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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내버려 둬!
박현진윤정주 그림
길벗어린이 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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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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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친구들이 놀려요! ― 화
2장 혼자 있으면 무서워요! ― 무서움
3장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 좌절감
4장 엄마 아빠가 싸워요! ― 불안
5장 발표하는 게 무서워요! ― 긴장감
6장 하고 싶은 것이 달라요! ― 짜증
7장 친구한테 미안한 일을 했어요! ― 죄책감
8장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 상실감

저자 소개2

글을 쓴 박현진 선생님은 심리학 박사이자 임상심리 전문가로서 마음사랑 심리상담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인제의대 서울백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과 임상심리 수련과정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나 좀 내버려 둬!』, 『대화가 필요해!』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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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윤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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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쭉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지금도 연필이랑 물감이랑 붓이랑 놀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그림책 《꽁꽁꽁》과 《꽁꽁꽁 피자》, 《꽁꽁꽁 좀비》, 《꽁꽁꽁 아이스크림》, 《냠냠 빙수》, 《악몽 도둑》을 쓰고 그렸으며, 《연이네 서울 나들이》, 《연이네 설맞이》,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아카시아 파마》, 《달래네 꽃놀이》,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시간 가게》, 《헌터걸》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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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현진
임상 심리 전문가로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마음사랑 심리상담센터에서 어린이 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사랑 심리상담센터 www.childmaumsarang.co.kr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88*258*20mm
ISBN13
9788955821536

출판사 리뷰

엉켜 버린 감정을 푸는 첫걸음은 감정을 이해하는 것
어린이들도 화가 나고 슬프고 짜증 나고 죄책감을 느낍니다. 대개 이럴 때 아이들은 자기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뭔가 잘 안 돼서 답답하고 초조하게 느끼고, 몸에서는 열이 나거나 배가 아프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폭력적으로 폭발해 버립니다.
보통 아이들에게는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말라고, 특히 남자아이들에게는 슬픔을 보이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런 감정은 나쁜 게 아닙니다. 그것을 잘못 풀었을 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감정은 긍정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우선 자기의 감정 상태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아야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요즘 학교 현장에서는 갈등 해결을 위한 평화 교육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갈등 해결의 첫 단추는 갈등을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이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폭력이 될 수도, 관계 발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내 마음을 알아보는 8가지 이야기
이 책에서는 8가지 기본적인 심리 상태―화, 무서움, 좌절감, 불안, 긴장감, 짜증, 죄책감, 상실감―에 대해 알려 주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법을 찾게 해 줍니다. 단순히 이렇게 풀어야 한다는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글쓴이는 현직에서 어린이 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전문적인 지식과 상담에서 얻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가장 좋은 방법을 찾도록 이끌어 줍니다.
먼저 도입부의 만화는 특정한 심리 상태에 들어가는 상황을 보여 줍니다. 화를 예로 든다면 아주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서 화가 나게 되는 상황을 보여 줍니다. 그다음에는 화가 어떤 것인지, 왜 그런지, 어떤 때 일어나는지를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설명글을 통해 알려 줍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어린이가 화난 마음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끝에는 아이들이 생각하거나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보여 줍니다. 물론 여기에는 바람직한 방법뿐만 아니라 잘못된 방법도 있어서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판단을 하도록 합니다.

국내 전문가가 참여해 만든 최초의 심리 교양 만화
국내에서 출간된 어린이용 심리 교양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이 외국 서적을 번역한 것이라 우리 어린이들의 실정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국내 전문가가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글을 썼을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을 취한 최초의 심리교양 만화입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일러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떻게 감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스스로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어린이 심리 상담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아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풀어 주고 있습니다. 같은 감정이라도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역시 이를 푸는 과정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린이는 여러 곳에 그림을 그린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그림과 연출로 책의 전문성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리뷰/한줄평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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