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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뇌

화장하는 뇌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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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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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97g | 128*188*20mm
ISBN13 9788934937241
ISBN10 89349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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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모기 겐이치로
일본의 뇌과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일본 유수의 화장품 업체인 가네보화장품과 공동으로 진행한 ‘화장·미 x 뇌과학’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의 화장 행위 자체가 자신을 객관시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것이 사회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발표하여 뇌과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이학부와 법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물리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 뒤 일본 이과학 연구소와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소를 거쳐 현재는 일본 소니 컴퓨터사이언스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도쿄 공업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뇌과학과 인지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일본에서는 뇌와 마음에 대해 탐구하는 뇌과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고, NHK를 통해 매주 뇌과학의 세계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뇌와 가상》으로 제4회 고바야시 히데오 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과학 서적에 국한하지 않고 문학 평론과 미술 평론 등의 새로운 장르에까지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뇌와 퀄리아》《뇌와 창조성》《뇌와 가상》《뇌 안의 작은 신들》《뇌내 현상》《창조성의 비밀》《욕망의 연금술사, 뇌》등이 있다.
저자 : 온조 아야코
뇌과학 박사. 가네보화장품과 공동으로 ‘화장·미 x 뇌과학’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연구 성과를 논문으로 발표했다. 1979년에 태어나 조치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도쿄공업대학교 대학원에서 뇌과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자 : 이근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과학 담당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모기 겐이치로의 전작인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을 비롯하여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병 안 걸리고 사는 법》《공룡, 인간을 디자인하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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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가 가장 기쁨을 느낄 때는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다. 우리는 대화중에 상대방과 눈이 마주치면 ‘내게 신경을 써주고 있다’고 느낀다. 이것은 뇌가 기뻐하는 것이다.
화장할 때 눈 화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이섀도로 눈에 생기를 준 다음 아이라인을 선명하게 그리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과정 하나하나가 커뮤니케이션에서는 큰 의미가 된다.---2장 화장은 수준 높은 지적 활동이다 - 화장하면 기뻐하는 뇌 중에서

인간의 얼굴은 완벽한 좌우 대칭이 아니므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다른 사람이 보는 원래 자신의 모습은 차이가 난다. 화장 역할 중 한 가지는 얼굴의 좌우 차이를 줄여 대칭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화장을 하면 남이 보고 있는 자신의 얼굴과 비슷해져 자신의 실제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남의 시선을 받아들여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는 것으로, 상당히 수준 높은 메타인지 능력이다. ---2장 화장은 수준 높은 지적 활동이다 - 얼굴을 비추는 거울, 마음을 비추는 거울

매일하는 화장이라도 여성의 화장은 장소와 시간, 만나는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이때 뇌 속에서는 1000억 개나 되는 신경세포가 시냅스를 다시 연결해 새로운 결합을 만들어나간다. 이런 의미에서 화장이란 신경세포의 결합부위를 변화시키는 ‘학습’이다.
육체적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갑자기 운동을 많이 하면 근육통이 생기거나 관절이 다치기도 한다. 그러나 뇌는 한계가 없다. 끊임없이 신경세포를 새롭게 연결해 나간다. 여성은 화장으로 매일매일 유연하게 학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3장 아름다움은 칼보다 강하다 - 여자는 화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거울은 사회나 국가의 정체성을 생각하는 데도 꼭 필요한 도구다. 세계는 어지러울 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다. 쉽게 예측할 수 없고 우열을 따질 수 없는 수평적인 다양성으로 가득 찬 세계. 이른바 문화의 도태 현상이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거울이 필요할까?
혼란한 현대에 사는 우리는 바깥세상으로 우리를 인도해 줄 지혜라는 거울을 다시 찾아야 한다. 그러면 이 어두운 세상도 다시 밝아질지 모른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메타인지로 향상시키고 이 능력을 말이나 행동, 문화의 영역까지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
---5장 그리고 세계는 밝아졌다 - 말을 화장하고 문화를 화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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