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86g \| 14322420mm
ISBN13	9788960861787
ISBN10	896086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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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_당신을 심리게임에 초대합니다 Warming Up_방심하는 순간 심리게임은 시작된다 01. 심리게임이 언제 시작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마음을 버려라｜상대방이 던진 미끼를 물지 마라｜자신의 통점이 어디인지 파악하라 02. 심리게임은 주도권 싸움이다 심리게임에도 역할이 있다｜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상대방보다 먼저 주도권을 잡아라 03. ‘말(言)’이 심리게임을 부른다 상대방의 ‘많다’를 수치화하라｜상대방과의 관계를 규정하라｜한 마디 말 속에는 천 가지 의미가 숨어 있다 Game Start_어떤 문제든 공식을 알면 쉽다 04.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라 사탕의 달콤함에는 고통이 따른다｜성공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라 05. 심리게임을 하는 이유를 알아내라 심리게임을 제안하는 이유｜자신과 타인을 규정하는 4가지 기본 패턴 06. 내면의 목소리를 의심하라 ‘믿음 체계’는 어린 시절에 형성된다｜성공을 방해하는 또 다른 ‘나’｜호환마마보다 무서운 ‘하지 마라’ 콤플렉스 07. 누구보다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에고그램은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다｜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08. 심리게임의 3단계를 파악하라 1단계_짧게 흥분하고 금세 잊는다｜2단계_마음이 아프고 자꾸 기억난다｜3단계_한 대 때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Attack The Map_일생상활 속 심리게임에 주목하라 09. 직장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심리게임 지뢰밭 심리게임은 수요공급의 법칙을 따른다｜시간과 신경을 갉아먹는 심리게임｜불평만 하는 사람에게 조언은 필요 없다｜상사가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이유｜의족은 성한 다리마저 망가트린다｜‘잘못’ 대신 ‘원인’을 찾아라 10.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가 아니다 동등함에 대한 서로의 욕구를 인정하라｜때로는 거리 두기도 필요하다｜항상 행복한 부부는 없다｜부부 사이의 심리게임은 상처만 남긴다｜실수를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사랑은 독심술이 아니다 11. 아이들 문제는 아이들에게 맡겨라 아이들 다툼에 침묵하라｜자녀에게 간섭이 아닌 관심을 보여라｜좋은 의도라도 간섭은 정중히 거절하라 12. 이웃과의 심리게임은 감시카메라보다 집요하다 담장은 신성한 영역 경계선이다｜이웃은 그저 실수하는 인간일 뿐이다 13. 자기 자신과 친구처럼 지내라 내면에는 다양한 성격들이 공존한다｜내면의 공격자｜내면의 희생자 Power Strategy_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한다고 착각하지 마라 14. 모든 관계를 미리 규정하라 명확하게 맥락을 표시하라｜상대방과의 이해관계를 확인하라｜첫 도발을 무시하라｜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라 15. 자신의 규칙대로 게임을 하라 관계에도 규칙이 필요하다｜책임 한계를 명확히 해두어라｜자신의 규칙대로 게임을 하라 16. 일상을 여유롭게 보내기 위한 전략 심리테스트 분석법을 터득하라｜심리게임 지수 알아보기 옮긴이의 글_싸우지 않고 갈등을 치유하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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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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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게임은 낚시와 같아서 미끼를 던지는 것만으로는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다. 물고기가 미끼를 물어야만 낚시에 성공할 수 있듯이 목표한 상대방이 미끼를 무시하면 게임은 성립되지 않는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시비를 걸려고 시도하는데 이해하지 못했다는 표시로 어깨를 한 번 으쓱하고 만다거나 크게 웃어버린 적이 있을 것이다. 또 누군가가 당신에게 비교적 가벼운 지적을 했을 뿐인데도 분노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른 적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문제의 경중을 무시하고 다르게 반응하게 만드는 작고 섬세한 차이를 ‘통점(痛點, 피부 표면에 퍼져 있어 자극을 받으면 아픔을 느끼는 감각-옮긴이)’이라고 한다. 미끼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통점’을 건드려야 한다. 이때 통점을 제대로 공격하면 매우 작은 자극으로도 상대방이 미끼를 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_〈심리게임이 언제 시작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p.28

제안된 역할을 효과적으로 거절했던 상황을 기억해 보라. 게임 제의가 들어왔을 때 당신은 직관적으로 반응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썼던 전략들을 의식적으로 기억한다면 다른 어려운 상황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단순한 규칙들이지만 모든 대화 상황에 큰 도움이 된다. 우선 상대방의 행동이 왜 마음에 들지 않는가에 대해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그 다음에 상대방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에 대해서 설명하라. 마지막으로 상대방에게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말하라._〈Tip 모든 대화 상황에 도움이 되는 규칙〉 ---p.52

심리게임은 마치 수요공급의 법칙과 같다. 수요가 있을 때만 심리게임이 공급되기 때문이다. 당연히 수요가 사라지면 공급도 저절로 없어지기 마련이다. 다행스럽게도 직장에는 ‘막무가내식 게이머’는 거의 없다. 게이머의 행동을 인식하기만 하면 적절한 대응을 통해서 끝낼 수 있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이때 게이머에게 반응해 과거의 행동 방식을 반복하지 말고, 새로운 길을 찾도록 한다. 또 후유증을 남기는 심리게임을 빨리 끝내려면 심리게임을 경험하고 난 후 후회하기 전에 미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_〈직장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심리게임 지뢰밭〉 ---p.122

심리게임은 무의식중에 벌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현재 게임 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벗어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간의 전문적인 심리학 개념과 유형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런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루며 ‘심리게임’에서 벗어나 갈등을 치유하는 방법을 간단하면서도 명쾌하게 알려준다. 또 적절하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들어서 그동안의 고민들을 재미있게 해결해 준다. 아마 책을 읽는 동안 ‘맞아, 그 사람은 항상 이런 식이었어’ 혹은 ‘그가 항상 심리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왜 진작 몰랐을까’라는 생각에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_〈싸우지 않고 갈등을 치유하는 지혜〉

---p.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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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골치 아픈 ‘관계 맺기’를 풀어주는 심리게임 해법서!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말고 주도권을 잡아라! 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밀고 당기는 심리전, 불화만큼 힘든 것도 없다. 리쿠르트 전문 업체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9%가 ‘일보다 대인관계가 더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실제로 우리는 거리를 가다가 어깨를 부딪친 행인과도 이웃집 마음씨 좋은 아저씨와도 사랑하는 아내와도 귀여운 아이들과도 쉽게 갈등을 겪으며 다투게 된다. 이런 갈등으로 인해 사람들은 화를 내기도 하고 감정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하며 그 정도가 심해져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왜 그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한 채 부정적인 감정을 매달고 살며 심적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런 골치 아픈 ‘갈등과 다툼’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이기는 심리게임』이 출간되었다. 20여 년 동안 심리학을 연구하고 상담 및 기업 컨설팅을 해온 심리치료학자 울리히 데너와 레나테 데너는 사람들이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이유를 ‘심리게임’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심리게임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적 달성,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무의식적으로 벌이는 것으로, 심리게임에 걸려들면 피곤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또 무의식적으로 벌이기 때문에 게임을 벌이는 사람도 걸려드는 사람도 알아채기 힘들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리게임의 속성과 규칙만 잘 파악하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 책에서는 심리게임을 벌이는 사람을 ‘심리게이머’로 명명하고 이 게이머를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쉽고 재미있는 사례들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내가 바보 같아서 이용당하는 건 아닐까?’ ‘부장님은 만날 나만 무시해’ ‘또 일이 나한테만 몰렸네’ ‘저 사람만 없으면 회사에서 일할 맛 날 텐데’라고 생각하지만, 선뜻 이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심리게임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않고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방법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싸우지 않고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는 법 -적(敵)도 내 편으로 만드는 인간관계 해법의 새로운 패러다임! 직장 동료가 퇴근 무렵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 한다고 말한다. 발을 동동 구르며 난처해하는 그에게 당신은 뭐라고 말할 것인가?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내가 처리해줄게’라고 말할 것이다.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긴 동료를 외면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이 동료가 이번뿐 아니라 수시로 같은 일로 자신의 일을 미룬다면? 이럴 때는 과감하게 동료의 청을 거절해야 한다. 동료는 지금 ‘심리게임’을 벌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기는 심리게임』의 두 저자는 사람들이 ‘자신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내적으로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심리게임을 벌인다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이때 상대방의 심리게임 제안을 과감하게 거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진단한다. 『이기는 심리게임』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신경전을 분류하고 분석함으로써 대인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주변에 이런 사람 꼭 있다!” ① 급한 일이 있다며 은근슬쩍 자기 일을 떠넘기는 직장 동료, 어떻게 해야 할까? 그는 지금 자신의 일을 당신에게 떠넘기고 있다. 그의 사정만 봐주다간 항상 마감에 쫓기는 신세가 될 것이다.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거절하라. ② 매사에 불평만 해대서 옆에 있는 것도 괴로운 동기, 무시해야 할까? 이때 같이 불평하지 않으면 직장 내에서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다. 같이 불평하되 적절한 순간에 급한 일이 있거나 미팅이 있어 가봐야 한다고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라. ③ 항상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달려와 도움을 요청하는 후배, 도와줘야 할까? 그녀는 ‘희생자 심리게임’을 벌이고 있다.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멍청하거나 난처한 상황에 처하지 않았다. 우선 그녀가 잘한 일을 떠올리게 하고 그때처럼 해보라고 권하라. 그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라. ④ 매사에 사사건건 트집 잡는 상사, 내가 뭘 잘못했을까? 당신은 잘못하지 않았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아 존중감’이 부족하다. 그래서 부하 직원이 더 뛰어난 능력을 보이면 불안해하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트집을 잡아 비난한다. 반항하거나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잘못이 몇 퍼센트인지 수치화해서 말해달라고 요구하라. 이때 정중한 말투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⑤ 무슨 일만 생기면 회의를 하지만 해결책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뭘까? 이때는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이 서로 책임을 회피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문제의 핵심을 찾아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이때 다른 사람들처럼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잘못을 시인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라. 그러면 회사의 위기는 물론 자신의 능력도 내보일 수 있다. ⑥ 무슨 문제만 생기면 ‘내 탓’을 하는 나, 뭐가 문제일까? 자아 존중감이 부족하고,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심리게임을 하는 것처럼 우리 내면에도 다양한 성격들이 심리게임을 벌이는 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리게임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만큼 막강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상대방보다 먼저 주도권을 잡아라, 상대방의 말의 의미를 파악하라, 명학하게 맥락을 표시하라, 상대방과의 이해관계를 확인하라, 불만을 솔직하게 말하라,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라’ 등 심리게임을 피하고 인간관계 맺기에 성공할 수 있는 실전적인 해법들을 조목조목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직장에서의 심리게임’ ‘가정에서의 심리게임’ ‘이웃과의 심리게임’ ‘부부 관계에서의 심리게임’ 등 쉽고 재미있게 심리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일상생활 속 심리게임을 진단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전략서! -인맥도 경쟁력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셀프 코칭 전문가들은 성공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인맥’을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취업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도 ‘인맥’이며 사내 인맥은 물론 다른 사람과 얼마나 교류를 하고 있느냐에 따라 이직과 구직이 쉬워진다는 통계도 나올 정도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잘 맺고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항상 기분이 좋고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 것도 아니다. 사사건건 트집 잡는 직장 상사, 불평만 해대는 부하직원, 절대 손해 보지 않으려고 얌체 행동만 일삼는 동료 등 수시로 사람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시작된 신경전은 항상 끝나고 나면 기분이 나쁘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게 되고 하기 싫은 일을 떠맡아 대신 처리하거나 괜한 심리게임에 말려들어 조직 내에서 적을 만들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겨나게 된다. 저자는 사람들 사이의 이 미묘한 신경전, 즉 심리게임은 드라마나 영화의 시나리오처럼 정해진 대로 진행되며 ‘드라마 삼각형’ 모형에서 ‘공격자, 희생자, 구원자’ 역할이 항상 등장한다고 설명한다. 심리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상대방은 한 가지 역할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역할을 바꾸기 때문에 상대방이 지금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대화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인간관계 맺기에 성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희생자 역할 특징 : 항상 ‘난 잘 못해요’라고 말하며 자기 일을 떠넘기는 사람을 예로 들 수 있다.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위축시키거나 실제 능력보다 자기 자신을 더 작고 무능하게 만든다. “난 못해요” “난 너무 힘이 들어요” 등의 말을 자주 하며 자발적으로 돕는 ‘구원자’에게 미끼를 던진다. 구원자 역할 특징 : 항상 ‘~을 해야만 한다’고 의무감을 느낀다. 단순하게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내가 돕지 않으면 안 돼’라고 생각해 희생자를 돕는다. 희생자가 무능하고 왜소하고 무기력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는다. 결국 희생자가 더 왜소해지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공격자 역할 특징 : 그들은 상대방에게 상처 입히기 위해서 아주 오래된 일도 꺼내며 상대방을 무력하게 만들어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려는 시도를 한다. 행동이 아니라 그 사람 전체를 한꺼번에 혹평해 버리는 특징이 있다. “네가 늦게 와서 화가 나” 대신 “약속 시간에 늦다니 넌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아”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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