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12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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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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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7.87MB ? |
ISBN13 | 9788950979126 |
KC인증 |
발행일 | 2018년 12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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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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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7.87MB ? |
ISBN13 | 9788950979126 |
KC인증 |
◎ 목차 프롤로그 삶이 힘들 때 니체에게 묻고 싶은 10가지 질문 첫 번째 질문 :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들기만 할까?” 편안함만을 바라는 사람에게 행복은 오지 않는다 - 인생은 욕망과 권태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 - 삶의 가치는 아무도 평가할 수 없다 - 우리가 몰랐던 행복의 조건 두 번째 질문 : “삶의 의미를 어디서 찾아야 할까?” 의미를 찾지 않을 때 의미 있는 삶이 된다 - 낙타에서 사자로, 사자에서 아이로 - 놀이에 빠진 어린아이처럼 살아라 - 삶이 영원히 반복된다 해도 지금처럼 살 것인가 세 번째 질문 : “내 맘대로 되는 일은 왜 하나도 없을까?” 위험하게 사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 니체는 왜 험난한 운명을 사랑했을까 - 운명! 바꿀 것인가, 굴복할 것인가, 긍정할 것인가 - 가혹한 시련은 나를 단련시키는 최고의 친구 네 번째 질문 : “사람들 사이의 갈등은 어떻게 풀 수 있을까?” 고귀한 인간은 자신의 적을 필요로 한다 - 이 세상은 모든 것들이 힘을 겨루는 세계 - 왜 경쟁을 싫어하고 두려워하는가 - 자기 자신과 친구에게는 정직하게, 적에게는 용감하게 - 욕망을 없애려고 하지 말고 승화시켜라 다섯 번째 질문 : “신을 믿지 않으면 불행해지는 걸까?” 당신을 위한 신은 어디에도 없다 - 니체는 왜 신을 죽여야만 했는가 - 예수는 인간의 구원을 위해 죽은 것이 아니다 - 종교는 연약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허구 - 대지에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살아라 여섯 번째 질문 : “신념은 꼭 필요한 걸까?” 신념은 삶을 짓누르는 짐이다 - 성장을 두려워하는 자가 신념을 만든다 - 확신은 거짓말보다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 삶의 무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일곱 번째 질문 : “왜 인생이 자꾸만 허무하게 느껴질까?” 예술은 삶의 위대한 자극제다 - 과학적 지식은 생존에 필요한 정보에 불과하다 - 예술을 통해 삶은 충만해진다 - 인생을 예술로 만들어라 여덟 번째 질문 : “죽는다는 것은 두렵기만 한 일일까?”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다 - 죽음, 나를 성숙시키는 최고의 기회 - 연민은 인간을 나약하게 만든다 - 자유롭고 자각적인 죽음을 택하라 아홉 번째 질문 : “나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너만의 꽃을 피워라 - 나만의 개성을 만드는 방법 - 남의 시선에 사로잡힌 노예가 될 것인가 - 권태는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라는 신호 열 번째 질문 : “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자신의 성격에 스타일을 부여하라 - 약점조차 눈부신 것으로 만들어라 - 본능이 건강한 사람이 되는 법 - 보고, 생각하고, 쓰는 법을 배워라 에필로그 나를 죽이지 않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참고문헌 |
내용이 좋다고 추천되는 책이어서 읽었다.
살아가는 자세와 행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니체의 말을 쉽게 풀어낸 책이어서 추천하고 싶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행복한 인간’은 고난과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 않고, 그런 것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인 평정과 충일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행복의 반대는 비애나 고통이 아니라 내적으로 빈곤해지고 생명력이 쇠퇴한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우울증입니다. "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이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로 여겨지는 사람은 ‘이 놀이를 계속해야 하는지’를 묻지 않습니다. 그저 삶이라는 놀이에 빠져서 그것을 즐길 뿐이지요. 우리가 삶의 의미를 묻게 되는 것은 삶이 더 이상 재미있는 놀이가 아니라 그저 자신이 짊어져야 할 무거운 짐으로 느껴질 때입니다. 그때 우리는 삶을 무거운 짐으로 느끼면서 ‘왜 이 짐을 짊어져야 하지?’라고 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니체는 우리 자신의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정신력이 약하다 보니 세계가 그렇게 무의미하고 황량한 곳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우리의 정신력을 강화할 때 세계는 다시 아름답게 보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드러나는 세계에서 매 순간 충만한 기쁨을 느끼면서 경쾌하게 사는 것, 매 순간 자체가 이미 충만한 의미를 갖고 있기에 그 순간의 충일함을 즐기면서 사는 것, 그것이 바로 니체가 말하는 ‘아이의 정신으로 사는 것’입니다."
"니체가 말하는 원한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자신은 선한데 상대방은 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인생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이나 사회 혹은 조상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사람들은 훌륭하고 잘난 내가 잘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모두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남들이 불행하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