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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감정의 치유

상한 감정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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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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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10g | 152*223*20mm
ISBN13 9788953115804
ISBN10 89531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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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빗 A. 씨맨즈
인도 선교사였던 부모님을 따라 16년간 선교사역을 했으며, 애즈베리, 드류, 하트포드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켄터키 주 월모어 소재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의 명예 교수로 재직하는 중이다. 아내 헬렌과 플로리다 주 노코미스에서 살고 있다. 「상한 감정의 치유」, 「좌절된 꿈의 치유」, 「탓」 등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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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완전주의의 증상들
증상들
복음적인 그리스도인들을 가장 괴롭히고 있는 정서적인 문제가 완전주의이다. 문제가 있어서 나의 사무실을 찾아오는 그리스도인들의 문제 중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이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완전주의란 무엇인가? 정의를 내리는 것보다 그것을 설명하는 편이 훨씬 쉽기 때문에 나는 여러분들에게 그 증상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꼭 해야 한다는 무서운 압박감.
이것의 특징은 절대로 무슨 일을 잘 하지 못했다든지 자신이 훌륭하지 못했다고 항상 느끼고 있는 감정이다. 이러한 감정은 생활의 모든면에 침투되지만 특히 우리의 영적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심리학자 캐런 호니의 고전적 표현인 `꼭 해야 한다는 무서운 압박감`이 이것을 아주 잘 묘사해 주고 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그러한 전형적인 표현들이다
* "나는 좀더 잘해야 해."
* "나는 좀더 잘했어야 하는데."
* "나는 좀더 잘할 수 있어야 해."
식사 준비로부터 기도하는 것이나 전도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나는 만족할 만큼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완전주의자들이 좋아하는 세 가지 구절은 "할 수 있었어야." "꼭 해야 했었어." 와 "그렇게 했었어야"이다. 당신의 마음속에 이러한 느낌을 가지고 산다면 당신의 입으로부터는 항상 "만약 그렇게만 되었더라면"이란 노래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항상 발 끝을 올리고서서 안간힘을 쓰며 노력하지만 결코 이룰 수 없는 가운데 갈등하고 만다.
--- pp.1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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