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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전쟁과 평화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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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24쪽 | 1258g | 153*224*40mm
ISBN13 9788935670529
ISBN10 89356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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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스커드미사일들은) 탄두 방향을 막바지에 변경해 상대방의 미사일방어체계를 교란해서 요격미사일을 피하는 한편 목표물을 타격하는 정확성도 크게 높였다. (…) 그래서 소콜스키 등은 이 미사일체계가 사거리는 단거리지만 ICBM에 버금갈 정도로 위협적이라고 지적했다. (…) 이것은 미국이 한반도에 대해 확대 배치를 원하는 사드나 한국군이 북한 핵무력에 대한 3축 대응체제의 하나로 삼고 있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를 더욱더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 p.54

“북한은 2017년 5월의 시점에서는 이미 핵무기 대량생산 국면에 들어서는 동시에 핵무기 장착 가능한 다종화된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미사일 양산체제를 구축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이러한 새로운 현실이 한반도에 가져온 결정적 변화는 ‘한반도에서 북미 간 전략적 균형’의 성립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 p.75

“북한의 정치이념에서 핵무기가 외세에 대한 독립과 자주를 표상하는 민족주의의 무기로 전환하는 이데올로기적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은 IRBM과 ICBM을 포함한 장거리급 미사일체계를 함께 추구할 때 생겨날 수 있는 것이었다. (…) 그러나 북한 핵무기들이 현실적으로 어디에서 터질지를 생각하면 그 주장의 이데올로기적 권위는 붕괴하고 만다.” --- p.81, 83

“이미 이동식에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다변화된 중·단거리탄도미사일 생산체제를 갖춘 북한에 대해 선제타격은 설득력이 없어졌다는 것이 미국 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선제타격은 전쟁을 막는 것이 아니라 오직 전쟁을 확실하게 만들 뿐이다’.” --- p.101

“지도부에 대한 적의 수술적 공격을 포함한 참수작전이 예상되는 조건에서는 거의 모든 나라 지도부는 그 작전이 성공하거나 유사시 지도부와 군부의 소통 채널이 끊길 경우를 대비해 특정한 군 사령관들에게 미리 (핵미사일 발사)권한을 위임하는 조치를 취한다. (…) 그만큼 참수작전이 공공연히 거론되고 군사독트린으로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양측 모두에서 오인과 오산에 따른 대량살상 전쟁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 p.129

“박정희가 제주도 도민들의 의사는 물론 한국 국민 누구의 의사도 묻지 않은 채 제주도를 미국에 핵무기를 포함한 군사기지로 헌납하려 했던 시도 역시 (…) 웃기에도 울기에도 너무나 슬픈 자발적 예종의 몸부림이었다.” --- p.186

“(1994년 타결된 제네바합의가 규정한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경수로 제공 사업이) 오랜 지체 끝에 북하 금호리에서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 8월이었다. 경수로를 건설하기 위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처음 시작된 것은 그로부터 1년 후인 2002년 8월이다. 그해 10월 부시 행정부가 제네바합의 파기를 선언했고, 2003년 12월 1일 KEDO 사업은 공식적으로 중단된다.” --- p.262

“정부가 (천안함 관련) TOD 영상을 일부 공개했지만, 거기에는 가장 결정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될 ‘반파 순간’의 모습은 들어있지 않았다. 정부가 구성한 민군합동조사단(합조단)의 결론은 북한 잠수함정이 전혀 들키지 않고 기습적으로 어뢰 작전을 하여 천안함을 폭침하고 감쪽같이 돌아갔다는 것이다. 천안함의 음파탐지장치(소나)는 북한 잠수함정의 그와 같은 움직임을 포착한 바가 없다. 북한 잠수함정은 천안함에 가까이 접근해 어뢰를 쏘고 갔는데 천안함의 음파탐지 장치가 어뢰의 스크루 소리 등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천안함은 애당초 그러한 음파탐지 기능이 없어야 말이 된다.” --- p.366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는 (천안함 폭침 주범으로 지목된) 김영철을 대표로 파견할 때 이보다 더한 소동도 각오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왜 그를 보냈을까. 두 가지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 p.370

“미국은 그처럼 1969년에 이스라엘의 핵실험 자제를 조건으로 이 나라의 핵무장을 묵인하고 침묵하기로 비밀협정을 맺은 상태였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결국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 p.430

“ 김정은 정권이 북한의 국가안보 전략으로 재래식 군비확충은 포기한 채 핵과 미사일이라는 이른바 핵무력 완성에 집중한 것이었다. 그 결과 북한은 국가자원의 중요한 부분을 군비가 아닌 민간경제에 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는 파악했다. 이 관점은 흔히 미국과 남한에서 전문가와 언론이 습관적으로 되뇌듯이 북한 인민을 굶기면서 무기개발에만 자원을 투입한다는 통설과 의미심장한 차이가 있다.” --- p.499

“(북한 급변사태 시) 중국은 정보가 빠른 만큼 개입해야 할 시기와 방식에 관해 좀 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 또 북한 붕괴가 불러일으킬 위기의식에 비추어볼 때 중국은 한미 양국보다 더 빨리 개입 결정을 할 것이다.” --- p.529

“맥나마라의 질문에 대한 카스트로 답변의 요지는 다음과 같았다. 미국이 쿠바를 침공해서 핵전쟁이 일어났다고 전제할 때, 자신들은 쿠바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카스트로는 핵무기 사용에 동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p.639

“평화협정의 요체는 북한의 비핵화 약속과 그 단계적 이행 및 미국과 한국의 북한에 대한 외교정상화를 포함한 대북 안전보장의 약속과 이행을 어떻게 연결할지에 대한 청사진이다. 이 청사진의 필요성에 합의하지 않으면 북한은 비핵화 협상테이블에 나오지 않는다.” --- p.687~688

“부시 대통령이 (2005년 봄) 콘돌리자 라이스의 (대북한 평화협정 체결) 의견에 동의한 이유는 부시가 한반도 평화체제 발상을 ‘다른 수단에 의한 체제변화’로 인식하고, 그러한 평화체제로 개방된 북한에서 ‘김정일은 결코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p.700

“김정일은 시장을 초기에 용인했지만, 그 결과를 두려워하며 기회있을 때마다 억압하려 했다. 그는 말년에 시장과 사적 자본의 성장을 억누르기 위한 화폐개혁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죽었다. 그러나 그의 아들 김정은은 시장과 대적하기보다는 그것을 이용하는 지도자를 자처하고 있다. 김정은은 시장이라는 호랑이의 등에 올라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만큼 북한 경제사회의 시장화는 지속적으로 심화될 것이다.1980년대 중국에서 본격 시작된 동아시아 사회주의의 시장화가 1990년대 베트남을 거쳐 2000년대 북한에서도 작동하기에 이르렀다. 그로써 사회적 변화와 함께 장기적으로 정치적 변화의 동력 또한 북한 내면에 축적될 수밖에 없다.” --- p.730

“동북아시아 비핵무기지대 건설은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완성하고 지속시키는 것과 불가분한 관계에 있다고 필자는 믿는다. 한편 동아시아 평화벨트의 가능성은 지금으로서는 한낱 꿈에 불과한 것으로 치부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당장 현실의 문제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많은 한국인의 소망대로 실현단계에 들어선다면, 동아시아의 다른 발칸들을 평화지대로 이끌어내는 일도 전혀 새로운 환경에서 매우 다른 현실적 주제로 대두하게 될 것이다.” --- p.815

“한국인 인권과 민주주의를 전제하는 정치사회적 가치를 어떤 경우에도 포기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우리 정치의 기본 가치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그것을 지정학적 평화 전략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정치적 가치와 군사동맹 또는 군사적 적대 문제는 분리되어야 한다. 가치 문제와 관련해서 한국이 추구할 길은 ‘가치동맹’을 넘어 ‘가치통합’이 되어야 한다.”
--- p.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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