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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 맥스 테그마크의 유니버스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 맥스 테그마크의 유니버스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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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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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068쪽 | 1600g | 145*224*60mm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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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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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로서 나는 플라톤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대 물리학으로 인해 실체의 궁극적 성질이 겉보기와 다르다는 것이 아주 분명해졌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실체가 다른 것이라면, 실체란 대체 무엇일까? 우리 마음의 내적 현실과 외적 현실 사이의 관계는 무엇인가?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작동 원리는 무엇인가? 왜 작동하는가? 실체에 의미는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 이 책은 (그리고 내 과학자로서의 경력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한 개인적 노력이다.
--- pp.22-23

하지만 나는 정보 이론과 수치 해석에 대한 그 문제가 내게 극한의 노력을 요구했기 때문에, 오히려 놀라울 정도로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박사후과정으로 있던 뮌헨의 연구실에서 뮤즐리로 식사를 때우며 허다한 밤을 견딘 끝에, 결국 그림 3.5의 새스커툰 지도를 프랑스 알프스 지역에서 열릴 대규모 우주론 학회의 발표 날짜에 딱 맞게 완성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수백 번 발표 경험이 있지만,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나를 항상 미소 짓게 만드는 마법의 순간이 몇 개 있다. 이때가 바로 그중의 하나였다. 연단으로 걸어 올라가면서 학회장 내부를 둘러볼 때 내 심장은 쿵쾅거렸다.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나는 그중 많은 이들을 그들의 논문을 읽은 경험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들 대부분은 내가 누군지 전혀 몰랐다. 그들이 학회에 참석한 이유는 완전 초짜인 나 같은 사람의 발표를 듣기 위해서라기보다 멋진 스키 코스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 설렘뿐만이 아니라 그 홀 안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느꼈다. 사람들은 그 모든 새로운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 분야의 발달에 고무되어 있었으며, 나는 조그만 역할이라도 맡게 된 것에 영광과 전율을 동시에 느꼈다.
--- p.90

전통적으로 열역학 법칙은 주체를 무시함으로써 설명된다. 이것에 대해 전문적인 논문을 발표했을 때 나는 두 번째 항목(결어긋남이 어떻게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지)에 대한 수학적 증명을 포함시켰는데,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지지하는 결과를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항목(평균적으로 관측이 엔트로피를 감소시킨다는 것)에 대한 엄밀한 증명은 해낼 수 없었다. 그때 내가 MIT에서 일하게 된 것이 얼마나 운 좋은 일인지 상기시켜 준 놀라운 일이 생겼다. 열정에 넘치는 아르메니아 출신의 스무 살짜리 학부생인 흐란트 개리비안이 연구할 만한 흥미로운 문제가 없는지 내게 문의해온 것이었다. 우리는 의기투합했고 그는 내 문제에 엄청 열심히 도전했고 수학책들을 팝콘처럼 엄청나게 먹어치우며 물리학자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아 내가 수학자인 아버지로부터나 배울 수 있었던 슈어 곱, 스펙트럼 앞서가기 등의 수학적 방법을 터득해냈다. 그리고 어느 날 내가 흐란트를 만났을 때 그의 의기양양한 미소로부터 나는 그가 그 문제를 풀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그의 증명을 논문으로 발표했다.
--- p.311

비록 알려진 수학적 구조의 모임이 크고 색다르며 앞으로 더 많은 것이 발견되겠지만, 모든 수학적 구조를 분석해서 그 대칭성을 결정할 수 있으며, 실제로 많은 것들이 흥미로운 대칭성을 가지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흥미롭게도, 물리학의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는 우리의 물리적 실체에 대칭성이 원래부터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 우리는 공간과 시간 차원 사이에 일반화된 회전을 행해도 그 차이를 알 수 없으며, 아인슈타인은 이것이 바로 지난 장에서 언급한 대로 빛의 속도에 가깝게 움직일 경우 왜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보이는지 설명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자연에 있는 훨씬 더 많은 미묘한 대칭성들이 지난 세기에 발견되었으며, 이런 대칭성들이 아인슈타인의 상대론, 양자역학, 그리고 입자 물리학의 표준 모형 등의 기반을 이룬다.
--- pp.388-389

흥미롭게도, 수학적 우주 가설의 맥락에서, 4레벨 다중우주의 존재는 필연적이다. 앞 장에서 자세히 설명했듯이, 수학적 우주 가설에 의하면 수학적 구조는 단순히 묘사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외적 물리 실체다. 물리와 수학적 존재의 이러한 동등성은, 만일 수학적 구조가 자기를 인식하는 부분구조를 포함한다면, 마치 당신과 내가 스스로를 인식하는 것처럼, 수학적 구조 그 자체도(비록 일반적으로 우리 우주와 다른 성질을 가지는 우주겠지만) 그 자신이 물리적 현실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p.464
우리는 내 아내 마이어, 래리의 부인 루시와 함께 부부동반으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기계가 필연적으로 의식을 갖게 될 것인지 토론했는데, 래리는 그건 관심을 핵심이 아닌 다른 곳으로 돌리는 주제라고 주장했다. 그날 늦은 밤에 칵테일을 마신 뒤 길고 활발한 토론이 래리와 일론 사이에 오갔다. 둘은 AI의 미래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놓고 얘기를 나눴다. 토론이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참관자와 훈수꾼이 계속 늘어났다. 래리는 내가 디지털 이상주의라고 여기는 입장을 열정적으로 방어했다. 디지털 생활은 우주 진화에서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다음 단계이고 우리가 디지털 마인드를 멈춰 세우거나 노예로 만들려고 하지 않고 자유롭게 풀어놓는다면 그 결과가 좋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말했다. 나는 래리가 디지털 이상주의자 가운데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이라고 본다. 그는 생명이 은하계와 그 너머로 영역을 넓힐 경우(그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형태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주로 걱정하는 것은 AI 피해망상이 디지털 이상주의의 도래를 늦추거나(또는 늦추고) AI를 군사적으로 탈취하는 파국을 일으킬 가능성이었다. 이 가능성은 구글의 ‘사악해지지 말자’라는 슬로건에 저촉되는 종류이다. 일론은 계속 맞받아치며 래리에게 그 주장의 세부 내용을 뚜렷하게 제시해보라고 요구했다. 예컨대 왜 디지털 라이프가 우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파괴하지 않으리라고 그렇게 확신하는지 물었다. 래리는 계속 일론을 종차별주의자speciesist라고 몰아붙였다. 탄소가 아니라 실리콘을 기반으로 한다는 이유로 어떤 생명 형태를 열등하게 취급한다는 것이었다.
--- p.52-53

《데일리메일》에서 이 제목을 봤을 때 나는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스티븐 호킹, ‘로봇의 부상浮上은 인류에게 재앙’ 경고.” 비슷한 기사를 몇 번이나 봤는지 헤아리다 잊어버렸다. 그런 기사에서는 늘 그러하듯 무기를 든 사악해 보이는 로봇이 등장하고, 로봇이 의식을 갖고(갖거나) 사악해져 봉기해 우리를 죽일지 모르니 걱정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여담인데 그런 기사는 다른 측면에서 인상적이다. 왜냐하면 내 AI 분야 동료들이 걱정하지 않는 시나리오를 간결하게 요약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 시나리오에는 의식, 악, 로봇 등에 대한 세 가지 개별 오해가 결합돼 있기 때문이다.…
기계가 사악해진다는 공포는 관심을 딴 데로 돌리는 또 다른 요소이다. 정말 걱정할 거리는 악의가 아니라 능력이다. 초인간 AI는 개념 정의상 그게 무엇이든 목표를 달성하는 일에 매우 뛰어나고, 그래서 우리는 그것의 목표와 우리 목표를 정렬해두어야 한다. 당신이 개미를 싫어해 일부러 개미를 짓밟지 않더라도 당신이 수력 녹색에너지 프로젝트 책임자이고 물을 채워야 할 지역에 개미언덕이 있다면, 개미떼에게 나쁜 일이 된다. 이로운 AI 운동은 인간이 그런 개미의 처지에 놓이게 되는 상황을 피하려고 한다.
--- p.65~66

비관론자들은 끝이 분명하다고 주장한다. 즉, 모든 군도가 결국 물에 잠기고 사람이 기계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남지 않으리라고 말이다. 스코틀랜드 출신 미국 경제학자 그레고리 클라크는 2007년 책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에서 우리는 미래의 직업 전망에 대해 1900년 초기 자동차 시대 두 마리 말이 나눈 가상 대화에서 생각할 거리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는 기술적 실업이 걱정이야.”
“걱정 마. 러다이트가 되지 말라고. 증기기관이 나와 우리의 산업현장 일자리를 차지하고 기차가 마차를 끄는 우리 일자리를 대체했을 때도 우리 선조들이 그렇게 말했지. 그러나 지금 우리한테는 더 많은 일자리가 있지 않나. 더구나 지금 일자리는 전보다 더 낫고. 나는 가벼운 마차를 끄는 편이 훨씬 좋아. 전에는 멍청한 광산 펌프를 가동하느라 하루 종일 원을 그리며 돌아야 했잖아.”
“그렇지만 내연기관이 정말 확산되면 어떻게 하지?”
“우리 말들이 여태 상상하지 못한 더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리라고 확신해. 전에도 늘 그랬잖아. 바퀴와 쟁기가 나왔을 때도 그랬고.”

아뿔싸, 말들을 위한 ‘미처 상상되지 않은’ 새로운 일자리는 생기지 않았다. 필요가 없어진 말들은 도살되어 대체되지 않았고, 미국의 말 수는 1915년 약 2,600만 두에서 1960년 300만 두 정도로 급감했다. 기계의 근육이 말을 필요하지 않게 한 것처럼 기계의 정신이 인간에게도 같은 영향을 미칠 것인가?
--- p.175~176

셋째 단계는 나흘 뒤 시작됐다. 일론은 1,000만 달러를 AI 안전 연구에 기부한다는 우리 발표의 링크를 트윗했다. 일주일 뒤 우리는 온라인 포털을 열어 전 세계의 연구자들이 이곳에서 자금을 신청하도록 했다. 우리는 신청 시스템을 후다닥 만들 수 있었다. 앤서니와 내가 앞서 10년 동안 물리학 연구 지원금을 신청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발휘한 것이다. 파급효과가 큰 기부를 하는 캘리포니아 소재 자선재단 ‘오픈 필랜스로피 프로젝트’는 일론의 출연에 더해 FLI에 기부하기로 했다. 우리는 신청자가 얼마나 많을지 가늠하지 못했다. 새로운 주제인데 마감 시한은 임박했기 때문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세계 전역에서약 300팀이 모두 1억 달러를 신청했다. AI 교수들과 다른 연구자들로 이뤄진 패널은 제안서를 주의 깊게 검토해 약 3년간 지원할 37개 팀을 선정했다. 우리가 선정한 팀의 명단을 발표하자 언론매체는 처음으로 우리 활동을 실체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그리고 킬러 로봇 그림 없이 대중에게 전했다. AI 안전에 대한 논의가 공허하지 않다는 사실이 마침내 이해되고 있었다. 실행해야 하는 유익한 일이 실제로 있었고 쟁쟁한 연구팀이 속속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 일에 나서고 있었다.
--- p.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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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교수이며 우주론 학자인 맥스 테그마크는 우주의 궁극적 실체는 수학적 구조라는 다중우주의 궁극적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책에는 그의 놀라운 제안과 우주의 궁극적 실체를 찾아가는 과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여정이 담겨 있다. 누가 읽어도 배울 것이 있는, 우주의 궁극적 실체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볼 책이다. 전문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 책의 번역은 초끈 이론가인 김낙우 교수가 맡아서 매끄럽게 다듬어내었다.
- 김항배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이 책은 인간의 지적 탐험에 대한 책이다. 거시적 우주의 궁극에 대한 방향과 미시의 실체를 파헤치는 방향이 결국 수학적 구조로 만나는 경험을 이 탐험의 여정에서 만날 것이다. 수학적 구조라는 뱀으로 입자 물리학의 머리와 우주의 꼬리가 하나가 된다는 생각은 지난 50년간 이론 물리학에서의 가장 큰 화두였다. 이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간 생각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멋있는 책이다.
- 남순건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물리 법칙이 수학적 구조에 따른 결과라면 우연은 환상일 뿐이다. 전능한 신이라도 1+1=2라는 자명한 논리를 바꿀 수는 없기 때문이다. 테그마크의 수학적 다중우주 가설은 설명되지 않는 신비를 거부하는 과학적 결정론의 종착지이다. 저자의 주장에 격렬히 저항하고 싶은 유혹에 사로잡히다 보면 어느새 그가 쳐놓은 덫에 걸렸다는 것을 깨닫는다. 매력적인 책이다.
- 윤성철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다중우주 시나리오를 다룬 매력적인 책.
- 네이처

우주론과 양자론의 최첨단, 흥미진진한 일화와 현실적인 비유가 가득하다.
- 가디언

매력적이고 드라마틱한 주장을 훌륭하게 풀어 쓰다.
- 월스트리트 저널

우주에 관한 깜짝 놀랄 만한 책. 스티븐 호킹보다 훨씬 더 지적이다.
- 타임스

양자 우주론과 평행우주 이론에 대한 최신 논의를 다룬 훌륭한 지침서.
- 뉴 사이언티스트

리처드 파인먼에 가장 가까운 후계자, 맥스 테그마크.
- BBC 포커스 매거진

오늘날 다중우주가 학술적으로 존중받는 것은 테그마크의 연구 덕분이다.
- 파이낸셜 타임스

우주를 수학으로 이해하는 것을 놀라울 정도로 쉽게 설명한다.
- 브라이언 그린 (물리학자, 『엘러건트 유니버스』, 『멀티 유니버스』 저자)

대담하고 급진적이며 혁신적이다. 우주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미치오 카쿠 (『마음의 미래』 저자)

물리적 실체와 생명 자체의 구조에 대해 신선하고 매혹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 레이 커즈와일 (『특이점이 온다』 저자)

우리 우주뿐만 아니라 모든 가능한 우주에 대한 권위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세스 로이드 (『프로그래밍 유니버스』 저자)
21세기에 인공지능(AI)이 열어놓을 가능성은 폭이 매우 넓다. 그 가운데 어느 것이 실현되도록 결정하는 것은 다가오는 10년 동안 인류가 내려야 할 가장 중요한 선택일 것이다. 이 선택은 그래서 실리콘밸리에 맡겨둘 수 없다.
그런데 대다수 사람은 기계학습, 신경망, 인공지능(AI)을 아주 희미하고 제한적으로만 이해한다. 그들은 〈터미네이터〉와 〈매트릭스〉 같은 SF 영화를 보고 AI에 대한 생각을 형성하게 됐다.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은 인공지능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을 바로잡고 기본적인 용어와 핵심 논쟁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SF 작품을 본 많은 사람이 악당 로봇을 두려워하게 됐지만 저자 맥스 테그마크는 매우 능력이 있는 AI가 개발될 경우 닥칠 예상치 못한 결과가 정말 문제라고 강조한다. AI가 꼭 악하고 로봇에 장착되어야만 엄청난 파괴력을 휘두르는 것은 아니다. 테그마크는 “범용인공지능의 진정한 위험은 악의가 아니라 능력”이라며 “초지능 AI는 자신의 목표를 아주 능숙하게 성취할 수 있을 텐데, 그의 목표가 우리 목표와 정렬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곤경에 빠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저자)

이 책은 우리가 생명, 지능, 의식의 위대한 미래를 추구해나가는 과정에서 마주칠 도전과 선택할 상황에 대한 설득력 있는 길잡이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과학자, 사업가, 군사 전문가뿐 아니라 우리 모두는 미래 AI가 전해줄 이로움을 취할 기회를 늘리고 위험은 피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자문해야 한다. 이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대화 주제이고, 테그마크는 이 책에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대화에 참여하도록 이끈다.
- 스티븐 호킹 (케임브리지대학 교수)

테그마크는 내가 본 것 가운데 가장 통찰력이 있으면서도 쉽고 흥미롭게 인공지능의 영향에 대해 써냈다. 만일 당신이 아직 테그마크의 쾌활한 정신을 접하지 않았다면, 이 책은 큰 만족을 줄 것이다.
- 에릭 브릭욜프슨 (MIT 경영대학원 교수, MIT 디지털경제연구소장)

테그마크는 우리가 하나의 종(種)으로서 어떤 미래를 창조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기존 논의보다 훨씬 폭넓은 대화가 오가도록 유도한다. 그는 이 책에서 AI, 우주론, 가치, 의식하는 경험의 본질 등 녹록지 않은 주제를 버겁게 않게 제시해, 독자가 자신의 견해를 형성하도록 한다.
- 닉 보스트롬 (옥스포드대학 인류의 미래 연구소 설립자, 『슈퍼인텔리전스』 저자)

이 책은 AI, 지능, 인류의 미래에 대한 기존 사고방식을 바꾸게 하는 내용으로 우리를 자극한다.
- 바트 셀먼(물리학자, 코넬 대학 컴퓨터과학 교수)

테그마크의 새 책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대화로 이끄는 매우 사려 깊은 길잡이다. 그 대화는 우리의 생물적인 사고를 우리가 창조한 훨씬 더 높은 지능과 융합하는 가운데 관대한 미래 문명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라는 주제를 다룬다.
레이 커즈와일 (발명가 겸 미래학자, 『특이점이 온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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