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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잠시 멈춰도 괜찮아

당신, 잠시 멈춰도 괜찮아

: 일, 관계, 소통의 장벽에 부딪혀 괴로운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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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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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92g | 152*225*20mm
ISBN13 9788991204997
ISBN10 89912049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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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낸스 길마틴 Nance Guilmartin
로스앤젤레스 지역 에미상을 네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비즈니스 컨설턴트다. 국제적인 리더십 교육가로도 명성이 높은 그녀는 수많은 기업과 개인을 상대로 숨겨진 기회를 발견하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플로리다 국제대학에 있는 리더십센터의 특별연구원이며, 동 대학 대학원의 임상학과 겸임교수로 있다. 터프츠 대학 졸업 후, 웨스팅하우스 방송국에 입사하여 ‘타임 투 케어’Time to Care, ‘어린이를 위하여’For Kids Sake 등 다양한 사회 개선 캠페인을 주도했다. CBS WEEI/Newradio에서는 프로듀서 겸 작가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는 《뭐라 말할 수 없을 때, 마음을 전하는 말》이 있다.
역자 : 김학영
경기 대학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하고 10여 년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번역 아카데미 수료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슈퍼 사이언스》,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편집된 과학의 역사》 그리고 공역으로 《비즈니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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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선택권이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는 누군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서둘러 ‘예’라고 대답한다. 이메일을 받으면 전화를 걸어 알아보거나 선택권을 살펴보지도 않고 무심코 답장이나 전송 버튼을 눌러버린다. 때론 추측과 기대만으로 섣부른 결론을 내리기도 하고, 전혀 현실성 없는 헛된 결과를 기대하기도 한다. 그뿐 아니라 알고 있는 지식만 믿고 서둘러 결정을 내리거나 주장의 정당성을 찾아내려 하고, 단순히 문제해결에만 매달리다 결국 일을 그르치고 만다. ---pp.27~28

멈춤은 쉽게 말해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 혹은 글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멈춤의 시간은 30초, 1분, 한 시간, 혹은 하루가 될 수도 있다. 때로는 한 번의 심호흡도 멈춤으로 볼 수 있다. 행동과 반응 사이의 틈이 곧 멈춤이다. 보고 들은 것이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의지해 섣부른 결정을 내리기보다 또 다른 선택의 기회를 주는 안전장치인 셈이다. ---p.35

우리는 소위 ‘분노의 계좌’에 무의식적으로 예금을 한다. 이 예금에는 이자가 붙어 언제라도 누군가에게 과잉반응을 할 만큼 불어난다. 처음에는 상대방이 어떤 말이나 행동으로 화를 돋우어도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그런 위험이나 수고를 감수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신 그것을 ‘분노의 계좌’에 넣어두고 이자를 불려나간다. 그러다 더 이상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오면, 온갖 수를 동원해 상대방을 난처하게 만들거나 피해버린다. ---pp.96~97

진지하게 행동하지 못해 뒤늦은 후회를 한 적이 있다면, 더욱 멈춤이 필요하다. 감정에 휘말려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거나 의도적으로 오해하는 것, 거짓말을 하거나 공공연하게 상대를 비난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멈춰서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만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출하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 또 처음에 의도했던 행동을 하는 것은 물론 선택권을 손에 쥐고 문제를 다시 논의할 수 있다. ---p.112

겸손은 또 다른 방식으로 효과적인 선택의 기회를 준다. 내가 고객에게 강력히 권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이해받기 위한 책임을 다하라는 것이다. 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관계를 구축하는 한 가지 방법이기도 하다. 자신이 이해받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잠시 멈추고 상대에게 바꿔 말하기를 요청하는 것도 일종의 소통 능력이다.---p.183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낀 적이 언제였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동료, 고객, 가족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중요한 사람에게 감사는 아무리 해도 넘치지 않는다. 감사는 누군가의 행동이나 의견을 무조건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감사는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존경하고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멈추는 것이다.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도 깊이 감사할 수 있다. 이러한 감사는 어떤 관계에서든 신뢰를 쌓는 중요한 기회다.---p.245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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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속적인 주의력 분산’과 ‘멀티태스킹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다. 또한 사물의 본질을 꿰뚫고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스펜서 존슨(《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멘토》의 저자)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이 책 《당신, 잠시 멈춰도 괜찮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리의 삶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시켜준다.
제프리 폭스(《레인메이커》의 저자)
우리 모두는 선택과 결정의 압박 그리고 행동에 대한 강요로 늘 지쳐 있다. 흥미진진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 책은 우리에게 문제에 부딪혔을 때 잠시 멈추고 차분히 생각한 다음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일러준다.
존 멘델슨(의학박사, 텍사스 의과대학 앤더슨 암센터 소장)
전쟁에서 병사를 이끌건 조직의 변화를 주도하건 그 어떤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이 탁월한 책 한 권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존 엘킹턴(《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의 공저자)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멈춤’의 중요한 개념들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숨 한 번 내쉬는 그 짧은 시간에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배리 그리스웰(프린시플 파이낸셜 그룹 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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