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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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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297g | 125*200*14mm
ISBN13 9791195735174
ISBN10 119573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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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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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출곤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고전학을 공부했다. 서양고대사상을 공부하던 중 우연히 동양사상을 접하면서 십여 년 넘게 불교 공부에 빠져들었다.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한문, 희랍어, 독일어 문헌을 원전으로 꾸준히 독해하면서 학계 바깥에서 동서양 고대사상 공부의 길을 걷고 있다. 『비극의 탄생』을 시작으로 니체 번역을 계속할 예정이며, 초기불교 경전 해독을 필생의 숙제로 삼고 있다. 고싱가숲(www.gosinga.net)에서 옮긴이의 니체와 불교 관련 글들을 볼 수 있다.
역자 : 박술
독일에서 유년을 보냈으며 뮌헨대학교에서 철학과 수학,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동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다. 역서로 『패러데이와 맥스웰』(공역), 비트겐슈타인의 『전쟁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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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문스러운 책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분명 순위와 매력에서 제일가는 질문, 그것도 심오한 개인적 질문이었다. --- p.11

학문 자체, 우리의 학문―그렇다, 삶이 병든 증상으로 보이는 모든 학문은 도대체 무엇인가? 모든 학문은 무슨 소용이 있는가, 더 심하게 묻자면, 모든 학문의 기원은 무엇인가? --- p.14

그러므로 당시 이 의문스러운 책과 함께, 삶을 지지하는 본능으로서 나의 본능은 도덕에 맞서 방향을 틀었으며, 삶과 관련하여 철저한 반대 가르침과 반대 평가를, 순수히 아티스트적이고 적그리스도적인 가르침과 평가를 생각해냈다. 그것들을 뭐라 부를까? 나는 문헌학자요 언어의 인간으로서 그것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얼마간 자유롭게―누가 적그리스도의 본명을 알리오?―, 한 그리스 신의 이름으로, 나는 그것들을 디오니소스적인 것들이라고 명명했다.― --- p.24∼25

행여 자네들이 철저히 비관주의자로 남길 원한다면, 자네들은 우선 이 세상의 위로의 예술부터 배워야 한다,―자네들은 웃음부터 배워야 한다, 나의 젊은 벗들이여. 그리하여 자네들은 웃는 자가 되어 언젠가 악마에게나 던져주게 되리라, 모든 형이상학적 위안을,―그에 앞서 형이상학까지도! --- p.30

현존과 세계는 오직 미적 현상現狀으로서만 정당화된다. --- p.72

천재는 오직 예술가적 생성활동 속에서 세계의 원초예술가와 융합되는 한에서만, 예술의 영원한 본질에 대하여 무언가를 알게 된다. 그 상태에서 그는 경이롭게도, 눈을 뒤집어 자기 자신을 관조할 수 있는 섬뜩한 동화 속 영상과도 같다. 이제 그는 주관인 동시에 객관이며, 시인인 동시에 배우이자 관객이다. --- p.72∼73

모든 참된 비극은 형이상학적 위로, 즉 ‘사물들의 근본에 있는 삶은 현상現像들의 온갖 변천에도 굴하지 않고 파괴되지 않는 위력과 욕망을 품고 있다’는 위로를 베풀어 우리를 퇴장시키나니 --- p.85

한번 본 진리를 의식하는 한, 이제 인간은 어디서나 존재의 섬뜩함 아니면 부조리만을 볼 뿐이다. --- p.87

여기에서, 이와 같은 의지의 최고 위험 속에서, 구원과 치유의 주술사로서 예술이 다가온다. 예술만이 현존의 섬뜩함이나 부조리에 대한 역겨움의 사상을 선회시켜,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표상들 속으로 이끌 수 있다. --- p.87

오늘날 어느 길목에서든, 위험이 없는 안락한 상태로 잘못 이해된 명랑성의 개념과 마주치고 있다. --- p.99

혹시 내가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여 그게 곧 비지성적인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 혹시 논리가는 추방되어 들어갈 수 없는 지혜의 나라가 있는 것은 아닐까? 혹시 예술은 학문의 필연적 상관물이자 보완물이지는 않을까? --- p.147

이제 학문은 강력한 환상이 가하는 박차로 인해 멈추지 못하고 한계를 향해 치닫지만, 한계에 부딪히면 논리의 본질에 숨어 있는 학문의 낙관주의는 물거품이 되고 만다. 학문의 원주는 무한히 많은 점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과연 그 원을 완전히 측정할 수 있을지 전혀 예상할 수 없는데도, 고귀하고 천부적인 인간이 생애의 중반에 채 이르기도 전에 불가피하게 원주의 한계점에 봉착하여 그곳에서 해명될 수 없는 것을 응시하기 때문이다. 그 한계에서 논리가 제 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급기야 제 꼬리를 무는 것을 그는 참혹하게 목도한다―여기에서 새로운 형태의 인식, 비극적 인식이 홀연히 피어난다. 이 인식을 단지 감당하기 위해서만이라도 보호책과 치료제로서 예술이 필요하다. --- p.153

일찍이 우리가 현재 목도하는 것만큼 소위 교양과 진정한 예술이 서로 낯설어하고 반감을 품고서 대립했던 예술시기는 없었다. --- p.196

자, 나의 벗들이여, 나와 함께 디오니소스적 생을, 그리고 비극의 재탄생을 믿으라. 소크라테스적 인간의 시대는 끝났으니, 넝쿨화환을 두르고 티르소스 지팡이를 손에 들라. 호랑이와 표범이 살랑거리며 너희 무릎 앞에 엎드릴 때면 놀라지 마시라. 이제 과감하게 비극적 인간이 되기만 하라, 그러면 너희는 구원을 받으리라. 인도에서 그리스까지 디오니소스적 제전의 행렬을 따라야 할지니! 격전을 치르기 위해 무장하라, 너희 신의 기적을 믿으라! --- p.199

디오니소스적 격동은 그것이 만연한 중요한 시기마다 직감될 수 있겠지만, 개별자의 족쇄에서 벗어나는 디오니소스적 구원이 가장 잘 느껴지는 때는 정치적 본능이 손상되어 정치적 무관심이 적대감에 이를 정도로 강화될 때임이 분명하다. --- p.200

가장 고귀한 것이 가죽처럼 질긴 내구성을 갖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 p.201

투쟁하는 주인공은 승리함으로써가 아니라 몰락함으로써 더 높은 욕망을 예비한다. --- p.202

나의 벗들이여, 디오니소스적 음악을 믿는 그대들이여, 그대들 역시 우리에게 비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고 있다. 음악으로부터 재탄생한 우리는 비극에서 비극적 신화를 갖는 것이니―그대들은 비극적 신화 속에서 어떤 것이든 희망할 수 있으며 가장 고통스러운 것조차도 망각할 수 있노라! --- p.247∼248

음악과 비극적 신화는 하나같이 한 민족의 디오니소스적 자질의 표출이며 서로 분리될 수 없다.
---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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