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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삶으로 살아낼 때 능력이 된다

아낭겔로 북스-02이동
이찬수 | 규장 | 2018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60건 | 판매지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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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08g | 145*210*20mm
ISBN13 9788960975545
ISBN10 896097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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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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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세상 죄악이 가진 강력한 전파력이 얼마나 강하고 집요한지, 그 실상을 날마다 목도하는 현실이다. 울분과 분노의 전파력, 끊임없이 너 때문이라고 손가락질하는 비난의 전파력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현실 아닌가? 윤리적 타락의 전파력, 성적 타락의 무서운 전파력으로 가정이 붕괴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이런 현실이기에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라는 백신이 필요하다. 그 복음의 백신으로 혼탁한 우리 내면이 치유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를 향한 ‘비난과 정죄’라는 우리의 태도도 바뀌어야 한다.p.30-31

수군수군하고 비방하는 것은 하나님이 없는 이방인들이 하는 짓인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교회 안에 이런 일들이 얼마나 난무하고 있는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예수 믿는다고 하는 우리가 은혜 가운데 흠뻑 젖으면 고상하고 주님을 닮은 인격이 되지만, 은혜를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단절되면 예수를 안 믿는 사람보다 더 저급한 종교인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나 자신을 봐도 그렇다. 은혜 아래 흠뻑 젖어 있으면 상대방의 허물에 대해 관대해지고, 용서도 쉽게 이루어진다. 이런 면에서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혹시 요즘 모이기만 하면 수군거리고 비방하기 좋아하고, 남 헐뜯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영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절대로 정상이 아니다. 이런 점으로 자기를 점검해야 한다. p.37

우리가 만선에 들떠서 우쭐할 때도 하나님의 시선은 그 결과에 머물러 있지 않으신다. 내가 아무리 그러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도 사실 내 안에 분당우리교회의 목사라는 사실이 얼마나 많은 자랑으로 자리잡고 있는지 모른다. 내 싸움은 주로 이와 관련된 싸움이다. 교회가 커지고 이름이 알려지면서 나도 모르게 로마서 2장으로 기어올라가 앉아 있는 것은 아닌지 늘 조심스럽다. 그러다가도 작은 실패나 아픈 일이 생기면 금방 자신의 빈 배를 보며 마음이 무너져버리는 것이 나 자신임을 너무 잘 안다. 이것이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모습 아닌가?
이럴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만선도, 우리의 빈 배도 보지 않으시고 우리를 보신다는 사실을. (중략) 우리가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빈 배도 아니고 만선도 아니다. 그저 하나님 앞에서 은혜가 필요한 나 자신에게 시선을 두어야 한다. 그래서 자격 없는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 받은 그 은혜와 감격에 날마다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이렇게 고백해야 한다.
“주님, 내게는 복음이 필요합니다. 주님, 나는 십자가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p.70-71

신앙생활이 돈으로 살 수 없는 본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인 만큼 우리 마음이 어떤 자세와 어떤 동기를 가지고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것도 하지 말라, 저것도 하지 말라, 이것을 해라, 저것을 해라 하시면서 요구하는 것이 많으신데, 이 모든 것을 압축하고 압축하면 이것 하나로 요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것이다.
‘네 마음을 다오!’ p.119

‘헌금은 절대로 강요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내가 강요한다고 해서 헌금을 내겠는가?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그 마음 안에 폭포수처럼 부어지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절로 헌금을 드릴 것이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이 세 가지를 나름대로 잘 지켜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감사한 것은, 지금까지 헌금 바구니 한 번 돌린 적 없고 헌금 낸 사람들의 명단을 주보에 실어본 적 없어도, 한 번도 교회에 예산이 부족하여 하나님의 일을 못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름 한 번 밝히지 않아도 어려운 성도와 이웃을 돕는 긴급구호 헌금, 이삭줍기 헌금에 넘치도록 헌신하시는 성도님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p.132

내가 농담처럼 이야기했지만 농담이 아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치명적인 문제가 바로 이것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다. 그저 사람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설교에만 귀를 기울인다. 인터넷에 들어가보라. 설교 홍수의 시대이다. 출애굽 과정에서 볼 수 있었던 지도자 교체의 과정을 생각한다면 이런 현상은 위험할 수 있다.
거듭 강조하지만, 목회자의 설교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이다. 우리 손에 성경이 들려야 한다. 종교개혁이 왜 일어났는가? 당시 중세 가톨릭이 타락하여 성도들은 직접 성경을 볼 수 없게 성경 번역도 하지 않고, 성직자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말씀을 대면할 수 있게 했다. 그러면서 교황의 권위를 성경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자, 루터와 같은 종교개혁자들이 목숨을 걸고 항거하여 들고 일어난 것 아닌가? 그 덕분에 지금 우리 손에 우리말로 된 성경책이 주어진 것이다.
그러면 뼈아픈 질문을 하나 던져보자. 그렇게 해서 종교개혁이 일어났는데, 오늘날 우리 개신교 신자들이 가톨릭 신자들보다 성경을 더 많이 읽는가? 쉽사리 “그렇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할 것 같다. p.195-196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삶 속에서 나타나는 말씀의 능력을 많이 경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대단한 믿음을 소유했다 하더라도 삶 속에서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p.203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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