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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그 아름다운 거짓말
eBook

인도 그 아름다운 거짓말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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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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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85MB ?
ISBN13 979118594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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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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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인도를 생각하는 예술인 모임
함성호(건축가 · 시인)
“나에게 인도가 의미 있다면, 그것은 굳이 인도가 아니라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 아주 사소한 욕구들이다.”
김경주(시인)
“워크맨은 귓속에 몇천 년의 갠지스를 감고 돌리고 창틈으로 죽은 자들이 강물 속에서 꾸고 있는 꿈 냄새가 올라온다.”
차창룡(시인)
“태어나고, 생겨나고, 만들어진 것은 무엇이나 그 자체 안에 사멸할 성질을 포함하고 있다.”
송기원(소설가)
“기이하게도 고통에 짓눌렸던 무게만큼 황홀한 순간이 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문인수(시인)
“윤회를 믿는 신비한 나라. 인도 미인들의 검은 눈은 깊고 고요하다.”
김진묵(음악평론가)
“빗방울이 떨어진다. 인도의 비, 봄베이의 비. 거지 한 사람이 비닐로 자기의 짐을 덮는다.”
부희령(소설가 · 번역가)
“고개를 들어 창밖을 내다보았다. 유리창에 비친 내 얼굴 저 편에 흰 코끼리 떼가 지나가고 있었다.”
정무진(‘인도로 가는 길’ 대표)
“타협할 수도 없었지만 목숨을 던지는 치열함에 미칠 수 없었던 허망한 날들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김은광(건축가)
“인도에 살면서 여러 가지 이해하기 힘든 일을 많이 본다. 그냥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최창근(연극연출가)
“나른하고 나른해서 온몸의 근육과 뼈마디가 따가운 봄 햇살에 녹아버리는 느낌이다”
김종훈(시인)
“나는 인도를 만지작거리기만 하고 선뜻 베어 물지 못하고 있었다. 인도를 더듬을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이다.”
고진하(시인)
“그들은 오로지 뜨거운 가슴으로 신과의 합일에 이르고자 하는, 가슴의 사람들입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찬드라 초크, ‘달빛의 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칼 릴라의 붉은 성벽이 달빛에 교교하게 빛날 때 작가는, 인도의 여러 왕조가 흥망했던 고도古都 델리에 도착했다. 그곳은 풍요로운 힌두스탄 평원으로 진출하기 위한 침략자들의 거점이 되기도 했다. 시인이면서 건축가인 작가는 인도 건축과 미술을 탐험하면서 인도와 이슬람의 역사를 읽어내며, 그 과정 속에서 통치자의 건축애와 인도 건축의 패턴을 감상적으로 읽어낸다. 영화榮華를 누렸던 인도의 역사가 건축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함성호 <달빛의 거리> 중에서

갠지스 강은 인도인에게 어떤 존재이며, 지구 반대편에서 살아가는 시인에게 어떻게 다가오는가? ‘워크맨은 귓속에 몇천 년의 갠지스를 감고 돌리고 창틈으로 죽은 자들이 강물 속에서 꾸고 있는 꿈 냄새가 올라온다 혹은 그들이 살아서 미처 꾸지 못한 꿈 냄새가 도시의 창문마다 흘러내리고 있다’ --- 김경주 <내 워크맨 속 갠지스> 중에서

“나는 한국에서 온 부디스트다.” 시인은 스스로를 부디스트라고 말했듯, 쿠쉬나가르를 시작으로 석가모니가 걸어갔던 성지를 순례한다. 그곳에서 사람들을 만나 정을 나누고 부처의 흔적을 더듬으며 눈물도 흘린다. 불교가 탄생한 나라이면서 이슬람교를 믿는 인도에서 석가모니는 어떤 의미이며, 여전히 세계와 통하는 석가모니의 깊은 뜻이 무엇일까, 고민한다. --- 차창룡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인도> 중에서

인도의 요가는 감각을 다스리는 것에서 수련을 시작한다. 요가에서 몸이란 고통이 머무는 장소나 다름없다. 고통을 느끼는 감각이며 지각을 다스림으로써 고통에 익숙해지는 것이 요가이다. 고통에서 오는 공포감이나 두려움이 없이 다만 고통을 견디는 일에 익숙해지다 보면, 더 이상 고통을 참아낼 수 없는 극한점에 이르렀을 때, 기이하게도 고통에 짓눌렸던 무게만큼 황홀한 순간이 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 --- 송기원 <고통의 연꽃 위에 고요히 앉아 있는 기쁨> 중에서

내게 인도는 지저분하고 지독한 소음과 매연이 가득하고, 무질서가 뒤섞여 들끓는 지옥 같은 나라, 극빈의 함정 속에 버려진 사람들이 가득한 나라이다. 그러나 참으로 생의 고통 한 마당 같은 이 나라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냈다. 그것은 흔해빠진 색이 아니라, 신비를 머금은 인도 여인의 눈매였다. --- 문인수 <인도소풍, 나는 아직 수염을 깎지 않았다> 중에서

1990년 5월 처음 인도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 일본 비자가 만료되어 고생 아닌 고생으로 겨우 며칠이 지나서야 간신히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수 있었다. 난폭운전, 외국인에 대한 바가지 상술, 대책 없는 근무시간, 배려 없는 행정처리 등 며칠 동안의 인도 경험은 생애 최고의 인연이 되었다. --- 김진묵 <봄베이 탈출> 중에서

이 작품은 소설로, 주인공이 남편 승문과 함께 인도로 와서 상업화된 아쉬람에 실망을 느껴 혼자서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낯선 종교와 낯선 사람들에 적응하지 못한 주인공은 왜 자신이 인도에 있는지, 남편은 왜 상술 가득한 아쉬람을 신봉하는지 회의를 느낀다. 결국 그녀는 인도를 아니, 남편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 부희령 <흰 코끼리 떼가 지나간다> 중에서

수천 년 넘게 순례자와 수행자 들로 붐비는 순례지이나 골목길마다 그 사연이 있듯, 한 사람에게 인도는 거쳐야 하는 홍역과 같은 곳이다. 유년시절의 불안했던 개인의 상흔이 인도에 이르게 했고, 그 인도에서 작가는 자신보다 더 잘 아는 무언가를 찾아낸다. 그것은 결국 자아다. --- 정무진 <뒤틀림 · 목마름 · 인도 · 흐름> 중에서

인도에서 건축가로 살아가는 작가의 유일한 취미는 모토바이크를 타고 여행을 다니면서 인도 풍경을 그리는 것이다. 그러나 인도에서 스케치한다는 건 평범한 일이 아니다. 그것도 외국인으로서. 그러다보니 많은 사연을 만나고, 심지어 봉변까지 당하기도 한다. --- 김은광 <인도에서 스케치 한다는 것> 중에서

인도를 가지 않고 인도를 만난다. 인도를 찾는 게 어디 꼭 지리적 이동이 있어야만 하는가. 한국에서 인도를 만나게 된다. 인도 짜이(차)를 마시고, 인도 비리(담배)를 피우고 인도 음악을 함께 들으며, 인도에 얽힌 신화를 공유한다. 그 여정을 인도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다. --- 최창근 <우리는 지금 인도로 간다> 중에서

인도는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다. 낯선 음악,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낯선 언어, 낯선 기후 ……. 그 덕분에 풍토병에 걸리기도 하고 사기를 당하기도 한다. 작가도 어김없이 인도 여행을 설사라는 풍토병과 릭샤의 바가지 상술로 시작했다. 인도는 혹독하게 다가왔다. 여기가 진짜 인도다! --- 김종훈 <인도를 만나다> 중에서

인도는 신을 경배하는 나라여서 축제도 많다. 바람처럼 떠돈다 하여 바울이라 불리는 음유시인들의 시 낭독에 매료되고, 이 마을 저 마을을 떠돌며 춤추고 노래하는 광인들에게 푹 빠져 버렸다. 작가는 비로소 인도에서 뜨거운 가슴으로 신과의 합일에 이르고자 하는, 가슴의 사람들과 만난다.
--- 고진하 <나는 춤추는 평화의 시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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