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꿈보다 먼저 뛰고 도전 앞에 당당하라

꿈보다 먼저 뛰고 도전 앞에 당당하라

: 할리우드 최초 한국인 미술총감독 한유정의 꿈의 무대 정복기

리뷰 총점9.1 리뷰 28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20 2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83g | 153*224*20mm
ISBN13 9788960862654
ISBN10 89608626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회와 두려움이 동시에 존재하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한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꿈’이 얼마나 자신을 멀리 보내줄 수 있는지, 간절한 바람이 언제 어떻게 무슨 경로로 나에게 올 수 있는지, 그리고 행운의 여신이 어떻게 내 편이 되어주는지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프롤로그 중에서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다. 만일 박수 소리에 안주해 꿈을 포기했다면 10년 뒤 나는 평범한 회사원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세월이 흘러 진급이 되었더라도 내가 진정 원하던 무대디자이너라는 꿈은 그대로 묻히고 말았을 것이다. 나의 퇴사를 두고 내게 미쳤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박수를 받을 때 떠날 수 있어서 좋았다. 후회 없이 직장생활을 했고, 편안함을 버리고 과감히 꿈을 향해 떠날 수 있는 내가 대견스러웠다. ---pp.66~67

할리우드에는 꿈을 만들고 있는 사람도 있고, 꿈을 잃고 좌절하는 사람도 있다. 또,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으로 달려올 준비를 하며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하루 2시간밖에 잘 수 없는 강행군을 계속해야 했지만 할리우드는 정복하고 싶은 내 꿈의 무대이자, 내 삶의 목표였다는 것이다. 내 청춘을 바쳐서라도 반드시 그 무대에서 최고가 되고 싶었다. ---p.128

내가 ‘한유정’이라는 이름을 고집하는 이유는 ‘나’라는 사람이 있는 그대로, 즉 ‘한국인 한유정’으로 존재했으면 하고 바라기 때문이다. 그것이 편견으로 작용해서 다소 불편과 손해를 감수한다고 하더라도 내 정체성을 부인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내 뿌리가 한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내 안에 있는 한국적인 정서, 한국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디자인하는 일에 많이 도전하고자 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영화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소통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능력을 발휘하고자 한다. 미술 총감독으로서 영화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도 최대한 한국 문화를 활용하여 그 우수성을 알릴 것이다. ---pp.213~214

남들이 모두 꿈꾸는 삶은 싫다. 내가 만족할 만한 직업이 없다면, 그 직업을 만들어서라도 도전할 것이다. 나에게 성공이란 누군가가 부러워할 만한 명예나 부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실제로 해내는 사람,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하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p.237

젊음 하나면 족하다. 실패가 따르더라도 젊음이라는 무기로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내가 그러했듯, 당신의 젊음 역시 어쩌면 더 큰 세상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더 이상 세상이 정한 한계에 자신을 옭아매지 말자. 세상을 가슴에 품고, 자신을 과감히 던져보라. 내가 해냈는데, 당신이라고 못하란 법 있겠는가! ---p.243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고 했는데, 사실 기회는 도처에 널려 있다. 다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준비된 사람뿐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투자하지 않는 사람은 도약할 기회가 와도 그 기회를 놓치고 말 것이다. 꾸준히 도약함으로써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사람은 매번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발전이 없는 사람은 지난번과 같은 연봉을 준대도 할 말이 없지만, 새로운 기술과 마음가짐을 갖춘 사람은 더 높은 연봉을 요구할 명분이 생기는 게 아닌가. 언제나 자기 자신을 갈고닦는 데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자. 새로운 도약이 보장되는 기회가 왔을 때 당당하게 붙잡고 싶다면 말이다. ---p.246

나 역시 많은 실수와 실패의 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왔다. 실수의 순간은 쓰지만, 이렇게 실수를 통해 얻은 자산으로 결국 성공했을 때, 내 선택이 옳았으며 세상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내는 순간의 쾌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것이다. 앞으로도 나는 실수하고 넘어지면서 또 다른 새로운 나를 만들어갈 것이다. 그 과정들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진정으로 즐기면서.
---p.26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녀의 프로정신은 세계무대와 통한다
빡빡한 일정과 지친 사람들 틈에서도 유정 씨는 늘 생동감이 넘쳤다. 매사 최선을 다하며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그녀에게서 나 역시 많은 것을 배웠다. 세계무대와 통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프로정신이 많은 독자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
-배우 송일국 「로비스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할리우드를 감동시킨 부드러운 카리스마
한 사람 한 사람을 독려하면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유정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촬영장에서 단연 돋보였다. 많은 독자들, 특히 여성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유정을 통해 오직 여자만이 할 수 있는, 여자라서 더 잘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걸 배울 수 있을 것이다.
-SBS프로듀서 이현직 「로비스트」


불가능이 없는 프로 정신의 소유자
「지구촌 한국인 젊은 그대」 촬영 기간 내내 출연자 그 이상이었다. 벼락치기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지 허가, 인터뷰 인물 섭외, 계획표 작성까지 완벽하게 세팅해 취재팀을 안내했다. 정체되어 있기를 거부하고 더 나은 자신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 기록된 그녀의 경험과 생각들을 통해 희망을 발견할 것이다.
-KBS프로듀서 황범하 「지구촌 한국인 젊은 그대」


캐릭터를 찾는 데 결정적 힌트를 주는 사람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찾아가다 길을 잃었을 때, 유정의 세트는 언제나 결정적 힌트를 제시해 준다. 열악한 환경과 빠듯한 예산 속에서도 항상 배우들이 찾지 못한 한 조각을 찾아 주려 애썼던 그녀. 유정이 나와 같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배우 성 강 「닌자 어쌔신」, 「다이하드 4」

회원리뷰 (2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