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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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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관한 생각

: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

[ EPUB ]
리뷰 총점9.4 리뷰 20건 | 판매지수 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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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종합 150위 | 경제 경영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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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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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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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9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6.4만자, 약 13.8만 단어, A4 약 291쪽?
ISBN13 978893498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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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첫 대중교양서!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사
머리말

1부 두 시스템
1. 등장인물
2. 주목과 노력
3. 게으른 통제자
4. 연상 작용
5. 인지적 편안함
6. 정상, 놀람, 원인
7. 속단
8. 판단이 내려지는 과정
9. 더 쉬운 문제에 답하기

2부 어림짐작과 편향
10. 소수 법칙
11. 기준점 효과
12. 회상 용이성의 과학
13. 회상 용이성, 감정, 잠재적 위험
14. 톰 W의 전공
15. 린다: 적은 게 많은 것이다
16. 인과관계는 통계를 이긴다
17. 평균 회귀
18. 직관적 예측 길들이기

3부 과신
19. 이해 착각
20. 타당성 착각
21. 직관 대 공식
22. 전문가의 직관: 언제 신뢰해야 할까?
23. 외부 관점
24. 자본주의의 동력

4부 선택
25. 베르누이 오류
26. 전망 이론
27. 소유 효과
28. 나쁜 사건
29. 네 갈래 유형
30. 드문 사건
31. 위험관리 정책
32. 심리적 계좌
33. 역전
34. 틀과 사실

5부 두 자아
35. 두 자아
36. 이야기로서의 삶
37. 체감 행복
38. 삶을 돌아볼 때

결론
부록 A: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
부록 B: 선택, 가치, 틀짜기

감사의 말
찾아보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머릿속에서 무의식중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관찰하려면 아래 사진을 보라.

우리는 이 여자의 얼굴을 보면서, 흔히 ‘본다’라고 말하는 행위와 ‘직관적 사고’를 매끄럽게 이어 붙인다. 사진을 보자마자 여자의 머리가 검다고 알아보듯이, 여자가 화났다는 사실도 순식간에 알아챈다. 게다가 지금 본 것을 미래까지 확장해, 여자는 이제 곧 거친 말을 아마도 크고 불쾌한 음성으로 쏟아놓을 것이라고 감지한다. 힘들이지 않고 저절로 여자의 다음 행동을 예감한 것이다. 여자의 기분을 가늠하거나 다음 행동을 예상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사진을 보면서 내가 그런 가늠이나 예상을 한다는 느낌도 없었다. 어쩌다 보니 그리되었을 뿐이다. 빠르게 생각하기의 한 가지 사례다.
_1장 등장인물, 36~37쪽

이런 현상이 일상에서 워낙 흔하고 중요하니, 이 현상의 이름을 알아두는 게 좋겠다. 바로 ‘기준점 효과 anchoring effect’다. 이 현상은 모르는 수량을 추정하기 전에 특정 값이 머릿속에 떠오를 때 나타난다. 실험심리학에서 나타나는 매우 신뢰할 만하고 막강한 현상인데, 이때 사람들은 머릿속에 떠오른 값을 기준점 삼아 그와 가까운 숫자를 추정치로 내놓는다. 마치 배가
닻을 내리고 그곳에 정박하는 것과 비슷해, 영어로는 ‘정박한다’는 의미의 ‘anchoring’이라 부른다. 간디가 114세가 넘어 사망했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35세가 넘어 사망했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보다 사망 나이를 훨씬 높게 예측한다. 어떤 집이 얼마면 사겠는지 생각할 때도 질문에서 제시한 가격에 영향을 받는다. 같은 집이라도 표시 가격이 낮을 때보다 높을 때 더 가치 있어 보인다. 그런 숫자에 영향을 받지 않기로 결심해도 소용없다. 기준점 효과 사례는 끝이 없다. 숫자를 예측하는 질문을 받고 답을 생각할 때면 여지없이 이 현상이 나타난다.
_11장 기준점 효과, 184쪽

현재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어떤 회사의 최고경영자에 대한 평가를 이를테면 다른 회사 최고경영자 같은 전문 경영인들에게 맡겼다고 상상해보자. 이들은 그 회사가 최근에 실적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잘 알고 있다. 앞서 구글 사례에서 보았듯이, 이런 지식은 후광 효과를 발생시킨다. 실적이 좋은 회사의 최고경영자는 융통성 있다, 체계적이다, 결단력 있다는 말을 듣기 쉽다. 그런데 1년이 지나 그 회사 상황이 나빠졌다고 해보자. 똑같은 최고경영자가 이제는 갈팡질팡한다, 고지식하다, 권위적이다, 같은 말로 묘사된다. 두 평가 모두 그 순간에는 타당하게 들린다. 성공한 지도자를 고지식하다거나 갈팡질팡한다고 말하거나, 애를 먹고 있는 지도자를 융통성 있다거나 체계적이라고 말한다면 터무니없지 않은가.
후광 효과는 위력이 대단해서, 우리가 같은 사람이나 같은 행동을 두고도 상황이 좋을 때는 체계적이라고 보고, 상황이 나쁠 때는 고지식하다고 본다는 사실을 스스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후광 효과 탓에 우리는 인과관계를 거꾸로 해석해, 사실은 회사가 망한 탓에 최고경영자가 고지식하게 보일 때도 최고경영자가 고지식한 탓에 회사가 망했다고 믿기 쉽다. 이해 착
각은 그런 식으로 일어난다.
_19장 이해 착각, 310쪽

문제 5: 동전 던지기 도박을 제안받았다.
동전 뒷면이 나오면 100달러를 잃는다.
동전 앞면이 나오면 150달러를 딴다.
이 도박은 해볼 만한가? 도박을 하겠는가?

여기서 선택을 하려면, 150달러를 땄을 때의 심리적 이익과 100달러를 잃었을 때의 심리적 비용을 비교해야 한다. 어떤 느낌이 드는가? 딸 수 있는 금액이 잃을 수 있는 금액보다 크니 도박의 기댓값은 누가 봐도 플러스이지만, 사람은 거의 다 이 도박을 하지 않는다. 이 도박을 거부하는 것은 시스템 2의 작용이지만, 비판적 감정은 시스템 1에서 나온다. 대부분의 사람은
150달러를 따는 희망보다 100달러를 잃는 두려움을 더 크게 느낀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수차례 관찰한 끝에 “손실은 이익보다 더 커 보인다”고, 사람들은 ‘손실 회피’ 성향을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_26장 전망 이론, 419쪽

내가 강의를 끝내고 어느 청중에게 들은 짧은 이야기는 기억과 경험을 구별하는 어려움을 잘 보여준다. 그는 음반을 틀어놓고 긴 교향곡을 넋을 놓고 듣고 있었는데, 곡이 끝날 무렵 음반 흠집으로 깜짝 놀랄 잡음이 나는 바람에 “음악 감상을 통째로 망쳤다”고 했다. 그런데 사실은 감상을 망친 게 아니라 감상의 기억을 망쳤을 뿐이다. 감상하는 자아, 즉 경험하는 자아는 곡을 거의 다 들을 때까지 좋은 경험을 했고, 마무리가 안 좋았다고 해서 그 경험이 취소될 수는 없다. 이미 일어난 일이다. 내게 질문을 던졌던 그 사람은 결말이 안 좋았다는 이유로 그때의 경험을 통째로 망쳤다고 했지만, 그것은 음악을 들으며 행복했던 40분을 무시한 평가다. 실제 경험은 과연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을까?
경험과 그 기억을 혼동하는 것은 인지 착각의 좋은 예이며, 사람들은 경험을 기억으로 바꿔치기 하는 탓에 과거 경험을 망쳤다고 생각한다. 경험하는 자아는 발언권이 없다. 기억하는 자아는 더러 엉터리지만, 삶의 점수를 기록하고 삶의 교훈을 지배하는 자아이며, 결정을 내리는 자아다. 우리가 과거에서 배우는 교훈은 미래 기억의 질을 극대화하되, 미래 경험의 질도 극대화한다는 보장은 없다. 한마디로 기억하는 자아의 횡포다.
_35장 두 자아, 557쪽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과 동급의 고전이다!”_나심 탈레브

행동경제학은 새로운 개념의 경제학이지만, 그 근원에는 심리학이 자리 잡고 있다. 인간을 경제 및 사회활동의 주체로 정의한 행동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으로서의 인간, 그 인간의 행동, 그리고 그 행동을 조종하고 이끄는 ‘생각’이다. 카너먼은 아모스 트버스키와 함께 1969년부터 지속적인 협업과 연구를 진행했다. 둘의 논문과 연구는 발표되는 건마다 학계에 파란과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인간의 사고는 시스템적 오류에 취약하다’는 논문을 발표해 사회과학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두 학자는 마침내 1979년, 〈전망 이론: 위험 부담이 따르는 상황에서의 결정 분석〉이라는 논문을 통해 행동경제학의 기초가 되는 선택 이론을 발표했다. ‘판단과 의사결정’에 관한 이 이론으로 인해 행동경제학이 태동했고, 카너먼은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그리고 수많은 행동경제학 도서들이 마치 유행처럼 서점가에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지만 정작 창시자의 책은 없었다. 오랜 기다림 후에 마침내 행동경제학의 대부가 베일을 벗었고, 그의 첫 대중교양서가 출간되자 정치?경제?사회?과학계의 모든 언론의 주목과 극찬을 받았다. 그 책이 바로 『생각에 관한 생각』(김영사 刊)이다. 이 책에서 카너먼은 인간의 모든 행동과 생활, 즉 인생의 근원인 생각을 크게 2가지로 구분해 설명한다. 직관을 뜻하는 ‘빠르게 생각하기(fast thinking)'와 이성을 뜻하는 ’느리게 생각하기(slow thinking)'가 바로 그것이다.
달려드는 자동차를 피하는 동물적 감각의 순발력, 2+2의 정답, 프랑스의 수도를 떠올리는 것처럼 완전히 자동적인 개념과 기억의 정신활동이 ‘빠르게 생각하기’이다. 반면 전문가의 해결책이나 354?687의 정답처럼 머릿속에 즉시 떠오르지 않는 문제의 답을 심사숙고하여 노력하는 사고방식이 ‘느리게 생각하기’이다. 이와 같은 빠르게 생각하기와 느리게 생각하기의 차이는 지난 25년 동안 수많은 심리학자들의 단골 연구 주제였다. 대니얼 카너먼은 ‘시스템 1’과 ‘시스템 2’라는,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을 유발하는 두 주체의 은유를 들어 흥미로운 인간의 정신생활을 적나라하게 설명한다. 직관적인 시스템 1은 경험이 제공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우리가 내리는 수많은 선택과 판단을 은밀하게 조종한다. 이 책은 대부분 시스템 1의 작동 방식, 그리고 시스템 1과 시스템 2 사이의 상호 영향을 마치 두 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한 편의 사이코드라마처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300년 전통경제학의 프레임을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첫 대중교양서!

언뜻 보면 어려워 보이는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판단과 선택에 두 시스템이 미치는 영향의 기본 원리를 제시한다. 시스템 1의 자동적 활동과 시스템 2의 통제적 활동의 차이를 설명하고 시스템 1의 핵심인 ‘연상 기억’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을 계속 일관성 있게 설명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2부에서는 판단 어림짐작을 다룬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통계적으로 생각하기가 왜 그토록 어려운가?’라는 의문을 탐색한다. 우리는 연상 능력도 좋고, 비유적으로 생각도 잘하고, 인과관계를 생각할 줄도 알지만, 통계적 사고는 많은 것을 한꺼번에 생각해야 하며 시스템 1과는 거리가 먼 사고방식이다.
3부의 주제는 통계적 사고의 어려움이다. 여기서는 정신의 당혹스러운 한계를 다룬다. 우리는 믿음을 과신하고, 우리가 얼마나 무지한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불확실한지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세상을 이해하는 우리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어떤 사건에서 우연의 역할을 과소평가한다.
4부에서는 결정의 본질과 관련해, 그리고 경제주체는 합리적이라는 단정과 관련해, 경제학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는 아모스와 카너먼이 1979년에 발표한 선택 모델인 전망 이론의 핵심 개념을 두 시스템 모델에 기초해 지금의 관점으로 소개한다. 그다음, 합리성 규칙을 벗어난 인간의 다양한 선택을 다룬다. 여기서는 문제를 하나하나 따로 떼어 생각하는 안타까운 성향, 그리고 선택 문제에 나타나는 하찮은 특징 때문에 결정이 달라지는 틀짜기 효과를 설명한다. 시스템 1의 특징으로 얼마든지 설명이 가능한 이런 현상이 기존 경제학이 두둔하는 합리성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5부에서는 두 가지 자아, 즉 ‘경험하는 자아’와 ‘기억하는 자아’의 차이점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경험 자아’를 만족시키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정작 재미있는 것은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오직 사진만 열심히 찍어댐으로써 ‘기억 자아’만 만족시키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훗날 어떤 일을 되새길지 선택할 때 자연스럽게 기억 자아의 지도를 받는다. 이때 자신의 경험 자아를 불필요한 고통에 노출시키기도 한다. 이 두 자아는 우리의 ‘행복’을 측정하는 데도 적용된다. 한 몸에 있는 서로 다른 두 자아가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은 개인뿐 아니라 대중의 행복을 정책 목표로 삼는 사회에게 심오한 질문을 제기한다.

새로운 인간학의 지평을 연 현대의 고전, 행동경제학과 인지심리학의 바이블!

21세기 들어 분야를 막론한 여러 학문에서는 인간의 한계와 불완전성에 대한 언급과 주장이 강세를 보였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주변 환경과 운을 과소평가하는 인간의 특성을 신랄하게 지적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소개하는 책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주장과 저서의 기본 원칙은 바로 이 책에서 설명하는 카너먼의 풍부한 연구 결과들에 기초하고 있다.
“애덤 스미스가 고전경제학의 아버지라면, 대니얼 카너먼은 현대경제학의 대부이다!”라는 언론의 극찬을 받은 독보적 지성인, 현존하는 거장의 역작이지만 그를 접하는 데 있어 너무 겁만 먹지는 말자. 쉽지는 않을지 몰라도 접근이 불가할 정도로 어렵고 복잡하기만 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소소한 곱셈 문제에서부터 그림 문제, 도형 문제, 그리고 어려운 살인 사건에 관련된 복잡한 문제와 대도시 택시 뺑소니 사건 등 수많은 퀴즈를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가능하면 하나씩 시간을 들여 풀어보고 생각해보라.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 퀴즈들은 모두 위대한 사회과학 이론의 토대가 되는 연구의 시발점이다. 석학의 연구 결과에 도전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찬찬히 읽어보라. 생경했던 ‘시스템 1’과 ‘시스템 2’라는 용어와 개념이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고, 한 몸에서 따로 놀던 두 개의 자아 중 자신이 어느 쪽을 편애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개선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되고, 더욱 더 바람직한 자아 형성에 힘쓰게 될 것이다. 『생각에 관한 생각』은 결국 인간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생각이며,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생각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수많은 행동경제학 도서가 시중에 나왔지만, 정작 그 학문을 창시한 사람의 책은 없었다. 이제야 마침내, 우리는 행동경제학의 시작이자 끝에 위치한 단 한 사람의 모든 정수가 담긴 위대한 책을 만난다! _〈워싱턴포스트〉

이 책을 얼마나 간절히 기다려왔던가! 카너먼의 책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놀라울 만큼 가치 있고 명료하며 심오하다. 지적인 교훈과 꼭 필요한 자기계발 요소들로 가득하다. 흥미롭다 못해 감동적이기까지 한 이 책을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강력 추천한다. _〈뉴욕타임스〉

애덤 스미스가 고전경제학의 아버지라면 대니얼 카너먼은 현대경제학의 대부이다! _〈CBS 뉴스〉

인간의 합리성과 불합리성을 다룬 좋은 책은 많다. 그러나 명작은 단 하나, 카너먼의 저서 『생각에 관한 생각』이다. 인간의 지성과 통찰력을 집대성한, 가장 위대한 책이다. _〈파이낸셜 타임스〉

생각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니! 『생각에 관한 생각』은 출판계에 기념비적인 공적을 세운 책이다! _〈비즈니스 위크〉

심오하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과 다윈의 진화론처럼, 카너먼은 우리가 추측하는 우리의 모습이 이성적이고 모범적이지 않다는 충격적인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_〈이코노미스트〉

카너먼의 친절하고 명료한 실험은 우리가 생각에 관해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어 놓았다. 인간은 자신을 유일하게 이성적인 종족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카너먼은 이런 우리의 생각과는 매우 다른 결과를 풍부한 사례와 치밀한 연구결과로 제시해준다. _〈월스트리트저널〉

대니얼 카너먼은 이 책에서 의사결정을 포함한 심리과정을 매우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묘사한다. _〈네이처〉

이 책은 위대한 지식인의 역작이다. 읽기 쉬우면서도 심오한 지혜로 가득하다. 당장 이 책을 구입한 후 천천히, 되풀이해서 읽으라! 직장과 가정, 일상을 사는 당신의 세계관과 사고방식이 180도 바뀔 것이다. _리처드 세일러, 시카고대 교수, 『넛지』 저자

카너먼은 누구보다 독창적이면서 흥미로운 사상가이다. 지구상에서 인간의 선택 방법과 이유를 그보다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 그저 놀랍다고밖에 할 수 없는 이 책에서 그는 단순하고도 매력이면서도 세련된 방식으로 우리가 평생 간직해야 할 가치 있는 지혜를 공유한다.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 _스티븐 레빗, 시카고대 교수, 『괴짜 경제학』 저자

eBook 회원리뷰 (20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생각에 관한 생각 리뷰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1 | 2023.05.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에 대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행동경제학이라는 개념으로 노벨상까지 수상한 저자의 연구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인간의 행동은 나름대로 "생각"의 결과물인데 항상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이지는 않지요. 그 양상을 시스템 1과 시스템 2라는 개념으로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너무 어렵지 않게 꽤 잘 읽히고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리뷰제목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에 대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행동경제학이라는 개념으로 노벨상까지 수상한 저자의 연구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인간의 행동은 나름대로 "생각"의 결과물인데 항상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이지는 않지요. 그 양상을 시스템 1과 시스템 2라는 개념으로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너무 어렵지 않게 꽤 잘 읽히고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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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시스템을 잘 활용하여 이제 조금 더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3 | 2023.03.2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일단 이 책의 두께와 초반 추천의 말을 읽다보면 이거 뭐야?하며 지레 겁을 먹어 완독하지 못하는 사람이 꽤 있을거라 예상해본다. 내가 그랬으니까. 번역서인데다가 문장 하나하나가 꽤 장문이다보니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겠지. 아무리 대중교양서라고 하지만 내용 자체가 쉬운 편은 아니라 같은 문장을 여러번 읽어;
리뷰제목

 

일단 이 책의 두께와 초반 추천의 말을 읽다보면 이거 뭐야?하며 지레 겁을 먹어 완독하지 못하는 사람이 꽤 있을거라 예상해본다. 내가 그랬으니까. 번역서인데다가 문장 하나하나가 꽤 장문이다보니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겠지. 아무리 대중교양서라고 하지만 내용 자체가 쉬운 편은 아니라 같은 문장을 여러번 읽어야할 때도 있으며,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부수며 읽어야하는 책이기에 기존의 사고판단회로를 재정립해가면서 읽어야함을 조언해주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책을 우리가 살면서 꼭 한번 이상은 읽어야한다고 강조하고 싶고 나는 재독 삼독.. 이따금씩 생각날 때마다 다시 읽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책을 읽지 않은 눈을 사고 싶지 않다ㅋㅋㅋ

 

책 <생각에 관한 생각>의 큰 골자는 대니얼 카너먼이 차용한 용어인 뇌에서 직관을 담당하는 '시스템 1'과 의식을 담당하는 '시스템 2'가 어떻게 우리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가 그리고 적절히 상황과 문맥에 맞춰 이 두 시스템을 활용하여 결정을 내릴 것인가 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카너먼은 시스템 1,2를 설명하기 위해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굉장히 다양한 예를 들어준다. 그 덕에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쉬우며 읽으면서 내가 어찌나 편향에 잘 사로잡히는지 웃기기도 해서 읽는 내내 재밌었다.

 

이 책은 평소에 확률과 통계에 관한 지식이 있었다면 이해가 더 쉬울 것이다. 또한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또 수월할 수도 있다. 카너먼의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행동경제학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되었으며 심리학자로서 최초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인물이라는 상징적 요소만으로도 재밌지 않은가. 이런 사전적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친절한 카너먼이 다양한 예시와 반복을 통해 우리의 뇌로 이 개념을 콕콕 박아주니 걱정 또한 필요없다. 특히나 각 챕터의 내용을 함축하는 상황을 독백처럼 요약해놓은게 가장 인상적이었다. 심리학자의 거장이라 그런지 역시 헷갈려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꿰뚫어 무한 반복학습을 통한 개념 확립에 심혈을 기울였음이 느껴진다. 그래서 내용이 조금 어려울지라도 대중교양서 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었다고 본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 깊었던 개념이 몇 개 있어서 적어보고 싶다.

 

1. 평균회귀

말 그대로 모든 것은 평균으로 회귀하게 된다 라는 건데 이 개념이 처음엔 너무 충격적이어서  받아들이기 힘들었으나 이해하고나니 모든 상황에 크게 인과관계를 만들어내거나 의미부여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게 된 고마운 개념이다. 이 개념의 예는 이런 식이다. 운동 선수가 오늘 평소에 비해 굉장히 나은 실력을 발휘했다면 그 다음날은 평균으로 회귀하여 오늘보다는 못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그러니 "뒤에 일어난 사건으로 앞서 일어난 사건을 추측할 때 회귀가 나타난다면 회귀에는 인과관계가 없다고 확신"하게 되는 것이다. 카너먼은 좋아하는 방정식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에도 평균회귀의 개념을 활용하여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성공 = 실력 + 운

대성공 = 약간의 추가적 실력 + 상당한 운"

 

나는 평균회귀 개념이 제일 좋았고 그래서 1번에 소개하는 이유도 있는데, 나의 평균을 안다는 가정하에 오늘 내가 아무리 잘했더라도 언젠간 평균으로 회귀할 수 있으니 절대 '자만하지 말라', 오늘 내가 못했더라도 언젠간 평균으로 회귀할 수 있으니 절대 '낙담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 로 귀결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 그 날의 결과가 어느 쪽으로 나왔든 상관없이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도구가 될 것이다.

 

2. 선호 성향을 나타내는 네 갈래 유형

두 가지 선택 중 하나를 선택해야할 때 사람은 확률적으로 계산하는 경향이 있고 손실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공동연구자 아모스와 함께 카너먼은 사람들이 부보다 이익과 손실에 가치를 부여하고 결과에 부여하는 결정 가중치가 확률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원래 베르누이가 주장했던 개념인 "사람들은 큰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전망 앞에서는 위험 회피 성향을 보"이므로 "도박의 기댓값보다 적은 금액을 무조건 받는 쪽을 흔쾌히 택한다"는 것에서 세 가지를 더욱 추가한 것이다. 다음 표가 이를 가장 잘 요약해주고 있으며 각각이 어느 상황에서 적용될 수 있는지 내가 잘 기억하기 위해 적어두었다.

 

  이익 손실

높은 확률/

확실성 효과

 - 1만 달러를 딸 확률 95%

 - 실망할 두려움

 - 위험 회피

 - 불리한 타협안 수용

 

 => 베르누이의 기존 개념

 - 1만 달러를 잃을 확률 95%

 - 손실을 피할 수 있다는 희망

 - 위험 추구

 - 이로운 타협안 거절

 

 => 돈을 잃음에도 계속 도박

하는 이유

낮은 확률/

가능성 효과

 - 1만 달러를 딸 확률 5%

 -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

 - 위험 추구

 - 이로운 타협안 거절

 

 => 우리가 복권을 사는 이유

 - 1만 달러를 잃을 확률 5%

 - 큰 손실을 입을 두려움

 - 위험 회피

 - 불리한 타용

 

 =>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

 

 

이 선호유형으로 인해 마구잡이소송에서 귀찮은 피고는 보험에서처럼 잃을 확률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패소할 가능성에 더 크게 무게를 두어 내가 제시했던 금액보다 더 큰 금액으로 타협을 하려 하고, 원고는 도박하듯 대담하게 협상하려 해 기존에 제시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게 된다고 한다. 너무나 재밌는 선호 유형이지 않은가. 이걸 유형으로 정리하며 두 심리학자가 느꼈을 쾌감을 내가 공유할 수 있어서 희열을 느꼈다.

 

3. 회상 용이성

테러, 살인사건 등과 같은 확률적으로는 일어나기가 힘든 사건을 내가 직접 목격했거나 언론 등을 통해서 자주 접하게 되면 우리는 그 사실을 왜곡하여 과대평가하게 됨을 말한다. 시스템 1이 연상 작용을 촉발하기 때문인데, 어떤 사실에 대해 구체적인 진술을 보거나 들었을 때 우리의 뇌는 "그것을 확증하는 방향으로 작동하면서 그 말을 진실로 만들어주는 증거, 사례, 이미지를 선별적으로 끄집어"내게 된다. 그러다보니 "시나리오가 머릿속에 얼마나 쉽게 떠오르는지, 또는 얼마나 막힘없이 떠오르는지로 결정"되는 확률 판단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우리는 드문 사건을 마치 자주 일어나는 것 마냥 주목해버리게 되는 편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인종차별주의자, 성차별주의자 등으로부터 어떤 나쁜 경험을 하고 나면 그 인종을 그 성별을 일반화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글로벌 시대에 우리 그러진 말자. 그거 다 회상 용이성이야. 세상에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도 많다고.

 

4. 두 자아: 기억자아 vs 경험자아 

아무리 과정 자체가 고통스럽거나 불쾌했더라도 마지막의 느낌이 좋았다면 사람들은 대체로 기억의 정점과 종점을 평균내어 평가한다. 그것이 기억자아이며 결국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한 최종 평가나 결정을 내리는 자아인 셈이다. 좀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최근에 Yes 24 북클럽에서 선공개된 김범의 신작 "나를 찾지 마"에서 준표가 불법 장기매매 업자들에게서 하루 종일 노예처럼 착취당했지만 하루의 일과 끝에 받는 미음처럼 아주 묽은 반그릇밖에 안되는 옥수수죽을 먹으며 느낀 행복감으로인해 7년이 지나 다시 회상하는데도 그 시간이 그렇게까지 고통스러웠던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하는 장면에서 찾아볼 수 있겠다. 분명 그 순간 순간을 경험하는 자아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건데 말이다. 알았던 건 아니었지만 나는 평소에 뭔가를 먹을 때도 나름 기억자아를 쓰고 있었던 것 같다 싶은게, 앞에 많은 음식이 놓여있을 때 마지막에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내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음식이다. 그러고나면 그 먹었던 행위 자체가 굉장히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되니까. 대신 여럿이서 같이 먹을 때 불리하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말이다. 경험자아는 결국 일기와 같은 그 순간 순간을 기록해두는 형태로 기억자아의 인지편향을 조절할 수 있는데 평소 책이나 영화의 내용 및 이야기의 줄거리를 잘 기억하지 못하고 그것의 긍정적, 부정적 느낌으로만 기억하는 내가 이렇게 리뷰를 남기면서 경험하는 자아를 만들어두면 나중의 나를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이기에 리뷰를 쓰는 동안에도 행복하다.

 

 

읽으면서 배운 것도 깨달은 것도 많아서 내 스스로가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내 경험자아를 동원하고 싶어) 리뷰가 길어졌지만 내가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어떤 식으로 판단을 내리고 결정을 하는지 내 스스로의 성향에 대해 파악해볼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게으른 시스템 2가 시스템 1이 보내는 것을 검열없이 승인해버려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인지했으니 의식적으로 막을 수 있고, 또한 많은 경험을 통해 시스템 2가 시스템 1이 되어 즉각적 판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식을 반복하여 무의식이 되도록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내가 읽을 모든 책들과 마주하게 될 상황에 레퍼런스가 될, 다른 사람들에게 무조건 꼭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카너먼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 대니얼 카너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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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인간에 대하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B*****g | 2022.12.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2022년도 44번째 책 '생각에 관한 생각' 리뷰입니다. 아마 2022년도 마지막 리뷰가 될 듯합니다.  2022.03.04~2022.12.26 까지 총 44권의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내년(2023년)에도 20권 이상 리뷰를 남길 계획입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은 아마존 경제 분야 베스트 도서로 있기에 구매하였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인간의 생각은 굉장히 편향적/직관적/;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2022년도 44번째 책 '생각에 관한 생각' 리뷰입니다.

아마 2022년도 마지막 리뷰가 될 듯합니다. 

2022.03.04~2022.12.26 까지 총 44권의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내년(2023년)에도 20권 이상 리뷰를 남길 계획입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은 아마존 경제 분야 베스트 도서로 있기에 구매하였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인간의 생각은 굉장히 편향적/직관적/단순성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여기저기서 광고, 기사, 뉴스 등을 통해 우리의 뇌가 일하지 않고 이리 저리로 흔들리는 생각을 잡아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내용이 알차고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아래의 링크에 남겨두었습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클릭)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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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1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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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잘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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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라* | 2023.05.29
구매 평점5점
대여해서 보고 구매했습니다. 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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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c****y | 2023.04.29
구매 평점5점
잘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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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k*********1 |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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