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7월 30일 |
---|---|
판형 | 스프링북? |
쪽수, 무게, 크기 | 136쪽 | 328g | 170*245*15mm |
ISBN13 | 9791190818049 |
ISBN10 | 1190818043 |
KC인증 | ![]() 인증번호 : |
발행일 | 2020년 0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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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스프링북? |
쪽수, 무게, 크기 | 136쪽 | 328g | 170*245*15mm |
ISBN13 | 9791190818049 |
ISBN10 | 1190818043 |
KC인증 | ![]() 인증번호 : |
들어가는 말 제1부 가로세로 낱말퍼즐 7×7 제2부 가로세로 낱말퍼즐 9×9 정답 |
저자 김수웅 선생님은 초등학교 교사와 교육청 및 도교육청 공무원으로 40년 동안 교육자로 활동해오셨다. 평소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만들고 푸는 것을 좋아해 맞춤 제작한 퍼즐 작품을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해 왔으며 그 기간만 20년이 지났을 정도다. 이 일로 SBS TV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까지 출연하기도 하셨다니 낱말퍼즐 분야에 있어 최고 권위자답다. 퍼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저자는, 요즘 초등학생들이 우리의 말과 글을 제대로 이해하는지 의문을 많이 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 고민을 『스프링북 교과서 가로세로 낱말퍼즐 중급』'편에 담았다.
이번 중급편은 초등 3~4학년 교과서 어휘들이 주를 이루고, 고학년 낱말이 일부 담겨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어휘나 낱말을 퍼즐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초등학교의 여러 국정 교과서들을 분석해 초등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어휘들을 총망라하였으므로 학습에도 유익하리라 생각된다. 낱말에 따라 비슷한 말, 반대말, 같은 말, 예문 등을 넣어 문맥을 통해 힌트를 얻고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우리말을 이해하는 데 있어 말과 어휘는 불가분의 관계다. 또한 국어에 대한 이해를 뛰어넘어 모든 교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리라. 책을 받아보자마자, 초등 4학년생인 딸아이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풀었다. 웃고 떠들면서 머리까지 맞대고 풀다 보니 해가 기우는 것도, 밥 먹는 것도 잊을 정도였다. 이를 계기로 모녀간의 정도 예전보다 더 돈독해지고,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던 단어와 어휘를 새롭게 알 수 있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 아이에게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자주 거론하지만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보조 활동으로 같이 가져가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매일 무언가 꾸준히 하기는 참 쉽지 않다.
아이들이 당연하게 매일 가던 학교라는 곳을
친구도 만나고 선생님도 만나면서
학습도 하고 경험도 쌓고
집을 벗어난 사회생활의 첫 걸음인 학교가
코로나 19로 매일 갈 수 없는 곳으로 되면서
아이들의 생활은
더이상 규칙적인 삶과는 동 떨어진 삶이 되었다 ㅠㅠ
그런 내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결 해 줄 수 있는 책 !!
스프링북 교과서 가로세로
낱말퍼즐
매일 같이 해야 하는 일,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사라진 지금 시간.
규칙적으로 일어 나던 기상 시간은 자연스럽게
조금씩 늦어지다가,
언젠가 잘때까지 한 번 두고보자 했더니
11시까지도 자더라는...
매일 풀어야하는 학습지는 자꾸만 밀리고
공부하라는 소리가 잔소리로만 들리는 요즘.
아이가 먼저 내게
책을 사 달라고 요청 했던 책!
(고급 편을 이딸의 언니인 일딸이 하고 있어서
이딸은 옆에서 자기도 하고 싶다고, 계속 조르고 있던 차 )
서평단으로 좋은 기회에 만나게 된 중급 편~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
7개의 칸 1부와 9개의 칸 2부로 구성 된 책.
책에는 연필만 준비하면 된다고 하지만,
절대 안됨.
지우개도 필요함!! ㅋㅋㅋㅋㅋ
분명 너무 하기를 원했고, 책이 오자 마자 신이나서
열심히 풀고 있는데...
가로 1번 문제.
- 작은 것을 크게 보이도록 볼록 렌즈를 끼워 만든 안경.
이 문제에 대한 답으로 이딸 (초등학교 2학년)은
아주 당당하게, 망원경 이라고 써 놓은걸 보고...
아... 그렇네, 그렇게 생각 할 수 도 있구나!
하지만 이딸아 세로 2번을 보고
끝 글자가 경으로 시작되는건지 다시 한 번 확인해봐
하며 문제를 푸는 요령을 알려주기.
오오 -
바로 알아 들어. 좋았어!
시작은 그래도 수월하게 했는데,
한 문제 걸러 한 문제를 다 모르겠다며
SOS 를 ㅋㅋㅋ
아이의 실력을 확인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ㅠㅠ
슬퍼, 슬퍼, 슬퍼...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모르는 낱말이 많이 있을 줄이야!
잠시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나만 ㅠㅠ)
아이는 마냥 좋아했고, 재미있어 했음 ㅋ
하여, 매일 매일 규칙적으로 한 장씩 풀기로 약속~ ㅎ
무언가 규칙적으로 해야 할 것이 생겼다는것이
기분이 좋은지 내일 또 빨리 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보이는 이딸. 고마워~!
꾸준하게 풀어 보고, 우리 고급편까지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