하면서도 얼마든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 p.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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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1990년 바이탈스마트라는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전세계 고객을 상대로 교육, 컨설팅, 맞춤형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리더십 교육과 기업실적 평가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포춘 500대 기업 중 3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이들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 http://www.vitalsm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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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담긴 전대미문의 아이디어는 절망의 순간을 기회로 만드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무너진 인간관계를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 직장 등 사회의 기초를 더욱 탄탄하게 할 것이다.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상대방이 당신을 실망시킬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인간관계를 결정한다. 속내를 털어놓을지, 아니면 친절한 인상을 계속 유지할지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은 두 가지 모두를 이용해서 타인을 성공적으로 상대할 수 있게 해준다.
켄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저자)
입이 근질거려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결정적 대면의 순간』은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신기한 책이다. 최고의 리더들을 1만 시간 이상 관찰하면서 찾아낸 대인 기술의 빛나는 핵심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읽으면서 밑줄도 그으며 열심히 배워라. 정말 놓치기 아까운 책이다.
마이크 머레이 ((전)마이크로소프트 인사부 부사장)
사실 속내를 털어놓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상대를 존중하면서 속마음을 내보이려면 이 책이 소개하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남녀노소 모두 꼭 읽어보라! 조직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개인의 성공적인 삶을 이끌 것이다.
해리 폴 (『FISH!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공저자)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저자들은 20년 동안 수백 개의 기업 컨설팅을 통해 심리학적 이해가 녹아 있는 문제해결 기술을 정리했다. 좀더 원만한 사회생활을 원하는 모든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필립 짐바르도 (스탠퍼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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