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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마음수련법 로종

티베트 마음수련법 로종

: 티베트 현자들이 비밀리에 전수한 마음수련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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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92g | 153*224*21mm
ISBN13 9791187362982
ISBN10 118736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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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따렉 꺕괸
Traleg Kyabgon(1955~2012)
티베트 동부에서 태어나 티베트불교의 주요 4대 계보의 위대한 스승들에게 교육받았다. 그가 설립한 까규 이-밤Kagyu E-Vam 불교연구소는 호주 멜버른에 본부가 있다. 수행센터는 뉴욕 주 북부에, 수행공동체는 뉴욕시에 있다. 그는 1980년부터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의 여러 대학과 불교센터에서 불교를 가르쳤다. 『불교의 정수The Essence of Buddhism』 『평안한 마음Mind at Ease』을 비롯해 불교의 가르침을 서양에 전하는 많은 책을 썼다.
역자 : 이창엽
‘역사적 예수’에 대한 공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영생 혹은 천국에 이르는 길을 탐구하고 동시에 부처의 가르침을 통해 예수의 메시지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공역) 『마음과 통찰』 『알아차림의 기적』 『나는 힘든 감정을 피하지 않기로 했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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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종 수행의 핵심은 “왜 나는 고통받는가? 어째서 나는 그렇게 많은 부정적 감정과 망상 상태에 있는가?”라는 근본적 물음이다. 불교의 관점으로 보면 문제의 원인은 이기적 인식과 망상적 마음 상태이다. 그것은 필연적으로 왜곡된 사고와 불안한 감정을 유발하여 자신을 포함해 어느 것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게 한다.

자신을 남과 바꾸는 수행(통렌 수행)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고통 대신 다른 사람이 겪는 고통을 생각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경험을 고려하는 것이 자기 집착에서 마음을 돌리는 방법이다.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걱정하는 대신 남의 감정과 느낌을 경험하려고 노력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샨티데바는 끊임없이 변하는 삶에 직면하여 평정심을 가지라고 권한다.
문제가 닥쳐도 해결책이 있으면 낙담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일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슬퍼해도 소용없습니다.
불자들의 말처럼 만물이 상호 의존적이라면 우리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없을 것이다. 자연의 질서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동떨어진 존재의 실제 질서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일어난다는 사실에 그리 놀라지 않게 된다. 그러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왜 그런 일이 발생하는지 묻기보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게 된다. 엄밀한 의미에서 환경을 바꿀 수는 없으므로 태도를 바꾸어 다른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원치 않는 상황일지라도 주어진 상황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어떤 행동이 유익한지 유익하지 못한지 결정하는 것은 행동을 하는 의도이다. 그러므로 의도가 무엇인지에 따라 미래의 경험이 결정된다. 업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성찰해야 한다.
“지금 겪는 괴로움은 과거에 내가 한 부정적 행동, 태도, 생각, 감정의 결과이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것이 미래에 내가 무엇을 경험하고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업의 진리를 성찰하고 열정과 긍정적 의도를 가지고 수행하겠다.”

긍정적 태도와 감정을 이용해 새로운 행동 양식을 확립할 때 부정적 습성에 빠지는 경향에서 벗어나게 된다. 어떤 상황에서 우리의 반응 즉 우리가 쓰는 말, 어조, 시선, 행동, 식사하는 모습 등을 살펴보면 점차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 습관이 변하면 성격이 변하고, 성격이 변하면 다른 사람이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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