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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7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460g | 190*254*20mm |
| ISBN13 | 9791187980773 |
| ISBN10 | 1187980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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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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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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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나 돼지고기의 각 부위별 특성을 알고 조리법을 생각하는 일은 나에게 육류의 심오함을 가르쳐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돼지고기 로스 오븐 구이라면 120℃, 150℃, 160℃ 등의 온도에 따라 육즙이 달라진다거나 같은 스테이크를 구워도 샐러드 오일, 올리브 오일, 버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는 소금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고요. 육류라는 식재료를 테마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야 이 책에서 소개할 레시피가 완성되었습니다. ---「고기 요리를 시작하며」중에서
고기 요리에서 소금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용하는 소금에 따라서 요리의 맛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정제염을 포함하여 소금의 종류는 다양한데, 천연염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소금의 양은 고기 무게의 1%로, 그것은 오랜 조리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고기 요리에 적용되는 만능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12
압력솥이 있으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압력솥을 사용하면 덩어리 고기라도 단시간에 물러집니다. 스튜 등 몇 시간 동안 끓여야 하는 고기 요리도 빨리할 수 있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여유가 생겨서 여러 요리에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집 셰프, 오븐을 활용하자
오븐만큼 편리한 조리 도구는 없습니다. 재료를 미리 준비해서 오븐에 넣기만 하면 끝입니다. 다른 일을 하고 있는 동안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에 매우 편합니다. 부담 없이 사용해 보세요. --- p.13
‘스테이크와 로스트비프를 구우려면 고기를 실온에 미리 꺼내 둔다’는 것도 하나의 비법입니다. 이것을 실행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정제염이 아닌 천연염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맛이 달라집니다. 돈가스를 튀길 때는 밀가루가 아닌 튀김가루를 사용하면 식어도 식감이 바삭바삭해서 맛있습니다. 여러분 나름대로의 기본 요리 레시피가 있겠지요? 그러나 한 번만이라도 ‘이렇게 만들어야 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여기에서 소개하는 레시피를 시험 삼아 해 보세요. 맛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해도 조금이나마 수고를 덜거나 단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이게 뭐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먹어 보면 ‘역시’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은 레시피만 모았습니다. --- p.15
메뉴 짜기는 한번 틀을 만들어 놓으면 매우 간단합니다. 나의 경우 기본 메뉴는 3가지입니다. 요리는 무리하면 계속할 수 없습니다. 모처럼 양식이라면 메인 고기 요리와 샐러드, 파스타의 조합이고, 기본 가정식이라면 고기 요리, 무침, 식초로 조미한 요리, 끓이는 요리가 전부입니다. 곁들이는 채소 반찬 한 가지, 거기에 국물 요리를 보태면 3가지로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틀이 정해져 있으면 다음은 가정식이나 양식으로 할지만 선택하여 메뉴를 결정합니다.
메인 요리부터 생각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나머지 2가지는 메인에 따라 역산해서 정합니다. 메인이 스테이크라면 파스타는 토마토소스로 합니다.
고기 요리에서 소금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용하는 소금에 따라서 요리의 맛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정제염을 포함하여 소금의 종류는 다양한데, 천연염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소금의 양은 고기 무게의 1%로, 그것은 오랜 조리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고기 요리에 적용되는 만능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12
압력솥이 있으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압력솥을 사용하면 덩어리 고기라도 단시간에 물러집니다. 스튜 등 몇 시간 동안 끓여야 하는 고기 요리도 빨리할 수 있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여유가 생겨서 여러 요리에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집 셰프, 오븐을 활용하자
오븐만큼 편리한 조리 도구는 없습니다. 재료를 미리 준비해서 오븐에 넣기만 하면 끝입니다. 다른 일을 하고 있는 동안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에 매우 편합니다. 부담 없이 사용해 보세요. --- p.13
‘스테이크와 로스트비프를 구우려면 고기를 실온에 미리 꺼내 둔다’는 것도 하나의 비법입니다. 이것을 실행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정제염이 아닌 천연염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맛이 달라집니다. 돈가스를 튀길 때는 밀가루가 아닌 튀김가루를 사용하면 식어도 식감이 바삭바삭해서 맛있습니다. 여러분 나름대로의 기본 요리 레시피가 있겠지요? 그러나 한 번만이라도 ‘이렇게 만들어야 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여기에서 소개하는 레시피를 시험 삼아 해 보세요. 맛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해도 조금이나마 수고를 덜거나 단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이게 뭐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먹어 보면 ‘역시’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은 레시피만 모았습니다. --- p.15
메뉴 짜기는 한번 틀을 만들어 놓으면 매우 간단합니다. 나의 경우 기본 메뉴는 3가지입니다. 요리는 무리하면 계속할 수 없습니다. 모처럼 양식이라면 메인 고기 요리와 샐러드, 파스타의 조합이고, 기본 가정식이라면 고기 요리, 무침, 식초로 조미한 요리, 끓이는 요리가 전부입니다. 곁들이는 채소 반찬 한 가지, 거기에 국물 요리를 보태면 3가지로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틀이 정해져 있으면 다음은 가정식이나 양식으로 할지만 선택하여 메뉴를 결정합니다.
메인 요리부터 생각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나머지 2가지는 메인에 따라 역산해서 정합니다. 메인이 스테이크라면 파스타는 토마토소스로 합니다.
--- 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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