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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대로 먹인 음식이 당신 아이의 머리를 망친다

먹고 싶은 대로 먹인 음식이 당신 아이의 머리를 망친다

[ 개정2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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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70g | 153*224*20mm
ISBN13 9788960302839
ISBN10 89603028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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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사와 히로시
도쿄 문리과 대학 심리학과에서 교육심리학, 임상심리학을 전공한 후 이와테 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동 대학의 명예 교수가 되었다. 저서로는 『가공식품, 내 아이를 난폭하게 만드는 무서운 재앙』, 『식원성 저혈당증』, 『현대의 어린이와 어른이 쉽게 공격적으로 변하는 이유』, 『그 식사로는 나빠진다』 등이 있다. 일본 내에서 뇌와 영양에 관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데, 현대 의학을 맹신하는 의사가 아니었기에 이 책을 쓸 수 있었기도 하다. 또한, 영미권의 여러 전문 서적을 일본어로 번역하는 일을 해왔기에 독자들은 이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세계 수십 권의 관련 서적과 논문을 읽는 셈이 될 것이다.
역자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한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지두력』,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100가지 비결』, 『뇌력사전』, 『마음을 움직이는 최면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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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여사는 106명의 범죄자 명단을 연구자료로 정리해 놓았는데, 머리말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자들이 일괄적으로 내게 말한 것은 10~12세라는 소년소녀기의 식사에 설탕, 청량음료 등을 많이 섭취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설탕과 전분을 적게 섭취할 것을 권하고 동시에 모든 정크 푸드(Jink Food)를 금하도록 했다. 그 후 인격 변화가 빠르게 극적으로 나타난 예가 종종 있었다. 영양이 좋은 식사를 계속한 후 재판소로 돌아온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 p.26 「리드 여사의 증언 - 식생활이 문제였다」중에서

부모 밑에서 평범하게 자란 20세의 H군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꺼려하며 방 안에 혼자 틀어박히게 된 것은 1년 전으로, 프리터(Freeter)로 일하던 패스트푸드점을 그만 두었을 때부터이다. 직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실연 때문에 좌절한 것인지 부모는 알 수가 없었다. H군의 식생활은 어땠을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것은 늦은 밤일 때가 많아서 방에서 컵라면이나 캔 커피, 콜라, 과자를 먹는 생활을 계속한 듯하다. 아마도 H군이 방 안에 혼자 틀어박히게 된 데는 영양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후에 자세히 다루겠지만 소당류나 카페인의 과잉섭취, 양질의 단백질 부족,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 등으로 자율신경이 균형을 잃어 심신의 기능이 저하된다. 그러나 현재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거부 증후군이나 부등교 문제를 식생활과 영양적인 관점에서 도와주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 p.14 「영양이 부족한 젊은이들」중에서

딸은 전학 간 사립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했다. 같은 방을 쓰는 학생들은 취침 전에 과자를 먹고 점심식사 후에도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먹는 생활을 했다. 딸도 어쩔 수 없이 친구들을 따라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결국 학교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집으로 돌아왔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이상은 없다. 집에서 쉬는 것이 좋다”는 말뿐이었다. 그러나 본인은 몸이 차서 잠을 잘 수 없다, 악몽을 꾼다, 네온사인을 보면 소름이 끼친다는 신경과민과 두통을 호소했다.
필자는 저혈당증이 의심되어 저혈당증 검사를 받게 했다. 6시간의 당부하 검사에서 4시간째에 최저치로 47mg/dl가 나왔다. 금식 시에는 82mg에서 35mg으로 저하했다. 확실한 저혈당증 곡선이었다. 그 부모에게 이 검사 결과를 설명하면서 과자 섭취를 금하고, 밥을 제대로 먹는 등의 식사 개선을 권했다.
--- p.182 「역시 저혈당증이 문제였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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