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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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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맛

: 김사과 에세이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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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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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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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6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8만자, 약 2.8만 단어, A4 약 55쪽?
ISBN13 978896570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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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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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기 해외체류의 행운을 가졌던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는 진짜라는 느낌을 받는다. 스타벅스가, 삼성의 광고판이, 인터넷이, 아이폰과 페이스북이 없는 시대의 여행. 진짜 여행. 독일에서는 독일산을, 일본에서는 일본산을 살 수 있는 시대의 여행. (…) 지난 시대 사람들은 여행을 통해 강해졌다. 혹은 풍요로워지거나,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시대 여행이란 소비와 다르지 않다.
여행 내내 나는 초국적 자본주의가 직조해낸 촘촘한 그물에서 단 한 순간도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나의, 내 세대의, 우리 시대의 여행이다. 후기 자본주의 시대의 여행. 유사pseudo 혹은 하이퍼리얼리티로서의 여행. 일회용품의. 소비와 소모로서의. 일찍이 척 팔라닉이 《파이트 클럽》에서 그려 보인, 불면과 공항과 싸구려 비즈니스호텔로 이루어진. (…) 하여 이것은 동시대의 여행에 관한 어떤 환상도 슬픔도 없는 기록이며, 동시에 냉소와 환멸로 가득 찬 가짜 여행기다(가짜가 바로 우리들의 리얼리티이므로).
나는 당분간 여행계획이 없다. 하지만 갈수록 나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 그건 정확히 2010년대의 한국, 아니 지구 위 현대인들의 기본적인 정서상태다. 그것은 머리가 멍해지는 설탕의 맛이다. 이 책은 그 맛에 대한 이야기다.
- 서문 _ 이천칠 년식 에이치 앤 엠 스타일

어린 시절, 일요일마다 아버지가 수입식품점에서 구해온 재료로 미국식 아침식사를 차려주었다. 그 습관은 내가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도 간간히 이어졌는데, 프라하에 있는 몇 달 동안 완전히 끊겨 있었던 것이다. 프라하에서 나는 단단한 빵과, 진한 유럽식 치즈, 그리고 차가운 훈제 햄에 둘러싸여 있었다. 그것은 아주 근사한 맛이었지만, 여전히 낯선 이국의 맛이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 뉴욕, 생전 처음 와보는 도시, 변두리의 싸구려 식당에서 나는 고향의 맛을 느끼며 감동하고 있었다. 알 수 없는 안도감이 나를 감싸 안았다. 비로소 나는 내가 미국에 왔다는 사실을, 동시에 그 나라에 대한 설명할 수 없는 깊은 친밀함을 느꼈다. 주위에는 늙고 지친 미국인들로 가득했다. 그들은 나와 아주 먼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들을 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상한 기분. 그 기분은 길게 이어졌다. 내가 미국에 있는 내내, 그리고 떠난 뒤에도, 내가 미국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그 날, 비 냄새가 나던 다운타운 뉴욕의 아침이, 내 앞에 놓여 있던 미국식 아침식사가 떠오른다.
- 38p, 미국식 아침식사

나는 사람들의 공포를, 헨리가 보는 것을, 여전히 이 도시를 가득 채운 공포를 본다. 하지만 여전히 상상할 수 없다. 여전히 나는 이 도시를 이해 못한다. 내가 아는 것은 그저 내 눈에 보이는 것이다. 그게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어떤 식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지, 지금 내 눈앞에서, 그 모양, 그 색, 그 냄새, 그 소리, 그 소리를. 나는 이해할 수 없지만, 볼 수 있다. 알지 못하지만, 묘사할 수 있다. 내 시야와 귀에 들어오는 모든 것을, 나는 언어 속으로 구겨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지금 모든 것 이 내 앞에 놓여 있다.
이곳에서, 공포는 외부에 있다.
그것이 뉴욕과 서울의 다른 점이다. 서울에서, 공포는 내부에 있었다. 그리고 나는 멀리 떨어진 이 두 도시의 공포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낀다. 이게 바로 우리가 만들어낸 세계, 국제화다.
- 37p, 혼자서

그녀가 들려준 옥스퍼드 대학 공부벌레들의 실체는, 한국의 젊은 엘리트들과 다르지 않았다. 끝도 없는 경쟁, 스펙 쌓기, 불안과 공포 속에서 초딩 수준에 멈춰버린 감정과 표현력, 그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나타나는 독특한 기행들. 우리는 자주 이 맛이 가버린 엘리트들에 의해 지배되는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건 내가 관심 있는 분야였고, 조금은 익숙한 분야이기도 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고등학교를 그만두기 직전까지 나는 이런저런 특별반에 속해 있었고, 선택되어 관리되는 아이들의 세계에 익숙했다. 선생님들은 일반 교실에 있을 때와 특별반에 있을 때, 표정부터 달랐다. 너희들은 선택된 아이들이니까…, 다른 평범한 아이들과 다르니까…. 제대로 된 한국어 문장을 쓸 줄 알게 되기도 전에, 차별을 배우고 그것에 익숙해져버린, 하여 그 세계에서 탈락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아이들의 세계.
그래, 그런 아이들이 커서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니까. 빌 클린턴이 옥스퍼드 다녔던 거 알고 있지? 그녀가 말했다. 하지만 돌아보면, 아마 그 애들도 나 때문에 상처받았을 거야. 나는 너무 순진했고, 그래서 그 애들의 가장 약한 부분을 건드렸고, 그래서 그 애들은 화가 났고…, 자기들한테 익숙한 방식으로 그걸 표현했고, 나는 그걸 이해하지 못했고….
- 104p, 마라

가끔 시내를 걷다 보면 곱게 차려입은 할머니들이 굽은 허리를 힘겹게 펴며 느릿느릿 언덕을 걸어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혼자임에도 꼿꼿했고, 존엄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어느 상황에서건 우아한 태도를 잃지 않는 유럽의 노인들. 그것은 서구 개인주의의 승리였다. 하지만 거기에는 언제나 약간의, 아주 지독한 애처로움이 있었는데, 그건 나에게 미셸 우엘벡의 몇몇 소설들을 떠오르게 했다.
유럽, 늙은 땅, 긍지를 잃지 않는, 우아하게 늙어가는 고독한 노인들의 대륙, 그 안에서 나는 우엘벡이 느낀 구역질을 약간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의 한 소설 속, 아버지를 안락사시킨 스위스의 클리닉에서 주인공이 왜 그렇게 유치하게 화를 내며 주먹을 휘둘렀는지를, 비슷한 유치한 분노를 유럽에 있을 때 가끔 느꼈다.
- 105p, 마라

그렇다. 모든 것이 똑같다. 서울은 슬럼화하는 지방도시보다 도쿄와 훨씬 더 닮았다. 서울의 젊은이들은 지방 노동자들보다 뉴욕의 젊은이들과 더 많은 물질적·정신적 토대를 공유한다. 이 시대에 존재하는 유일한 제국의 지도는 입점한 도시의 리스트가 빽빽하게 새겨진 아메리칸 어패럴의 비닐백이다. 어쩌면 우리는 더 이상 한 나라의 시민이 아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에, 다른 세계와 다른 장소에 속해 있다. 아니, 누군가는 속해 있으며 누군가는 쫓겨났다. 나는 더 이상 국가의 존재 이유를 알지 못한다. 국가는 사라져야 마땅하다. 그건 나의 나라도 당신들의 나라도 아니다. 가진 자들의 것도 버려진 자들의 것도 아니다. 그것은 환상이며, 그 환상은 기능을 멈췄다. 나는 더 이상 국가를 알지 못한다. 오직 도시들이, 숨 막히도록 서로 닮아가는 도시들의 근친상간 이야기가 여기 있다.
- 145p, 지젝

견딜 만한 더위 속에서, 견딜 만큼 땀을 흘리며, 나는 견딜 만큼 뜨겁게 달구어진 맥북을 두드린다. 견딜 만함. 그것은 현재의 베를린에 관한 적절한 수사다. 한낮, 엄청난 열기로 가득한 전철 한구석에 차분하게 앉아 있는 검은 옷의 남자는, 자세히 보면 온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다. 하지만 그런 그의 표정은 해탈에 이른 듯 평온하다.
그를 보며 깨닫는다. 이들은 이 모든 것이 정말로 당연하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더우면 땀이 나고 땀이 나면 흘린다. 생각해보면 이런 식의 사고방식이 도시 전체에 만연해 있다. 최근 내가 발견한 베를린의 특징 중 하나는 온 도시에 깨진 병이 나뒹굴고 있다는 것인데, 그것은 이 도시가 가진 험악함을 상징한다기보다는 그저, 유리병은 깨어지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연스러운 표현에 가까워 보인다. 설명하기 힘들지만 대충 그런 식의 운명적인 뉘앙스가 거기에 있다. 깨부수려는 것이 아니었어, 그냥, 유리병은 원래 깨지는 거니까.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동베를린에는 맨발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마치 한국인이 슬리퍼 없이 자기 집 안을 돌아다니듯이, 많은 젊은이들이 맨발로 거리를 걸어 다닌다. 그렇다면 궁금해진다. 그러다 유리조각에 발을 다치지 않을까? 물론 맞다. 맨발로 다니다 보면 발을 다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 내가 얼마 전에 맨발로 춤을 추다가 발바닥이 찢어진 것처럼 말이다.
- 157p. 견딜 만함

나는 소음으로 가득한 거리가 싫다. 비명과 광고와 대답과 질문과 여행객과 히피와 상점으로 가득한 그 거리가. 왜냐고? 거긴 오직 슬픔뿐이니까. 오직 베개를 적시는 눈물뿐이니까. 하지만 안다. 이게 내가 가진 전부라는 걸. 이게 내가 살아온 삶이라고. 그리고 삶은 피할 수 없다. 그러니 이 거리를 통과하여 살아가야 한다. 살기를 원한다면. 하지만 도대체 삶이란 뭔가? 사람들은 더 이상 살지 않는다. 소유한다. 하여 우리는 많은 것을 갖게 되었다. 이미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지나치게 충분하게 갖고 있다. 하지만 누구도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뭔지를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는 단지 소비자일 뿐이니까. 우리는 그저 소모하기 위해 태어났으니까. 그게 우리들의 삶이다. 그저 쓰레기통에 처박기 위해. 불태워버리기 위해, 모든 것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산다. 산다. 판매자들을 위해. 그게 사랑이고, 우정이고, 효이며…, 그게 우리가 아는 관계들이다(나는 너를 사랑한다, 하여, 산다, 너를?). 그러니 나한테 정말로 필요한 게 뭔지 어떻게 알 수 있겠어? 어떤 게, 도대체 뭐가 나한테 필요한지를 어떻게 알 수 있겠어? 외롭지 않기 위해, 괜찮기 위해, 좋아지기 위해, 대체 얼마나, 얼마나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필요한지를, 도대체, 어떻게,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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