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지혜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 곁에 끼고 살았다. 커서 뭐가 될지는 몰라도 그게 책 곁을 맴도는 일일 거란 확신이 있었다. 독자에서 편집자로, 편집자에서 서점원으로 책 곁을 맴돌며 나답게 즐겁게 지속 가능하게 일할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2016년 10월 한 사람을 위한 ‘사적인서점’을 열고 책방 주인이 되었다. 서점 안팎을 넘나들며 책과 사람의 만남을 만드는 다양한 일을 하고 싶다.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그 마음은 다른 이에게도 전해진다고 믿는다. 그게 어떤 모습이든 좋아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책 곁을 맴돌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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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삶에 가능성을 심는 책이라는 씨앗
진심 불변의 법칙 첫 서점 수업 어쩌다 서점원 용기가 필요한 순간 내 삶에서는 나의 선택만이 정답 일의 조건과 환경 한계에서 벗어나는 자유 의심에서 확신으로 더하기 빼기로 만든 서점 완벽한 선택 결핍의 다른 이름 사적인서점은 서점인가요, 상담소인가요? 우리는 즐거움을 위해 책을 읽어야 해요 9개월간의 전력 질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포기 내 일의 쓸모 당신의 서점에 투표하세요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도전 말고 시도 열어 보니 어때요? 맺음말: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나답게 즐겁게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사적인 연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