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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말

부처의 말

: 그 행복이 깊다

[ 양장 ]
리뷰 총점8.9 리뷰 10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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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치유 에세이 top10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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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02g | 128*188*20mm
ISBN13 9788950930905
ISBN10 89509309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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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만큼 내가 이 책을 쓴 의도는 매우 단순하다.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어떤 페이지를 무심코 펼쳤을 때, 거기에 적혀있는 부처의 말이 마음속에 스르륵 스며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독자들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바람이 불었으면 한다.
마음속에 용기의 바람이 불거나, 혹은 고요함이 생기거나, 혹은 깨달음이 생기거나, 또는 얽매이던 것에서 손을 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거나, 혹은 분노의 불이 꺼지는 효과가 난다면, 이것이야말로 이 책이 진정으로 의도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학문적 의의’나 ‘깊이’나 ‘공부’를 바라고 이 책을 읽지는 않기를 바란다. 깨달음을 얻은 부처의 메시지, 즉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전해지는 말에 순수하게 귀를 기울여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중략-
‘결코 나에게 의존하는 일 없이 그대 자신의 감각을 의지처로 삼아라.’라고 제자들에게 설법해온 부처의 뜻에 충실하려면, 부처를 떠받들려고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부처의 메시지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이다. 숭배의 대상도, 의존의 대상도 아닌, 단순히 2500년 전에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떠난 한 사람의 스승이 전하는 깨달음으로써…….---서문 중에서

코이케 스님은 마치 친한 선배가 들려주듯이 현대인의 감각으로 ‘부처의 말’을 엮어내었다. 그만큼 이 책은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로서 부처를 다시 살려내어,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빠져 고뇌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무엇 때문에 그렇게 괴로워하나, 내 말 좀 들어보게’하며 말을 건넨다. -중략-
초역(超譯)이라는 단서가 붙은 이 책은 ‘부처의 고상한 말씀을 어떻게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고 소화될 수 있는 말로 되풀어낼까?’라는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래서 저자의 이러한 노고는 독자에게 부처의 메시지를 더욱 가까이 다가오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감수의 글 중에서

만약 누군가에게 불쾌한 일을 당했다면
만약 당신이 경쟁자로부터 불쾌한 일을 당해 울적해하거나 낙담한다면, 그 모습을 본 경쟁자는 ‘꼴 좋군.’이라며 웃고 기뻐할 것이다.
그런 까닭에 진정한 손익을 아는 사람은 어떤 불쾌한 일을 당하더라도 한탄하거나 분개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한다. 그러면 이전과 다름없이 평온한 상태인 당신의 표정을 본 경쟁자는 ‘쳇, 멀쩡하잖아.’라며 실망할 것이다.
얄궂게도 경쟁자를 고민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화를 내지 않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 것, 단지 그뿐이다. -증지부경전---p.14

경쟁하지 않는다
다투는 것, 경쟁하는 것, 싸우는 것.
여기에는 행복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
승리한 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상대에 대한 원망이며,
패배자는 스트레스로 녹초가 된다.
그런 까닭에 마음을 닦은 사람은 승패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건방진 우월감도 없고,
투덜대는 열등감도 없이,
유유히 행복한 삶을 산다. - 법구경 201---p. 57

‘지금 이 순간’에 마음을 전념한다
과거를 회상하며 슬퍼하지도 말고, 또한 미래를 공상하면서 넋을 놓지도 말고, 오직 ‘지금 이 순간’에만 마음을 전념한다면, 얼굴에는 생기가 돌고, 근심과 걱정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러나 ‘작년 여름은 즐거웠는데.’라든가 ‘다음 주에는 그를 만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과거와 미래라는 비현실에 마음을 빼앗긴다면, 이윽고 몸과 마음은 녹초가 될 것이다. 마치 베어진 후 시들어가는 풀처럼. - 상응부경전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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