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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3

모세 3

: 예언자의 길

제랄드 메싸디에 저 / 임헌 역 | 바다출판사 | 1998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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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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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8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7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180311
ISBN10 89871803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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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임헌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학과와 동 인문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뚜르의 프랑스와 라블레 대학에서 발자크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와 서강대에 출강하고 있다.
역서로는
『나폴레옹』『글이냐 삶이냐』『위대한 파라오의 이집트』등이 있다.
저자 : 제랄드 메싸디에
제랄드 메싸디에는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역사학자이다. 1931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나 이집트와 유럽을 왕래하면서 유년기를 보냈다. 수개국의 언어를 구사하며 인류학과 민속학, 역사학 뿐 아니라 성서 고고학, 이집트학에도 정통한 저자는 프랑스 평단으로부터 '가공할 인문학적 지식과 서사적 기교를 겸비한 작가','역사가와 소설가라는 두겹의 시선을 가진 작가'로 평가 받고 있다.
1955년 첫번째 소설 『왕관 없는 인물』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 세계각국의 문화와 종교, 문명과 과학에 관한 비상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방대한 양의 소설과 역사서를 꾸준히 발표해왔다. 그중에서도 예수의 생애를 소설로 새롭게 해석한 대작 『신이 된 인간』과 방대한 인문학적 저서인 『신의 역사』와 악마의 역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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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몸을 굳은 채로 얼마나 무릎을 꿇고 있었는지 몰랐다. 한결 부드러워진 빗줄기가 바람결에 흩뿌렸지만 저 높은 곳의 불꽃을 끄지는 못했다. 아니, 빗줄기는 타오르는 불위로 기화되고 있었다. 모세는 일어나 산쪽으로 다가갔다. 납빛의 여명이 새벽이 다가옴을 알리는 듯 했다. 경사면은 완만해서 서쪽으로 오를 수가 있었다. 그는 넋이 나간듯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가 길의 중간쯤에 이르자, 마지막 남은 구름들이 놀라운 소식을 실은 듯 남쪽으로 달렸다. 하늘은 다시 맑아졌다. 달이 휘영청 밝았다. 둥그런 달은 산위로 은은한 빛을 흩뿌렸다. 그러나 세계를 진정시키려는 듯 흩어지는 그 차가운 달빛은 산 정상의 불꽃과는 비할 바가 못되었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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