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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5월 0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532쪽 | 1334g | 188*245*35mm |
| ISBN13 | 9791188700127 |
| ISBN10 | 118870012X |
24시간 고양이 육아 대백과
: 질병, 심리, 생활, 입양, 노령묘 케어법까지 모두 알려주는
김효진 저
|
청림Life
|
2018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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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51위 | 건강 취미 top100 2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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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양하기로 결정했다면 귀 진드기, 회충을 비롯한 전염성 질환이 없는지, 기본적인 건강 상태는 어떤지 병원에 가서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있어 보인다면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후 우리 집에 고양이가 없고, 입양하기로 한 고양이가 건강해 보인다면 ‘이동장 훈련’을 포함하여 1주 정도의 적응기(고양이 성격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를 거친 후 병원에서 접종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 57쪽 ‘건강검진, 예방접종 하는 방법과 시기’ 중
사료를 교체할 때 추천하는 방법은 처음에 건 사료한 종류, 습식 사료 한 종류를 급여하여 최소 8주 정도 안정화시킵니다. 구토나 설사 없이 안정된 상태라면, 이후 다른 종류의 건 사료로 교체합니다. 교체 후 다시 안정이 되면 습식 사료 역시 바꾸어줄 수 있는데, 이때 캔 사료를 먼저 급여하였다면 다음에는 파우치 형태로, 또 그 다음에는 잘라 먹이는 소시지 형태의 습식 사료 등 다른 형태로 바꾸어줄 수 있습니다.
- 115쪽 ‘사료를 교체하는 방법’ 중
고양이의 증상을 보면 특이적으로 고개를 납작하게 앞쪽으로 빼고 숨 쉬기 힘들어하거나, 기침을 하는 양상을 보이죠. 왼쪽 사진과 같은 자세가 특징적입니다. 또한 공기가 좁아진 기관지를 통과하면서 특유의 거친 숨소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_ 267쪽 ‘고양이 천식 증상’
페르시안과 같이 납작한 얼굴을 가진 고양이들은 눈 주변이 잘 젖고, 그 때문에 눈과 코 주변으로 염증이 잘 생깁니다. 평소에 솜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서 건조하게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눅눅하게 유지되는 경우 피부가 접힌 부분이 염증이 심각하게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 줍니다. 관리를 잘 해주어도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알레르기나 면역계 질환과 관련된 경우도 의심 가능합니다. 이때에는 동물병원을 찾아 원인을 감별하고, 의심되는 항원은 기피하고, 적합한 안약이나 경구제를 복용합니다.
- 374쪽 ‘눈꺼풀에 분비물이 많거나 염증이 생겼어요’ 중
일단 스크래처 주변에서 낚시로 놀아줍니다. 고양이가 즐겁게 놀고 있는 중에 낚시 끝에 달려 있는 작은 사냥감을 스크래처 위로 휙 하고 올려 놓습니다. 고양이가 사냥감을 움켜잡으면 스크래처 위로 사냥감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여러 번 움켜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톱갈이와 비슷한 행동을 하면 즉시 포상해 줍니다. 이 과정을 하루에 5분 정도 반복해서 매일 해주면 대체로 쉽게 스크래처 이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497쪽‘ 놀이를 통한 스크래처 사용법’ 중
입 냄새가 심해지고 침을 흘리거나, 식욕은 있으나 치통 때문에 밥 먹기를 어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사진과 같이 입술 옆쪽을 살며시 들어올려 치아 상태를 확인합니다. 앞쪽 치아도 중요하지만 안쪽, 뒤쪽 치아가 중요하니 잘 관찰해야 합니다. 치아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밥을 먹고 나면(구강 내 찌꺼기가 제거될 수 있도록) 물을 먹이고, 하루에 한 번은 꼭 양치질을 해줍니다.
이후 우리 집에 고양이가 없고, 입양하기로 한 고양이가 건강해 보인다면 ‘이동장 훈련’을 포함하여 1주 정도의 적응기(고양이 성격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를 거친 후 병원에서 접종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 57쪽 ‘건강검진, 예방접종 하는 방법과 시기’ 중
사료를 교체할 때 추천하는 방법은 처음에 건 사료한 종류, 습식 사료 한 종류를 급여하여 최소 8주 정도 안정화시킵니다. 구토나 설사 없이 안정된 상태라면, 이후 다른 종류의 건 사료로 교체합니다. 교체 후 다시 안정이 되면 습식 사료 역시 바꾸어줄 수 있는데, 이때 캔 사료를 먼저 급여하였다면 다음에는 파우치 형태로, 또 그 다음에는 잘라 먹이는 소시지 형태의 습식 사료 등 다른 형태로 바꾸어줄 수 있습니다.
- 115쪽 ‘사료를 교체하는 방법’ 중
고양이의 증상을 보면 특이적으로 고개를 납작하게 앞쪽으로 빼고 숨 쉬기 힘들어하거나, 기침을 하는 양상을 보이죠. 왼쪽 사진과 같은 자세가 특징적입니다. 또한 공기가 좁아진 기관지를 통과하면서 특유의 거친 숨소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_ 267쪽 ‘고양이 천식 증상’
페르시안과 같이 납작한 얼굴을 가진 고양이들은 눈 주변이 잘 젖고, 그 때문에 눈과 코 주변으로 염증이 잘 생깁니다. 평소에 솜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서 건조하게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눅눅하게 유지되는 경우 피부가 접힌 부분이 염증이 심각하게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 줍니다. 관리를 잘 해주어도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알레르기나 면역계 질환과 관련된 경우도 의심 가능합니다. 이때에는 동물병원을 찾아 원인을 감별하고, 의심되는 항원은 기피하고, 적합한 안약이나 경구제를 복용합니다.
- 374쪽 ‘눈꺼풀에 분비물이 많거나 염증이 생겼어요’ 중
일단 스크래처 주변에서 낚시로 놀아줍니다. 고양이가 즐겁게 놀고 있는 중에 낚시 끝에 달려 있는 작은 사냥감을 스크래처 위로 휙 하고 올려 놓습니다. 고양이가 사냥감을 움켜잡으면 스크래처 위로 사냥감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여러 번 움켜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톱갈이와 비슷한 행동을 하면 즉시 포상해 줍니다. 이 과정을 하루에 5분 정도 반복해서 매일 해주면 대체로 쉽게 스크래처 이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497쪽‘ 놀이를 통한 스크래처 사용법’ 중
입 냄새가 심해지고 침을 흘리거나, 식욕은 있으나 치통 때문에 밥 먹기를 어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사진과 같이 입술 옆쪽을 살며시 들어올려 치아 상태를 확인합니다. 앞쪽 치아도 중요하지만 안쪽, 뒤쪽 치아가 중요하니 잘 관찰해야 합니다. 치아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밥을 먹고 나면(구강 내 찌꺼기가 제거될 수 있도록) 물을 먹이고, 하루에 한 번은 꼭 양치질을 해줍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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