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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 복음에 불붙어 살라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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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650g | 150*225*30mm
ISBN13 9791186092347
ISBN10 11860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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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양형주
Yang Hyung Joo
글쓴이 양형주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얼바인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Irvine)에서 철학(B.A.)을 전공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동 대학원(Th.M.)에서 신약학 박사학위(Th.D.)를 취득했다. 신학대학원 시절 명성교회 교육전도사로 초등부, 중등부, 대학부, 찬양팀 사역을 감당했으며, 명성교회에서 처음으로 ‘MEBIG’이라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시작해 교회학교 사역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후 천안중앙교회에서 위프(WEEP)라는 사역구호 아래 청년사역의 큰 부흥을 경험했다. 또한 동안교회 청년부 디렉터로 섬기며 청년부 양육체계를 수립하였고, 청년부에서 처음으로 30대 청년부서 사역을 시작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성서학 연구소 연구원, Young2080 [큐티진] 집필위원으로 신구약 큐티자료를 집필하고 있으며, 장로회신학대학 신약학 초빙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2013년 6월 새로운 부르심으로 대전도안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건강한 성장을 맛보며 행복하게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키워드로 풀어가는 청년사역』 『청년리더사역 핵심파일』 『내 인생에 비전이 보인다』(이상 홍성사) 등 청년사역에 관한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세계적인 신약학자 톰 라이트가 저술한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주석 시리즈』(IVP) 총 18권의 성경본문번역을 감수하였다. 번역한 책으로는 브루스 M. 메츠거의 『신약의 본문』(한국성서학연구소) 『게리콜린스의 코칭바이블』(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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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경험되는 현실이다. 복음의 능력으로 현실 가운데 다가오는 마음의 어둠이 물러가고, 내 마음의 미움이 사라진다. 복음의 능력은 죄를 이길 힘을 준다. 나는 이런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있는가? 우리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복음의 핵심내용을 믿어야 한다. 즉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시며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롬 10:9). 이런 믿음은 복음을 받아들일 때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내가 믿고 싶다고 믿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령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셔야 믿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조차 하나님의 선물이다.”
---「세상에 드러나는 믿음」중에서

“이런 결과들을 초래하는 근본 원인은 우상숭배이다. 물론 우상숭배는 과거 이스라엘이 종종 걸려넘어졌던 죄악이었지만, 1세기에는 우상숭배가 유대인들의 특징이 아니라 이방인들의 특징으로 여겨졌다. 하나님을 떠난 헬라세계의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고, 도처에서 피조물을 하나님처럼 예배하며 섬기기 시작한다. 본문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꾼다’(25절)는 것을 구체적으로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는 것’으로 설명한다(23절). 이는 헬라시대에 만연했던 우상제작을 가리킨다. 여기서 짐승은 ‘네 발 달린 동물’(헬. 테트라포둠)을, 기어다니는 동물은 파충류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부패하고 사라질 한계를 지닌 한낮 짐승이나 파충류의 조각덩어리로 평가절하시켜 바꾸어 놓고 경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얼토당토 않는 피조물을 왜 이렇게 하나님의 지위로 바꾸어놓았을까? 이는 사람의 마음에 있는 정욕 때문이다. 정욕은 금지된 것을 갈망하는 죄로 물든 본성(sinful nature), 또는 죄된 욕심(sinful desire-NIV), 즉 탐심이다.”
---「하나님을 떠날 때 찾아오는 것들」중에서

“이렇게 선포한 ‘장군’ 이면에는 그만큼 온 인류를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죄의 강력한 힘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죄’라는 단어는 로마서에서 3장 9절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죄는 살인, 강도, 음란과 같은 죄의 개별적인 행위목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죄는 온 인류를 휘두르며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생명력 있는 권세로 등장한다. 그래서 ‘죄’라는 단어를 복수가 아닌 단수로 사용하고 있다. 사람을 사로잡아 끌고가는 총체적인 권세이자 세력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런 죄의 특성을 드러내는 표현이 바로 ‘다 죄 아래에 있다’(9절)는 말씀이다. 모두를 죄 아래에 둔다는 것은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예외 없이 모두를 이 죄의 지배와 통치 아래 둔다는 것이다. 여기서 ‘죄’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하마르티아’다. 이는 화살이 과녁을 벗어나서 날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점이 아니라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엉뚱한 지점으로 날아가는 것이다. 화살이 날아가려면 어떤 방향이든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방향이라 하더라도 그곳으로 날아가게 하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모든 인류를 자신의 통치 아래 둘 정도로 죄는 강력한 존재인 것이다.”
---「모두가 죄 아래 있다」중에서

“여기서 우리는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아브라함과 그 후손은 스스로의 열심 있는 행위나 공로로 이 약속을 받은 것이 아니다. 율법은 단순한 선행의 차원을 넘어선다. 특히 유대인이 스스로 언약백성의 대표적인 행위로 여겼던 할례가 그렇다(4:9,11). 할례를 행하면 하나님 앞에서 의가 담보되는 것이 아님에도 유대인들은 할례와 같은 율법의 행위가 하나님 앞에 의의 신분을 증명한다고 생각했다(14절). 그러나 할례는 종교적인 전통에 속하는 ‘율법의 행위’에 불과한 것으로, 절대 하나님 앞에 ‘의’가 될 수 없다(3:20,28, 4:2 참조).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이 약속을 받은 것은 율법을 행함으로, 할례를 받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기 때문이 아니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 아브라함이 소망 없는 중에도 능히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확신하며 믿었기 때문이다. 이 믿음의 의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상속받게 되었다. 율법은 의를 산출하지 못한다. 오히려 율법은 하나님의 진노를 이룬다(15절). 율법을 행할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갖는 율법의 지식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죄인임을 깨닫게 할 뿐이다(2:17-29, 3:20 참조).”
---「소망 없는 중에도 소망하기」중에서

“성도의 신분도 이와 같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홍해와 같은 세례의 물을 통과하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아온 성도는 더 이상 과거의 죄와 사망 속에 살 수 없다. 게다가 여기서 연합한다는 것은 단순히 함께 거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연합하다’(헬. 심퓌토이)는 단어는 접붙임을 받았다는 뜻이다. 감람나무로 접붙임을 받으면 그 가지는 감람나무의 생명력으로 살아간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에 접붙인 바 된 성도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전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삶이 시작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전에 살던 대로 살면서 단순히 죄 짓고 용서받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실존과 양식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는 죄와 이별을 고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통치에 들어감을 의미한다. 홍해를 건넌 것처럼 죄라는 옛 나라를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로 들어가 과거와 영영 이별하는 것이다.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는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다(6절).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받으며 의로운 신분으로 변화되어 살아가는 것이다(7절). 더 이상 사망이 왕 노릇 하지 못하고 우리를 좌지우지하지 못하게 하는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다(9절).”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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