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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중앙, 리투아니아

유럽의 중앙, 리투아니아

: 초유스가 전해주는 호수, 숲, 그리고 농구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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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50g | 153*220*30mm
ISBN13 9788994217031
ISBN10 899421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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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대석
단국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고, 헝가리 엘테대학교에서 에스페란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유럽에서 생활하면서 KBS, YTN, 부산일보 등 한국의 여러 방송과 언론 매체에 영상과 글을 제공하고 있는 비디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원불교 원무로서 원불교 교서를 에스페란토로 번역하는 일을 맡고 있다. 《원불교 교전》, 《체질의학과 사암침》,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등 다섯 권의 한국어 책을 에스페란토로 번역했고, 《안우생 문집》 등 세 권의 에스페란토 책을 편저했다. 초유스의 동유럽(http://blog.chojus.com과 http://kr.blog.yahoo.com/chtaesok) 블로그의 운영자로 다음 뷰 베스트 블로거, 야후! 탑블로거, TNM 파트너이다. 현재 블로그 총 방문수가 1천 5백만 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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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에 한반도가 있다
많은 리투아니아의 호수들 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호수가 하나 있다. 루카(Luka)라 불리는 이 호수는 리투아니아의 옛 수도이자, 동유럽에서 유일한 호수 위의 성으로 유명한 트라카이(Trakai)에 소재한다. 2007년, 열기구로 트라카이를 비행하면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한반도를 이곳으로 옮겨 놓은 것 같다.

▶ 유럽의 지리적 중앙, 리투아니아
주제별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리투아니아에 있는 유럽 중앙 지점뿐만 아니라 위에 언급된 각 나라의 중앙을 찾아가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가 더해질 것이다.

▶ 가볼 만한 내륙 도시 - 카우나스, 드루스키닌카이, 샤울레이
카우나스에는 매년 6월 첫째 주 토요일에 수만 명이 참가하는 발트 3국에서 가장 큰 밀레니엄 바이크 쇼가 열린다. 드루스키닌카이에는 매년 6월과 7월에 국제 예술 축제가 열린다. 샤울레이에는 2년마다 7월에 국제 민속 경연대회 - 태양의 꽃이 열린다.

▶ 우즈가베네스 - 봄맞이 축제
우즈가베네스는 리투아니아 방문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겨울철 행사다. 빌뉴스 구시가지에도 매년 이 행사가 열리는데,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신명난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그루타스 공원 - 소련 조각 박물관
그루타스 공원은 매년 5월 초에 사회주의 시절 축제를 개최한다. 신분증을 달고 사람들에게 소리지르는 경찰, 스탈린이 그려진 퍼즐 맞추기를 하는 사람들, 레닌 조각상 앞에서 새총으로 깡통 맞히기를 하는 아이들, 젖소가 사라졌다고 외치고 다니는 여인들, 여자들과 잔디밭에서 뒹구는 군인들, 북을 치며 동네를 한 바퀴 도는 청소년 공산주의자 등 재미있는 복장을 한 사람들이 숲 속 동상 주위에 모여 즉흥극이나 다양한 공연들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며 소련 지배로 인해 암울했던 과거를 추억하는 날이다.

▶ 열기구에서 내려다보는 리투아니아
열기구 비행 문의나 예약은 오레이비스테 센트라스(http://www.ballooning.lt/)를 추천한다. 이 클럽은 14기의 열기구와 20명의 조종사, 100여 명의 보조 승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빌뉴스, 트라카이, 카우나스, 클라이페다, 샤울레이 등 리투아니아 전역에서 열기구 비행 상품을 마련해 놓고 있다.

▶ 요니네스 - 하지 축제
리투아니아 중부지방 도시인 요나바와 빌뉴스에서 서쪽으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케르나베는 하지 축제로 유명하다. 그중 케르나베는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지로, 13세기 중엽 리투아니아 최초의 수도라고 알려져 있다.

▶ 버섯의 왕 바라비카스 - 리투아니아의 버섯들
리투아니아에서도 소나무 숲이 많은 남동부지방 주키야가 버섯으로 유명하다. 이 지방의 중심 도시 중 하나인 바레나는 매년 9월 마지막 토요일에 버섯 축제를 개최한다. 버섯 채취 챔피언 대회와 버섯 요리 경연대회 등 버섯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기질
자부심이 강하고 용감하다, 개인주의적이고, 내성적이다, 모계 사회의 영향이 짙다, 공짜라도 신중히 받고, 받으면 꼭 갚는다, 신중하지만 약한 결정력 등이 있다.

▶ 사계절을 통한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삶
겨울은 뜨개질, 독서, 사우나, 얼음낚시
짧은 봄은 청노루귀 꽃으로부터
낮이 매우 긴 리투아니아의 여름
짧은 가을을 수확과 겨울 준비로

▶ 리투아니아의 전통 신앙과 생활 속의 믿음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믿음들은 우리나라와 많이 비슷하다.
ㆍ집 안에서 휘파람을 불면 귀신이 나타난다.
ㆍ우연히 똥을 밟거나 새똥을 맞으면 부자가 된다.
ㆍ제비가 낮게 날면 곧 비가 온다.
ㆍ코에 여드름이 생기면 누군가 당신과 사랑에 빠진다.
ㆍ귀가 뜨겁고 붉어지면 누군가 당신을 비난하고 있다.
ㆍ볼이 뜨겁고 붉어지면 누군가 당신을 칭찬하고 있다.

▶ 가장 오래된 유럽 언어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어
리투아니아인들은 수세기 동안 폴란드의 영향과 러시아와 소련의 지배를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민족 고유의 언어를 지켜온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유럽 연합 가입 후 영어의 영향력이 큰 현실에서도 민족어 리투아니아어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 투표는 일요일, 여성 선진국 - 리투아니아의 정치
현재 세계에서 대통령, 국회의장, 국방장관이 모두 여성인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바로 리투아니아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여성을 최고의 자리에 세우는 데 주저함이 없다. 참고로 리투아니아는 17세기에 유럽에서 최초로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나라이다.

▶ 리투아니아의 유명 인사들
아르비다스 사보니스 - 리투아니아 농구의 우상
유르기스 마츄나스 - 플럭서스의 창시자
미칼로유스 츄를료니스 - 작곡가이자 귈가
안드류스 마몬토바스 - 가수, 작곡가, 영화배우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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