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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예찬

질병예찬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질병의 진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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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38g | 152*224*20mm
ISBN13 9788979868159
ISBN10 897986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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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베르트 에가르트너 (Bert Ehgartner)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1962년 오스트리아 바이트호펜에서 태어나 빈에서 정치학과 컴퓨터과학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1년까지 여러 매체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했고,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잡지편집자로 일했다. 이후 오스트리아의 유력 주간지 『간체 보헤Ganze Woche』 주필로 일했으며, 작가 겸 다큐멘터리제작자로 ‘랑바인&스칼닉(Langbein & Skalnik)’에서 일했다. 2000년부터 건강 포털사이트(www.surfmed.de)의 주필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홍이정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에른 주 에를랑겐 뉘른베르크(Erlangen-Nurnberg)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너무 완벽한 세상』『창의적 기업을 만드는 7가지 원칙』『가난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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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분뇨냄새를 맡으며 호흡하는 것이 건강에는 더 좋습니다.”라고 에리카 폰 무티우스는 말한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이탈리아의 알레르기 학자 아띨리오 보노(Attilio Boner)는 2001년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알레르기 정상회담에서 구유에 있는 아기 예수 영상필름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날 우리가 알레르기 예방법을 알고 싶으면, 2000년 전을 떠올리면 될 겁니다. 예수님은 축사에서 태어나셨고, 그 옆에는 가축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의 부모님은 흡연자가 아니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전제조건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본문 52쪽)

질병을 아주 공격적으로 막으려는 것은 오히려 새로운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새로운 질병은 그전보다도 훨씬 복잡하고 까다로워질지 모른다. 결국, 질병 없는 세상을 이룩하려는 시도는 부메랑이 되어 근절된 질병들이 변화된 형태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 (본문 172쪽)

자세히 모르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의사들도 의학적으로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지 않는 게 좋다. 의학에 너무 매달리지 않아야 오히려 치유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고 모든 것을 너무 ‘안전하게’ 테스트하지 말아야 ‘생명’과 ‘삶의 질’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위험요소를 찾는 사람은 뭐라도 찾기 때문이다. 수많은 테스트 중에는 언제나 위험 요소가 포함돼 있기 마련이다. 신진대사의 모든 측량치가 전문가들이 정해놓은 빠듯한 이상적 구간에 속해 있다면 그것은 거의 기적일 것이다.(본문 183쪽)

예방은 언제나 도움이 되고 실제로 해를 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만연되어 있다. 하지만, 질병예방 분야에서 솔직하고 진실한 정보제공은 아직 요원한 것 같다.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료 활동을 하려면, 최상의 안전성과 객관성을 보장해야만 한다. 객관성이란 이익과 무관한 사람들이 주어진 정보에 따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안전성이란 자녀의 백신예방주사에 부모도 안심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본문 268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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