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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오늘의책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최진기
이지퍼블리싱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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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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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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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1장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은 있기는 한 걸까?
4차 산업혁명은 말장난이다?
‘4차 산업혁명’ 그 반대말을 찾아서
세계화 논쟁과 포스트 모더니즘 논쟁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최진기의 잡학사전》 시위와 혁명의 변증법

1, 2, 3, 4차 산업혁명 이야기
혁명같지 않은 혁명, 1차 산업혁명
1차 못지 않게 중요한 2차 산업혁명
3차 산업혁명은 혁명인가?
《최진기의 잡학사전》 테일러 시스템
─ 히틀러와 포디즘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정의 할 것인가?
출발지점에 답이 있다
제조업체가 ICT 기업이 되다
《최진기의 잡학사전》 2018 CES와 한국 기업
*1장 한 큐에 정리하기


2장 어떤 국가가 승리할 것인가?

스마트 팩토리에 정답이 있다
자본주의의 본질은 공장 안에 있다
사람없는 공장? – 그 미래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공장은 어디에 세워지는가? ─ 리쇼어링의 시대가 온다
다시 한번 대분기가 온다
《최진기의 잡학사전》 무엇이 영국과 중국의 차이를 벌렸는가?
─ 일본 자동차 미국 진출기

4차 산업혁명에서 승리하는 국가의 조건
제조업 강국이 승리한다
빅데이터를 가진 국가가 승리한다
사회통합을 이룩할 수 있는 힘 있는 정부가 필요하다
*2장 한 큐에 정리하기

3장 어떤 기업이 승리하는가?

기업 승리의 키워드가 된 빅데이터
정보화 시대란 무엇인가?
정보화 시대를 넘어 빅데이터 시대로
빅데이터에 대한 사회학적 정의

2차 산업혁명으로부터 배우는 4차 산업혁명
2차 산업혁명과 석유
석유와 빅 데이터 그리고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풍요
정신적 풍요를 제공하는 4차 산업─로봇 친구
정신적 풍요를 제공하는 4차 산업─ VR과 AR

소품종 다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이제 공장은 스마트 팩토리다
다품종 소량생산의 총아─프린터
승리하는 기업의 조건 두 가지

4차 산업혁명과 한국기업
반도체 없는 4차 산업혁명은 없다
테슬라는 누가 만드는가?
*3장 한 큐에 정리하기



4장 어떤 개인이 성공할 것인가?

실업문제 인류는 어떻게 해결했는가?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인다?
러다이트 운동은 어떻게 사라졌는가?
새로운 실업─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청춘─당신의 미래는?
취업하기 힘든 청춘의 5가지 선택 1200시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4장 한 큐에 정리하기


5장 4차 산업혁명시대 그리고 창의력

인공지능과 창의력
창의력이란 무엇인가
우리에게 부족한 창의력은?
《최진기의 잡학사전》삼성의 창의성 면접

어떻게 창의력을 키울 것인가?
자유를 주자
긍정 유인을 주자
낯설게 하자
《최진기의 잡학사전》현대미술과 낯설게 하기
*5장 한 큐에 정리하기

* 보론 :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가벼운 철학적 생각

저자 소개1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초일류 강사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와 한림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나왔다. 철학부터 역사, 경제, 사회 전반을 아우르며 어느 한 곳에 매몰되지 않는 최진기만의 시각으로 명강연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오마이스쿨 대표 강사로 활동하면서 강의와 집필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스테디셀러 『최진기의 지금 당장 경제학』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1, 2권)』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 『최진기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 외 다수가 있다. 최진기의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초일류 강사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와 한림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나왔다. 철학부터 역사, 경제, 사회 전반을 아우르며 어느 한 곳에 매몰되지 않는 최진기만의 시각으로 명강연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오마이스쿨 대표 강사로 활동하면서 강의와 집필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스테디셀러 『최진기의 지금 당장 경제학』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1, 2권)』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 『최진기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 외 다수가 있다. 최진기의 경제학·인문학 강의는 오마이스쿨(www.ohmyschool.org)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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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642g | 152*225*21mm
ISBN13
9791196376406

책 속으로

기상 정보 분석가, 음성 인식 전문가, 헬스 케어 전문가, 보건 의료 전문가, 도시 생활 분석가, 사물인터넷27 전문가, 소셜미디어 연구원 등 기존의 관점으로는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 사람들이 자동차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래 차량 센서 전문가 나 친환경 주행 전문가라면 모를까, 의료, 도시, 헬스 케어, 보건 의료 전문가 들은 자동차 제조 기업에서 채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이런 직업의 진입 장벽이 느슨해집니다. 제조업에 ICT가 들어오기 때 문입니다. 제조업체가 전통적인 틀에서 벗어나 생산 공정에 ICT를 받아들여 ICT 기업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의 본질입니다.
--- p. 62

4차 산업혁명은 양극화를 더 심화시킬까요, 아니면 완화시킬 까요? 전문가 대부분은 양극화가 심화될 거라고 봅니다. 선진국과 저개발국사이의 양극화도 더 커질 가능성이 높고, 부자와 빈자 간의 양극화 역시 더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빅 데이터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점점 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별로 축적하는 데이터양에 따라서도 양극화가 발생할 겁니다. 특히 도시와 농촌 간의 양극화가 심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냐 여자냐, 흑인이냐 백인이냐, 젊은이냐 노인이냐를 떠나, 도시에 사느냐 농촌에 사느냐가 빅데이터 축적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입니다.
--- p. 104

10년 뒤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물건을 디자인해서 온라인 쇼핑몰에 올려놓으면, 특정 회사에서 3D 프린터로 그 제품을 만들어 여러분께 공급 할 겁니다. 물론 여러분 스스로 집에서 3D프린터로 만들 수 있다면 집에서 직접 여러분이 만들어서 사용하겠지요. 원하는 그 무언가를 직접 만들거나, 아니면 공급자에게 주문해서 받아쓰는 시대가 멀지 않았을 겁니다. 나만의 향수병, 나만의 개 집, 나만의 책꽂이, 나만의 신발, 나만의 것들 말이죠.

--- p. 165

출판사 리뷰

4차 산업혁명, 아주 가까운 미래 우리의 삶을 위협하다?

4차 산업혁명!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뭘까? 일반 개인인 우리가 알아야 할 이유는 또 무엇인가? 흔히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면 대규모 실업이 발생할 거라고 말한다. 로봇이 인간의 기본적인 노동력을 대신하고 정보를 취합해 관리체계까지 주도해 버릴 것이라고 말한다. 시대와 세대의 변화의 바람은 언제나 있었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같은 맥락의 공통점이 발견된다. 그것은 바로 ‘앞을 보고 준비한 자와, 오늘만 보고 걸었던 자’로 인간과 기업, 나라가 나뉜다는 점이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을 논하는 전문가들조차, 앞으로 어떤 직업군이 위험하고 어떤 직업군이 살아남을 것인지를 말하지 못한다. 앞으로 대규모 실업 문제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빠져있다. 한결같이 삶이 편해질 거라고 말하지만 그 변화의 시대를 ‘나 개인은 어떻게 대비할지’ 알 수 없다. 다만, 창의력이 로봇과 인간을 구별해 줄 것이라는 것만 알 뿐이다. 그렇다면 그 창의력은 또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분명, 매우 가까운 미래 우리 주변은 이전 세대와 전혀 다른 환경에 도래할 것이다. 과거 단 13년 사이 마차가 가득했던 거리가 자동차로 완전히 탈바꿈 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와 비슷한 일은 이미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아디다스는 사람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스피드 팩토리 공장을 통해 신발을 생산하고 있다. 1년 동안 무려 50만 켤레를 생산하는 이 공장은 600명의 공장 직원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당신이 만약 이곳에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면 더 이상 4차 산업혁명을 기업이나 국가의 문제로 여길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느 국가, 기업이 승리할 것인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제조업과 ICT의 결합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ICT 기업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결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지 않다. 구글이 무인차 시장을 전부 장악할 것처럼 천명했지만 얼마 전 개발 자체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처럼 말이다. 애플 역시 자동차 생산과 신기술 개발을 포기한 상태다. 테슬라의 앨런 머스크도 최근 자신이 잘못된 상대와 사랑에 빠졌다고 시인했을 정도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
결론은 제조업이 ICT 기술을 받아들여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과 LG가 세계 어느 기업보다 유리한 상황인 까닭이다.
여기서 4차 산업혁명을 정의할 수 있다. 결국, 4차 산업혁명은 생산 공장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들어가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기업이나 국가는 빅데이터를 어떻게 쌓고 구축해 나갈 것인가를 최우선으로 논해야 할 때다. ‘누가 더 많은 양의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다가올 미래, 새로운 시대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동의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승자의 조건으로 일컬어지는 탄탄한 제조업 기반, 높은 정보화 수준, 그리고 스마티시티화에 얼마나 더 유리한가와 이 모든 변화의 바람에 선두를 달리도록 제도적 보완을 마련할 강력한 리더십이 있는 나라. 과연 우리는 이 시대의 주역이 될 준비가 돼 있는가?


4차 산업혁명, 인문학에서 답을 찾다.

인류는 과거 산업혁명에 맞서 스스로 진화한 이력을 갖고 있다. 2차 산업혁명으로 증기기관차가 생기자 일자리를 잃은 분노한 노동자들은 거리로 나가 기계를 부수고 정부를 비판했다. 하지만 인류는 이내 남아도는 노동력을 서비스업과 실업모험이라는 진화된 형태의 경제체계로 문제를 스스로 해결했다. 당시 사람이 하던 모든 일일 것 같던 노동의 형태를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이 대치하자 모든 분야에 생산이 비약적으로 향상됐고 그 덕분에 인류는 물질적 풍요를 얻었기 때문이다. 3차 산업혁명의 역사 역시 현재 우리가 당면할 문제들의 답을 갖고 있다. 3차 산업혁명은 정보화 혁명이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등장이 대표될 수 있는 산업혁명이다. 정보는 인간을 한층 더 많은 직업과 상업으로 연결하는 매체가 됐다. 지구 반대편에서 이편으로 넘나드는 데이터들은 창조적 인재와 새로운 직업군을 만들어 냈다. 이 책에 구성된 7개의 장들은 우리가 새롭게 맞이해야 할 피할 수 없는 주제인 4차 산업혁명을 다루며 해답을 제시하는데 역사적 배경을 지속적으로 제시한다. 더 이상 4차 산업혁명을 두렵거나 막연한 개념으로 이해하지 않고, 새롭고 더 밝은 미래로 인식할 수 있는 근거로써 안내하기 위해서다.

리뷰/한줄평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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