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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

강점

: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에너지

[ 양장 ]
리뷰 총점8.6 리뷰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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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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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14g | 154*194*20mm
ISBN13 9788960862302
ISBN10 89608623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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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성을 일깨워주는 강점 선언
취업 면접 때마다 고배를 마셨던 피터에게 돌아가보자.
이번에는 피터가 음료 회사에 입사를 지원했다. 면접관이 그의 자기소개 서류를 들춰 보고는 물었다.
“당신은 당신만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피터는 수십 번 넘게 들었던 이 질문에 짜증이 났지만, 이번에도 웃는 얼굴로 밝게 대답했다.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 도전하는 정신도 제가 가진 강점입니다.”
그러자 면접관이 인상을 쓰고는 정색을 하고 물었다.
“어울리기를 좋아한다고요? 좋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정확히 무엇을 합니까? 그들에게 뭔가를 팝니까? 아니면 상담을 해줍니까? 그렇게 해서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줍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그들을 즐겁게 해줍니까? 그것도 아니라고요? 그럼 대체 어울려서 뭘 하는 걸 좋아한다는 겁니까?”
피터는 면접관의 기관총같이 쏟아지는 질문에 스스로를 방어하려고 했다.
“아니, 아닙니다, 제 말은…….”
피터가 머뭇거리자 면접관이 다시 물었다.
“어떤 유형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는 겁니까? 친한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사람이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뜻인가요?”
피터처럼 막연하게 대답하는 것은 구직자나 면접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 pp.62-64

약점에 대한 어설픈 집착부터 벗어던져라
우리가 약점을 뜯어고치려는 데 몰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실패는 어느 누구에게도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다. 웬만한 사람은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도전하려고 하지 않는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강점을 과시해 건방져 보이는 사람보다는, 조용히 살아가면서 약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고 배워왔다. 그런 사람들은 겸손하고 부지런하며 자기 분수를 안다고 평가 받는다. 그러다 보니 우리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실패의 양상이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책감을 주지 않는 실패는 그다지 마음 아프지 않다.
“이건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야. 그러니까 설혹 잘 풀리지 않더라도 편하게 생각하자.”
스스로에게 이렇게 미리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면, 실패의 책임을 우리와 자연스럽게 분리시킬 수 있다. 자책감을 그다지 느끼지 않을 수 있다면, 우리는 실패를 ‘어쩌다 한 번 겪는 것’쯤으로 받아들이고 훌훌 털어버릴 수 있다. 다음에 할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약점은 뜯어고쳐야 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그럴 필요가 없다. 강점은 방치한 채 약점에만 관심을 갖는 것을 겸손하다고 평가할 근거는 없다. 그것은 질투하기 좋아하는 80퍼센트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잘못된 믿음일 뿐이다. 강점을 내버려두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소중한 재능을 묻어버리는 무책임한 태도다.
약점을 뜯어고치려고 해봤자 헛품을 팔다 기운만 빠질 뿐이다. 기껏해야 약간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따름이다. 약점을 약점, 즉 ‘내 기운을 빼는 것’이라 인정하고, 약점을 관리할 방법을 찾는 편이 훨씬 낫다. 약점은 ‘발전을 위한 영역’이나 ‘기회의 영역’이 아니다. 약점으로 기회를 찾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약점은 아킬레스건이다. 약점은 우리의 강점까지 약화시킨다. 따라서 약점을 뜯어고치겠다고 헛품을 팔지는 말자. --- pp.84-85

'위대한 나‘를 발견해 ’최고의 직장‘을 만들어라
지금 하는 일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해서 다른 직장, 전혀 다른 업무로 옮겨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지금의 직장에서 강점을 발휘할 만한 일을 찾으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 낫다. 그런 일을 찾아냈다면, 그쪽으로 옮겨 가기 위한 노력을 서서히 기울이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규칙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과를 세우는 것이 좋다.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강점을 찾아낼 수 없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규칙적인 활동과 점검을 통해 관심을 기울일 때 강점과 실행이 더욱 잘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은 명확하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주간 단위의 계획이다.
일주일이 7일이라는 것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데 있어 일종의 축복이다. ‘일주일-7일’은 인류의 오랜 역사적 경험이 만들어낸 최적의 결과물이다. 오래전 수메르인들이 한 주를 7일로 정한 이래, 여러 민족과 국가가 이를 바꾸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예컨대 프랑스혁명 이후 새 정부는 일주일을 열흘로 고치고 ‘데카드decade’로 이름을 바꾸어버렸다. 그러나 이런 개혁도 10년을 넘기지 못했다.
1년 단위의 계획은 거창해지기 쉽다. 큰 목표는 세울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는 막연하다. 반면 하루 이틀 단위의 계획은 너무 기간이 짧아서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가늠해 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일주일이야말로 심리적인 측면에서 가장 적합하다. 일주일 단위의 계획은 추상적인 목표에서 세부적인 목표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고객 방문이나 업무 계획서 작성,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회의 등 구체적인 계획을 금방 떠올릴 수 있다.
일주일 단위 계획에는 거창한 목표 같은 것이 필요 없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게다가 일주일 정도는 관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스스로 느끼게 된다. 깜빡 잊어버려서 놓치는 일도 거의 없다. 이렇게 일주일 단위의 계획은 매우 유용하다.
--- pp.1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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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엄의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큰 차별성이 있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는 강점은 고인이 된 피
터 드러커의 고전적인 충고, 즉 ‘효율적인 경영자는 강점을 생산적으로 만들며 사람이란 약점을 기반
으로 설 수 없다’라는 철학에 기반을 둔 것이다. 그는 직접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20여 년간 조사
했던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공 시크릿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가장 역동적이고 설득력 있는 조
언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이 책은 현재의 자신의 업무에 언제나 불만이 가득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샐러리맨, 후배들 눈치 보랴 상사들 모시랴 샌드위치 신세인 관리자, 성과에 목숨 거는 경영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을 대담하게 줄여 말하고 있다. 또한 그것을 그들이 기필코 알아야 할 단 한 가지로 압축했다. 그것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99퍼센트의 변화, 바로 ‘강점 선언’이다.
USA 투데이
마커스 버킹엄이 말하는 강점에 대한 전제는 특히 오늘날과 같은 불확실한 시대, 모두가 경쟁자가 되어버린 경쟁 시대에 가장 필요한 조언이다. 그가 말하는 강점에 대한 정의는 우리에게 다소 놀라운 충격을 안겨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서 명확한 상을 그리게 한다.
오프라 매거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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