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늘의책
파리의 장소들

파리의 장소들

: 기억과 풍경의 도시미학

리뷰 총점8.8 리뷰 4건 | 판매지수 24
베스트
여행 에세이 top100 10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31g | 153*224*30mm
ISBN13 9788932020792
ISBN10 8932020795

관련분류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프랑스의 인류학자 마르크 오제는 그런 의미와 고유한 느낌이 있는 도시의 공간들을 ‘장소’라고 정의했다. 장소라고 다 ‘장소’가 아닌 것이다. 그래서 그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주유소, 맥도날드, 24시간 편의점 등 획일적으로 디자인된 유용하지만 무의미한 공간을 ‘장소’가 아닌 장소를 뜻하는 ‘비(非)장소’라고 이름 붙였다. 장소가 우리에게 말을 걸고 기억을 상기시키며 감정을 풍부하게 해주고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면, 비장소는 우리의 필요와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생존과 일상의 공간이다. 오래된 역사를 잘 보존하고 있는 의미 있는 ‘장소’들이 많은 기억의 도시일수록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도시의 장소들은 감동, 기쁨, 안식, 평안을 제공한다. 장소에서는 공간과의 대화가 이루어지지만, 비장소에서 공간은 그저 상투성과 단절감만 느끼게 한다. ‘장소’는 없고 오로지 필요에 의해 생긴 기능적 ‘비장소’들만 즐비한 공간에서 살다 보면, 삶이 삭막해지고 각박해지고 알게 모르게 불안감을 느끼며 쫓기게 된다. 그러니까 어느 도시를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 속에는 ‘세렌디퍼티’와 ‘장소’의 화학적 결합이 쉽게 일어난다는 뜻이 담겨 있다. 도시의 공적인 ‘장소’가 기억과 상상의 연금술을 통해 나만의 장소, 나의 삶에 의미 있는 장소가 되는 것이다. ---「책을 열며」, 12~13

에펠탑은 바라보는 대상이면서 동시에 바라보는 주체 또는 바라보는 장소가 된다. 에펠탑은 주체와 객체, 능동태와 수동태 양쪽 모두가 될 수 있는 기이한 물체다. 에펠탑은 노트르담 사원,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센터와 함께 파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장소의 하나다. 그러나 다른 장소들과 달리 에펠탑은 비어 있는 박물관이다. 루브르나 퐁피두센터에는 엄청나게 많은 볼거리들이 전시되어 있다. 노트르담 사원도 미술관은 아니지만 꽤 많은 볼거리를 담고 있다. 철로 만든 에펠탑은 그 안에 보여줄 것이 거의 없으면서도, 다른 어떤 장소보다도 많은 것을 보여준다. ---「에펠탑 다르게 보고 오르기」, 49

에펠탑 건립을 반대했던 사람들의 주요 논리는 에펠탑이 전통적인 미적 기준을 벗어나며 구체적인 용도가 없다는 점이었다. 미적 기준으로 보아도 흉하고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구조물을 단지 일회성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엄청난 예산을 들여 건립한다는 것은 비이성적 행위라는 것이다. 그것이 예술작품이라면 몰라도 쓸모없는 기념비적 탑을 엄청난 돈을 들여 짓는 행위는 당시 부르주아들의 실용주의적 합리성에 부합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탑을 설계하고 시공한 구스타브 에펠까지도 반대파들의 주장에 맞서 탑의 유용성을 주장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는 엔지니어답게 에펠탑이 풍력 저항 실험, 공기 역학 실험, 금속의 저항에 대한 연구, 높이에 따라 달라지는 인체 생리 현상의 변화 연구, 무선공학 연구, 정보 통신 연구, 기상 관측 등에 쓰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세기에 들어서 에펠탑은 실제로 그런 용도로 쓰이기도 했다. 그러나 에펠탑의 가치는 그런 합리적 용도로 잴 수 없는 성질의 것이다. 에펠탑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파리 사람, 프랑스 사람, 온 세상 사람들에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세파에 시달려 잃어버린 순수성을 되찾게 해준다는 데 있다. 에펠탑 꼭대기는 어린 시절 아버지나 형의 목에 올라가 앉아서 평시 보지 못했던 넓은 세상을 보았을 때 느끼던 경탄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에펠탑은 모든 사람에게 동심으로 돌아가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수직 상승의 꿈을 꾸게 한다. 그것이야말로 쓸모없어 보이는 에펠탑의 엄청난 쓸모이다. 「에펠탑 다르게 보고 오르기」, 67~68

파리는 센 강 위에 떠 있는 시테 섬에서 시작되었다. 파리 지도를 펴보면 지도 한가운데 시테 섬이 보인다. 그러니까 거대한 Y자를 옆으로 뉘여 놓은 모습을 하고 있는 시테 섬의 서쪽 끝에 파리의 좌안과 우안을 이어주는 첫번째 다리가 세워졌음은 우연이 아니다. 그래서 그 다리의 이름은 ‘퐁뇌프Pont Neuf’이다. ‘새로 지은 다리’라는 뜻이다. 그 이후 파리를 흐르는 센 강 위에 35개의 다리가 더 지어졌고 ‘새로 지은 다리’는 가장 오래된 다리가 되었다. 파리의 중심인 시테 섬에 세워진 퐁뇌프의 위치는 파리의 심장부에 해당한다. 18세기 혁명 전야에 파리를 샅샅이 누비며 걸어 다니며 파리의 풍속을 연구한 루이 세바스티앙 메르시에는 “퐁뇌프는 인간의 신체 중 심장에 해당하며 모든 움직임과 순환의 중심지다”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퐁뇌프를 건너는 일은 파리의 심장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센 강 위의 다리를 건너며」, 87~88

메닐몽탕 거리는 남쪽에서부터 북쪽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이라는 점에서 벨빌 거리와 같다. 그러나 벨빌 거리가 사람들의 왕래가 많고 상점들이 계속 이어지는 데 비해서 메닐몽탕 거리는 문을 닫은 상점들도 여기저기 눈에 띄고 비교적 차분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그런지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을 쓴 장-자크 루소가 프랑스혁명이 일어나기 20여 년 전에 메닐몽탕 언덕길을 즐겨 걸었다. 그 책의 두 번째 산책 편을 보면 1776년 10월 24일 목요일 루소는 벨빌과 메닐몽탕을 연결하는 오트-보른 부근을 걷고 있었다. 그날 루소는 엄청나게 큰 덴마크 개를 만나 봉면을 당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는 그때 정신이 희미했던 상태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누군가 나에게 어디에 사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 순간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내가 어디에 있었나를 생각해보았다. 누군가가 내가 오트-보른에 있다고 말했다. 그 말이 나에게는 아틀라스 산에 있다는 말처럼 들렸다.

루소가 메닐몽탕 언덕길을 산책한 일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이전에 몽테뉴도 메닐몽탕 언덕길을 걸었다는 사실은 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두 사람 다 메닐몽탕 언덕길을 걷다가 개에게 물리는 봉변을 당했다. 이런 일화가 사람들로 하여금 이 지역을 ‘위험한 지역’으로 인식시키는 데 기여했는지도 모른다. ---「파리 동북부의 ‘위험한’ 동네를 찾아서」, 154~55

죽음은 삶을 생각하게 한다. 인간의 삶은 유한하기 때문에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을 할 수밖에 없다. 무한정 살 수 있다면 이런저런 삶을 다 살아볼 수 있다. 그러나 백 년 미만으로 정해진 양의 시간을 오로지 한 번밖에 살 수 없기 때문에, 삶의 의미라는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도시는 유한한 삶의 적나라한 모습을 포장한다. 그러기에 이 세상을 떠나 다른 세상으로 간 죽은 자들을 위한 묘지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도시 외곽으로 빼주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파리에서는 그렇지 않다. 파리에서 죽은 자를 위한 묘지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공간에 함께 위치한다. 삶의 공간 속에 들어와 있는 죽음의 공간인 파리의 묘지들은 삶의 유한성을 일깨운다. 서양의 전통에서 학자들이 서재에서 두개골을 옆에 놓고 학문에 정진하는 것도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이 유한한 시간 속에서 무언가 의미 있는 학문적 업적을 이루기 위한 경종이 되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몽파르나스 묘지 순례」, 163~67

도시는 무한한 이동 가능성의 상징이다. 도시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자유의 공간이다. “도시의 공기는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그래서 자유의 정반대인 구속을 상징하는 감옥은 일상의 생활공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 〔……〕 그런데 파리 한가운데 감옥이 버젓이 떡 버티고 서 있다. 21세기에 남아 있는 19세기의 유산이다. 14구의 교통의 요지 당페르-로슈로 지하철역을 나와 아라고 거리로 들어서서 계속 걷다 보면 높이 20미터쯤 되는 높은 벽이 한참 동안 계속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시멘트에 돌을 섞어 쌓아올린 이 벽은 고색창연한 느낌을 준다. 벽의 맨 위쪽에는 마치 단검처럼 보이는 날카로운 금속성 칼날들이 빈틈없이 꽂혀 있다. 벽 안쪽 건물의 마지막 층이 보이는데 작은 유리창에는 철창이 쳐 있다. 누가 보아도 영락없는 감옥의 모습이다. ---「상테 감옥 주변을 맴돌며」, 191

피카소의 아틀리에가 있던 건물에서 라스파이 대로를 건너면 캉파뉴 프르미에르 거리가 시작된다. 처음에 ‘캉파뉴 프르미에르’ 거리의 이름을 듣고서 나는 ‘첫번째 시골’이라는, 다소 낭만적 방식으로 해석했다. 그런데 파리 길 이름 사전을 찾아보니까 ‘첫번째 전투’라는 다소 공격적 의미를 담고 있었다(캉파뉴는 ‘시골’과 ‘전투’라는 두 가지 뜻을 다 담고 있다). 이 골목은 그냥 지나가면 특별한 것이라고는 없는 평범한 파리의 골목길이다. 〔……〕 나에게도 이 골목길은 그저 뤽상부르 공원으로 가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골목길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자주 이 길을 오가게 되면서 이 길과 친해지게 되었고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기호들이 나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기호들과 들리는 소리들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 보잘것없는 평범한 골목길이 수많은 기호들로 가득 차 있는 의미의 창고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길을 걷는 일은 숨은 기호를 찾아내 해석하는 기호학적 산책의 기회를 제공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새로울 것이 없는 평범해 보이는 거리가 두터운 의미의 지층으로 덮여 있었던 것이다. ---「캉파뉴 프르미에르 거리의 기호학」, 237~38

얼마 전에 죄드폼에서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전을 보고 나와 튈르리 공원으로 내려가려고 왼쪽으로 돌아섰는데 죄드폼 건물 벽에 안 보이던 석판이 하나 눈에 들어왔다. 새로 설치된 석판이었다. 거기에는 1940년에서 1944년 사이 나치 치하에서 로즈 발랑이라는 죄드폼의 미술품 보관 담당자의 행적이 적? 있었다. 당시 나치는 프랑스의 화상들이나 개인 수집가들에게서 탈취한 미술작품들을 죄드폼에 저장하고 분류해서 독일로 이송하였는데, 로즈 발랑은 발각되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매일 출근하여 독일로 가는 작품들의 소재를 꼼꼼히 기록해두었다. 그녀의 기록은 전후 독일로 반출된 작품 4~5천 점을 다시 프랑스로 가져오는 데 결정적인 자료가 되었다. ---「겨울밤의 튈르리 공원 산책」, 378

이 책은 장소에 관한 책이지만, 거기에는 필연적으로 그 장소와 얽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아가기 위해 만든 도시의 장소들에 어찌 사람 사는 이야기가 없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의 파리 연작은 파리라는 공간의 이야기이면서 그와 동시에 파리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는 사회학자이지만 이 책에서 문학적 글쓰기를 모색했다. 시인의 혼이 되어보기도 했고 소설가의 마음이 되어보기도 했다. 이 책은 시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다. 그러나 이 책에는 시적인 순간도 있고 소설적인 이야기들도 군데군데 박혀 있다. 시가 어느 순간에 밀려오는 영감의 응축된 언어적 표현이라면, 이 책에는 파리의 특정 장소들에서 느낀 고양된 감정과 미적 체험의 순간들이 군데군데 숨을 쉬고 있다. 소설은 특정 시기, 특정 장소에서 사람들이 서로 얽혀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가 쓴 파리 이야기들이 소설은 아니지만 거기에는 소설 같은 이야기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책을 닫으며」, 38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