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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를 펼치고 인문학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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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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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12g | 152*215*20mm
ISBN13 9791195982332
ISBN10 11959823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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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 : 학생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창의성이란 ‘오래된 것들의 새로운 결합’이라는 말을 새겨주려고 노력합니다. 오래된 것들이란 학교 수업, 독서, 토론, 주변의 다양한 경험에서 배우고 익히는 오래된 지식이며 지혜입니다. 저는 우리 청소년 친구들에게 스스로 지식 주머니를 채우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서로 더하고, 빼고, 뒤집고, 바꾸고, 대체하고…… 세상의 모든 새로운 것들은 오래 된 것들을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결합하며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P.39 : 여행자의 친구, 여행자 보험
신용카드만으로 해외여행에서 생길 수 있는 모든 사고에 대처할 수는 없겠지. 해외여행을 자주 떠나는 사람이라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이 더욱 안전할 거야. 함께 생각해 볼 광고는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세머쿠어의 여행자 보험 광고야. 여행자 보험은 낯선 외국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질병, 도난에 대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거든. 다음 페이지에 보인 이 회사의 광고는 형태가 비슷한 두 나라의 국기를 하나로 합쳐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지. 왼쪽 절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른쪽 절반은 영국 국기야. 가만히 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도 위에는 코끼리가, 또 영국 국기 위에는 자동차가 있어. 이 광고에는 어떤 속뜻이 숨어 있을까?

P.49 : 에어비앤비가 2014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슬로건 ‘Belong Anywhere’는 “어디에서도 이방인이 될 필요가 없어요”라는 뜻이야. “세상 어디에나 당신에게 맞는 숙소가 있답니다. 세상은 더 이상 당신에게 낯선 곳이 아니에요.” 에어비앤비의 광고는 이 슬로건을 적절하게 표현해야 해. 아래의 두 광고는 이 메시지를 참 재미있고 따뜻하게 전달하고 있어. 문어의 큰 머리가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는 집, 남극을 떠나온 펭귄도 기후 때문에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숙소. 에어비앤비와 상의하면 아무런 걱정이 없을 것 같아.

P.62 : 커피에 대한 이야기는 이만 줄이고 커피와 관련한 광고를 살펴볼까? 오른쪽 페이지의 광고를 보면 누군가 방금까지 잉크 묻힌 펜으로 노트에 뭔가를 쓰고 또 그렸던 것 같지 않니? 제목은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 그리고 그 아래에는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어. 아마 이 글은 1859년 발표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원래 제목은 ‘종의 기원에 관하여’, On the Origin of Species)의 한 페이지인 것 같아. 오른쪽 아래 커피 접시에 있는 “놀라운 아이디어는 더 오래 깨어 있는 사람에게 떠오른다”는 카피를 보면 이 광고의 속뜻을 알 수 있겠니?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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