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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울다

하나님 앞에서 울다

: 상실을 통해 우리 영혼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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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3쪽 | 360g | 153*224*20mm
ISBN13 9788958741473
ISBN10 89587414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럴드 싯처 Gerald L. Sittser
워싱턴 스포캔에 있는 휘트워스 대학(Whitworth college)에서 1989년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분야는 기독교 역사, 기독교 영성, 종교철학이다. 기독교 역사를 통해 나타난 다양한 기독교 영성전통을 이해하고 체득하기 위해 학생들은 3주간 함께 모여 조금 바꾼 베네딕트 수도원의 전통에 따라 여러 영성훈련을 받는다. 그는 음악과 문학, 하이킹, 목공예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 오레곤 셰익스피어 축제에 매년 참석한다. 지금은 2천 년 기독교 역사 속에서 교리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자가 엄청난 실존적인 아픔과 충격 속에서도 어떻게 그리스도를 찾고자 애썼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상실을 이겨내기 위해 묵상과 진리를 이해하는 과정은 이 책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이자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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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싯처가 입은 상실은 누구도 저항할 수 없는 끔찍한 경험이었다. 그가 그 어두웠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도 적잖은 소망이 된다. 그 소망은 쇠약해진 우리의 믿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필립 얀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저자)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지난 날 그가 겪었던 공포, 비교할 수 없는 상실, 두려움, 혼란, 표현할 수 없는 비탄들을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처참하게 뭉갠 비극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도, 조금씩 단편적으로나마 그 상실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가며 그가 발견한 진리들을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다.
그의 책은 자상하고, 투명하고, 직설적이고, 정직하며, 아름답도록 단순하고, 최종적으로 승리를 제공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앞으로 닥쳐올 나만의 슬픔에도 대비할 수 있었다. 언젠가, 불시에 그것이 찾아왔을 때 내가 그의 책을 기억하고 다시 읽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
루이스 스메데스 (풀러신학교 종교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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