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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의병장의 꿈

언론 의병장의 꿈

: 아른다운 사람들과 함께한 나남출판 30년

[ 2판, 개정판 ] 나남신서-1450이동
조상호 | 나남 | 2013년 1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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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176*248*30mm
ISBN13 9788930084505
ISBN10 893008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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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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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선생에게 사회과학은 세상과 대결하는 칼날이라고 한다면, 문학은 칼날에 에스프리를 불어넣는 성찰의 창고다.
---「송호근, “70학번형 인간”」 중에서

조 사장 화법은 절대 고분고분하지 않다. 연세가 높은 원로 교수들을 만날 때는 슬슬 복장을 긁는 소리를 해서 새로운 소재를 찾도록 자극하는 듯싶고, 연하의 각급 필자를 만나면 분발하도록 군림성의 타이르는 말을 쏟아낸다. 책 사업 키우기의 철저한 실천방식으로 보인다.
---「김형국, “사숙에서 출판까지”」 중에서

출판사 사장이 되어 그는 언론학 지원자로서 우뚝 섰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간에 나남이 우리나라 언론학 발전에 이바지한 점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조상호의 나남출판은 초기의 운동권 인간사슬을 벗어나고 나아가 하나의 거점이 된 언론학을 넘어섬으로써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탄탄한 성벽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 조상호가 출판인으로서 성공한 비결이 무엇일까? 나는 그의 장인정신에서 그 첫 번째 비결을 찾는다. … 그는 그의 출판사에서 내는 책은 손수 다 읽고 교정한다. 그냥 교정만 보는 것이 아니다. 내용이나 주장이 그럴싸하면 그 책에 빠져들어 읽고 또 읽으며 문장까지 뜯어고치기 일쑤다.… 그런 일에 익숙하지 않은 저자들은 처음에 아니꼽게 생각하다가도 그런 과정을 거쳐 나온 저서의 완성도에 고개를 절로 숙인다.
---「김민환, “나남: 거기 조상호가 있고 조상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중에서

이것이 모두 “보편성에 바탕을 둔 한국문화의 창조”라는 조지훈 선생의 가르침을 그가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조지훈 선생에게 직접 배운 나 자신이 새삼 부끄러워진다. 왜 나는 그의 앞에만 서면 자꾸 작아지는가.
---「김인환, “나남 30년, 지훈상 10년”」 중에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그가 “출판은 고통스럽지만 즐거운 노동”이요 “가장 좋은 문화교류 방법”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깊이 공명하는 말이었다.
---「박명림, “책?출판?문화, 그리고 나남”」 중에서

나는 형이 꿈꾸는 그 ‘山’이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하다. 다만 ‘형’이 책들의 山에 무엇을 담을 생각인지 짐작이 갈 뿐이다. 책들의 ‘山’에 들어선 그 시각부터 우리들은 뭉클한 문화의 향내에 가슴앓이를 하게 될 것이란 상상이다.
---「이병완, “풀무쟁이 相浩 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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