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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명,김보광 저 | 동아시아 | 2004년 01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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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84g | 152*214*20mm
ISBN13 9788988165355
ISBN10 898816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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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보광
아들 김보광은 가족과 떨어져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한 달에 한 번만 집에 다녀올 수 있다는 게 때로 외롭고 힘들지만 스스로 ‘민족사관고등학교 국제반’에 진학할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군소리를 할 수도 없다. 이공계를 지망하면서도 음악, 운동, 여행, 글쓰기 등 다방면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아버지의 교육관이 확고한 탓에 학원이라고 해봤자 방학 때 토플학원에 잠시 다닌 것이 고작. 대신 잠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것이 자랑이라면 자랑이란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과묵한 척하지만 금세 친해져서 마주보고 환한 웃음 주고받을 수 있는 건강한 우리의 아들이자 친구다.
저자 : 김정명
아버지 김정명은 용산고등학교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거쳐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스포츠경영학 석사, 같은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명지대 체육학부 교수로서 체육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대학 시절 무전여행을 하며 보낸 한때의 방황을 무척 의미있게 기억한다는 그는 틈만 나면 가족과 함께 배낭을 꾸리고 떠날 기회를 엿본다. 지금은 아이들이 한창 공부할 때여서 시간 내기가 어렵다는 게 아쉽다. 10년 전 아이들을 데리고 산으로 들어가 성적 위주의 공부가 아닌 전인교육을 실천하며 살 만큼 소실이 확고하다. 하지만 스스로도 말하듯이 손해 보며 사는 것도 괜찮다고 가르치는 가난한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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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란 참 매력적이다. 길은 그 위에 발을 딛는 모든 이에게 공평하다. 왠지 길은 답을 가지고 있을 것만 같다. 여기 한창 공부해도 모자를 시기의 아들을 데리고 배낭여행을 떠난 아버지가 있다. 분명 우리 현실에서 이해하기 힘든 모습이지만 이들의 여행은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세상에 대한 포용력이 미래를 좌우하는 힘이라는 진리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현명한 교육의 장을 보여준다. 옛 삼강오륜의 하나인 ‘부자유친’의 의미가 오늘날 그 폭을 더하며 우리에게 희망으로 다가온다.
_이돈희(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 전 교육부 장관)

가족간에 대화가 그리운 요즘이라고 한다. 더구나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 부재는 사회문제로 부각된 지 오래다. 분명 서로간에 바라보는 마음은 따듯하고 부드러운 텐데 차마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툰 탓에 늘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부딪치기만 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낯선 공간에서 평소와는 다른 서로를 바라보면서, 보다 폭넓은 이해로 보듬으면서 이해해가는 아버지와 아들의 아름다운 여정을 지켜보는 동안 부러움도 느낀다.
_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전 교육부 장관)
--- 책뒷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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