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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외로운 늑대! 핀란드

북유럽의 외로운 늑대!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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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6g | 153*224*20mm
ISBN13 97889924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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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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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핀란드에만 있고, 모든 핀란드인이 알고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이 핀란드어이다. 그리고 세대를 이어오면서 구전으로 전해진 신화, 깔레발라(Kalevala)가 있다. --- p.33 「미까 온 수오미? 께이따 메 올렘메?」중에서

핀란드인은 남들이 힘들게 일해서 낸 세금으로 무위도식하는 삶을 근본적으로 싫어한다. 그리고 그 사회에는 일을 하라는 무언의 사회적인 압박이 존재한다. 그래서 그들은 일을 하고 싶어한다. "북유럽의 외로운 늑대"는 남의 도움으로 사는 것을 거부한다. 그래서 핀란드 사회가 유지되고 있다. --- p.83 「핀란드인은 왜 일을 할까?」중에서

119구조대원이 한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듯이,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는 교육을 해야 한다. 교사를 중심에 두지 않는 교육 정책 수립은 의미가 없다. 교사는 교육의 중심이다, 그래서 교사는 학교의 직원이 아니라 선생님이다. --- p.159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야 한다」중에서

우리 아이들이 모두 영어 전문가가 될 수도 없고, 우리가 그렇게 키울 필요도 없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 창의적인 사고, 창의적인 활동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아이를 길러내는 것이 우선이다. 창의적 사고의 바탕은 한국어 능력이다. 본질은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다. --- p.205 「본질은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다」중에서

핀란드의 모든 산업이 무너진다고 해도 핀란드에는 최후의 보루인 나무와 숲이 있다. 100년 동안은 핀란드인이 먹고 살 수 있는 자원이다. 국가의 기강이 확고히 서 있고, 정치적인 도덕성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핀란드에 미래가 있다.
--- p.268 「핀란드에 미래는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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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핀란드를 제대로 파헤친 책이 나왔다. [북유럽의 외로운 늑대! 핀란드]는 저자가 핀란드에서 직접 겪은 체험을 토대로 하고 있다. 핀란드인의 정체성을 핀란드어와 깔레발라와 연결시킨 대목은 핀란드 사람들도 잘 느끼지 못했던 사실이다. 놀라운 분석이다. 이는 핀란드어에 유창한 저자의 전문성을 반영하고 있다.

핀란드 교육을 바라보는 관점은 매우 객관적이다.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고 있다. 핀란드 교육에 관심을 가진 교사들에게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생을 둔 한국의 학부모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이 책은 한국 사람들에게 핀란드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핀란드 사람인 나도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감탄했다.

따루 살미넨 (방송인)



과도한 찬탄과 신비화는 무지의 소산이며 되레 몰이해를 부추긴다. [북유럽의 외로운 늑대! 핀란드]의 저자 정도상은 핀란드 열풍을 보다 차분하게 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 저자에 따르면 교육만을 놓고 핀란드에 열광하는 것은 수박 겉핥기에 불과하다. 교육이란 상부 구조 아래 놓인 정치, 경제 등 토대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이 필요한 것이다.

핀란드의 지리, 역사부터 산업과 경제, 기질과 문화까지 저자의 분석은 촘촘하고 단단하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교육에 대한 통찰은 종합적이며 날카롭다. 핀란드에서의 체험이 풍성하게 녹아든 명쾌하고 흥미로운 글이 무엇보다 장점이다. 막연한 동경을 경계하며 한국인의 눈으로 본 균형 잡힌 시각이 더욱 의미가 깊다.

김기훈 기자 (기자/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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