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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도시 라싸로 가는 길

영혼의 도시 라싸로 가는 길

[ 양장본 ]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 저 / 김은주 역 | 다빈치 | 2002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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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26쪽 | 71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48252
ISBN10 898934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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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은주
1967년 서울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정신세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마녀의 문화사』, 『동양의 광기』, 『물건의 세계사』등이 있다.
저자 :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
아나키스트, 문화인류학자, 불교학자, 언어학자, 여행가이다.
1868년 10월 파리에서 태어나 1969년 세상을 뜨기까지 그 누구도 몰랐던 미지의 정신세계를 탐험하고 연구하는 데 전생애를 바쳤다. 이방인의 방문을 허용하지 않던 금단의 땅 티베트를 여행하기로 결심하고 힘든 여정 끝에 마침내 영혼의 도시 라싸에 도달함으로써 티베트를 방문한 최초의 서양 여인이 되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영혼의 도시 라싸로 가는 길』과 『티베트 마법사의 서』는 유럽인들에게 처음으로 티베트를 알린 책이자, 티베트에 관한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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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티베트의 수도에 도달하고자 그렇게 애를 쓴 것은 단지 라싸에 대한 막연한 동경 때문만이 아니라 여행자로서 미지의 세계에 도전해 보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막상 도착하고 보니 여기까지 오는 동안 참아내야 했던 온갖 시련을 보상받고 싶어졌다. 이제 겨우 포탈라 궁의 건물 입구만 슬쩍 본 것뿐인데, 만약 이대로 누군가의 눈에 띄어 체포된 뒤 국경으로 송환된다면 그 굴욕감을 어찌 견딜 것인가! 절대 그럴 수는 없다! 어찌 되었든 포탈라 궁의 제일 꼭대기층까지도 올라가 보고, 라싸 주변의 성지와 대사원들을 찾아가 다양한 의식도 참관하고, 더 나아가 모든 신년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만 온갖 시련과 굴욕적인 상황들을 견디며 이곳까지 온 보람이 있지 않겠는가.
라싸는 티베트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이지만 대도시는 아니다. 광대한 골짜기 사이를 흐르는 키 츄의 강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지평선에는 황혼이 질 무렵이면 다양한 색조를 연출하는 험준한 산맥들이 위풍당당하게 버티고 서 있다. 그러나 티베트는 전국적으로 경치가 빼어난지라 라싸는 그렇게 눈에 띌 만큼 아름다운 곳은 아니다. 다만 달라이 라마의 거처인 포탈라 궁이 있어 틀별한 도시일 따름이다.
--- pp.44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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