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특징 1. 시각적인 즐거움을 한껏 선사하는 컬러 명화 106장 수록으로, 작품들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한 ‘셰익스피어 작품 입문서’. 2. 『로미오와 줄리엣』 등 제목은 익숙하지만 자세히는 몰랐던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음. 3. 『햄릿』, 『베니스의 상인』을 비롯해 셰익스피어 4대 비극, 5대 희극 등 대표작 20편 수록. 4. 각 편당 20쪽 내외의 분량으로 간결한 구성. 5. 각 편의 제목을 도드라지게 하는 센스 있는 삽화 디자인. 6. e북 동시출간. (종이책 정가 대비 50% 할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로 꼽히는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인류의 보물이다. 셰익스피어 사후 400년이 흐른 오늘날에도 국내를 비롯하여 그의 명작들이 전 세계 각지의 연극 무대에서 활발하게 상연되고 있으니, 그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전 작품은 38편에 달하나 이를 모두 접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 『명화와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 20』이 기획되었다. 이 책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20편을 쉽게 만나는 ‘셰익스피어 작품 입문서’다.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4대 비극, 해학과 함께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치에 관해 성찰하게 되는 5대 희극, 그 외 널리 알려진 주요 작품 11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장편 희곡이었던 각 편의 원문을 단편 소설 형식으로 읽기 쉽게 편집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유명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해주는 원천이어서, 지금까지 (그리고 현재도) 많은 화가들이 그의 작품을 토대로 수많은 그림을 그렸다. 이 책에는 그러한 명화들을 총106장 수록하여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흥미를 느끼고,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이야기에 더욱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 인간의 고뇌와 다양한 본성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명화와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루**루|2019.11.05|추천0|댓글0리뷰제목
초반부 읽고 있는데 짧게 설명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셰익스피어 작품은 극본이라 항상 줄줄줄 읽어야 하는 게 힘들었는데 말이죠. 무엇보다도 셰익스피어 비극과 희극을 둘 다 모아놓은 점이 너무 좋습니다. 한꺼번에 여러 작품을 볼 수 있으니까요. 읽는 게 느려서 아직 다는 못 읽었지만 산 게 후회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셰익스피어 작품 줄거리만 짧게 읽고 싶으신 분;
초반부 읽고 있는데 짧게 설명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셰익스피어 작품은 극본이라 항상 줄줄줄 읽어야 하는 게 힘들었는데 말이죠. 무엇보다도 셰익스피어 비극과 희극을 둘 다 모아놓은 점이 너무 좋습니다. 한꺼번에 여러 작품을 볼 수 있으니까요. 읽는 게 느려서 아직 다는 못 읽었지만 산 게 후회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셰익스피어 작품 줄거리만 짧게 읽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셰익스피어 책 모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YES마니아 : 플래티넘R*****^|2020.04.13|추천0|댓글0리뷰제목
책소개 하는 책, 써머리 한 책들은 안좋아 하는데 어쩌다 낚였다. 셰익스피어라서.....나의 첫 책은 셰익스피어다. 초등학교 1학년 마지막 종업식날 다 끝나고 담임선생님이 날 조용히 불러서 모범상과 책을 주셨다. 왜 몰래 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때 받은 책이 셰익스피어였다. #베니스의상인과 #리어왕 #로미오와줄리엣이 들어있었다. 백과사전이나 동화책이 아닌 처음으로 책다운;
책소개 하는 책, 써머리 한 책들은 안좋아 하는데 어쩌다 낚였다. 셰익스피어라서... .. 나의 첫 책은 셰익스피어다. 초등학교 1학년 마지막 종업식날 다 끝나고 담임선생님이 날 조용히 불러서 모범상과 책을 주셨다. 왜 몰래 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때 받은 책이 셰익스피어였다. #베니스의상인과 #리어왕 #로미오와줄리엣이 들어있었다. 백과사전이나 동화책이 아닌 처음으로 책다운 책이었다. 어린 나이에도 베니스의 상인은 너무 재미있었고, 리어왕은 지루했으며 로미와 줄리엣은 뭥미?였다. .. 나의 첫 연극도 셰익스피어였다. 고등학교 1학년때 #뜻대로하세요를 중앙대학교에서 봤다. 혼자. 다들 공부하는데 연극보러 다니는 나는 또라이였다. 고2때 #햄릿을 보고 너무 감동받아 다음날 공연장을 또 가서 서성이다 얼레벌레 들어가 후반부를 몰래 보기도 했었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셰익스피어는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다. 어릴때 봤던 추억 돋는 책, 연극.
이 책은 희곡이 아닌 내용요약본이라 처음엔 실망스러웠으나 읽다보니 좋았다. #겨울이야기나 #아테네의타이먼 처럼 새롭게 알게 된 작품이 있어서 좋았고, 사이사이 그림들이 재미를 더 했다. 가끔 이런 책도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