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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감각

1분 감각

: 1분 안에 핵심을 전달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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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08g | 135*195*20mm
ISBN13 9788960864764
ISBN10 89608647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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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회의에서는 상사 혼자서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일이 많다. 부하 직원보다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만큼 ‘내 이야기는 의미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일반적으로 중요한 내용은 1분, 길어야 2분 정도면 충분히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상 길게 이야기하는 것은 늘어지는 분위기를 함께 즐기기 위한 일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참가자 전원이 수긍한다면 문제없겠지만,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모인 경우라면 이런 일은 절대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그 연장선에서 논의거리가 없는데도 정례 회의라는 이유로 모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회의를 할 때는 누군가가 1분가량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에 대해 참가자들이 의견을 말하는 형태가 가장 바람직하다.
달리 말하면 회의의 출발점인 문제 제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뜻이다. 문제 제기가 충실할수록 다른 참가자들도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p.19, 1장 ‘1분 감각’ 기르기

시간 감각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직장인이 ‘오전에 이것을 하고 오후에 저것을 한다’라든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무슨 일을 한다’ 정도의 계획은 세울 것이다. 혹은 ‘며칠까지 납품’이라는 식의 일정도 있으리라.
그러나 이와 같은 오전, 오후 단위 또는 한 시간 단위는 지나치게 길다. 또 마감은 의식하면서도 일의 경과를 분 단위, 초 단위로 의식하는 사람은 적다. 시시각각 시간의 사라져감을 의식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보니 결국 쓸데없이 시간을 끌게 되는 것이다.
이때 스톱워치를 사용하면 일이 확실히 빨라진다. 시간의 경과가 눈앞에 보이면 자연스럽게 시간을 더 밀도 있게 사용하고, 더불어 문제를 푸는 속도도 빨라진다. ---pp.27~28, 1장 ‘1분 감각’ 기르기

화자와 청자 사이에 강이 흐르는 이미지를 그려보자. 그 강을 건너면 화자의 메시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데 헤엄쳐 건너기에는 무리가 있다. 강을 건너려면 디딤돌이 몇 개쯤 필요한데, 그 디딤돌을 놓는 작업이 바로 말하기의 근본이다.
여기서 말하는 강은 화자와 청자 사이에 존재하는 지식의 단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땅끼리 완전히 잇닿아 있는 이야기, 즉 빤한 이야기는 들어도 재미가 없다. 쉽게 말해서 인간은 자신이 건널 수 없는 강을 디딤돌을 밟고 건너서 이제까지 몰랐던 건너편의 것을 알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준 높은 이야기를 할 때 적당한 곳에 디딤돌을 놓지 않으면 청자는 도중에 강에 빠지고 만다. 더 심각하게는 화자가 자신과 청자 사이에 강이 있다는 암시조차 주지 못할 수도 있다. 즉 이야기의 주제가 무엇인지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다.---p.49, 2장 화자와 청자 사이의 강 건너기

먼저 일반 가게에서 고객에게 사과하는 경우 먼저 사정을 설명해서는 안 된다. 하물며 변명은 절대 금물이다. 먼저 상대의 말을 철저히 듣고 나서 ‘어떻게 된 일인가?’ 하고 물었을 때 설명해야 한다. 상대는 ‘무엇이 어디에서 잘못되어 이렇게 되었는가’만 알고 싶어 한다. 이 부분만 설명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
(……)
더 좋지 않은 예는 사정을 설명하는 중간 중간 ‘변명하고 싶다’는 의도가 엿보이는 경우이다. 예컨대 ‘당신이 이렇게 말해서 나는 이렇게 잘못 생각했고……’ 하는 식으로 설명하면 상대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이렇게 되면 상황은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만다.
이럴 때는 사실 관계가 어떻거나 상대가 어쨌다는 이야기는 필요 없다. 불이 난 원인, 즉 잘못된 지점만 설명하면 된다.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 ‘의미를 잘못 이해했다’는 것으로 충분하다.
---pp.116-117, 5장 실천편_사례별 1분 사용법 ‘사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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