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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호텔
유순희 글 / 오승민 그림 | 해와나무 | 2012년 06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25건 | 판매지수 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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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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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60쪽 | 249g | 210*297*15mm
ISBN13 9788962680942
ISBN10 896268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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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은 아이가 썼던 건가 봐. 공책을 펴 보니 삐뚤빼뚤, 꼼틀꼼틀, 꾸부렁꾸버렁…… 글씨가 애벌레처럼 움직이는 것 같았어. 종이 할머니는 글씨 하나하나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자기도 모르게 그 글씨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매만졌어. 그러다 그런 자신의 모습이 겸연쩍어 공책을 덮었단다.

포도 모양의 성 맨 꼭대기에는 두 아이가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었어. 그런데 참 이상하지 뭐야. 두 아이 중 하나는 눈이 불룩하게 튀어나오고 입도 개구리처럼 커다랬어. 게다가 팔다리는 길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록빛이었지. 이런 사람은 한 번도 본적이 없었어. 할머니는 그게 뭔지 무척 궁금했어. ‘희한하다. 다 늙어 빠졌는데 이제 와서 뭐가 궁금하단 말이여.’

“우주에도 호텔이 있단 말이여?” “네. 우주는 아주아주 넓은 곳이니까요. 우주 호텔은 우주를 여행하다가 쉬는 곳이에요. 목성에 갔다가 쉬고, 토성에 갔다가 쉬고……. 우주 여행은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우주 호텔에 들러 잠깐 쉬는 거예요. 외계인 친구를 만나서 차도 마시면서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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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호텔’을 본 적 있나요?
좁은 골목길, 반지하 단칸방에 폐지를 주워서 파는 ‘종이 할머니’가 살고 있었어요. 종이 할머니에겐 가족도 없고, 함께 어울릴 친구도 없어서 늘 외로웠지만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두려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지요. 그래서 종이 할머니는 더욱 종이 줍는 일에만 마음을 쏟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앞집에 쪽빛 가을 하늘처럼 맑은 눈을 가진 아이가 이사를 오고, 폐지를 모으는 종이 할머니에게 다 쓴 공책과 스케치북을 가져다주었어요. 종이 할머니가 공책과 스케치북을 열자, 그 안엔 삐뚤빼뚤한 숫자와 글씨, 서툴지만 따뜻한 그림, 그리고 지금껏 보지 못한 광활한 우주가 펼쳐졌어요. 그리고 별들 사이에 우뚝 솟아 있는 우주 호텔이 보였지요.
종이 할머니는 우주 호텔에서 누구를 만났을까요? 종이 할머니가 지구를 여행하다 만난 친구와 함께 일구어 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우주 호텔》에는 우리가 살면서 너무나 쉽게 놓치고 있는 삶의 진실이 신비롭고 아름답게 그려져 있답니다.

지구별로 여행 온 ‘종이 할머니’ 이야기
《우주 호텔》에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지를 줍는 ‘종이 할머니’가 주인공으로 나와요. 현실의 삶에서도 그렇듯, 이 이야기에서도 종이 할머니의 삶은 고단하고 힘겹습니다. 날마다, 그것도 하루 종일 폐지를 모아야 근근이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종이 할머니는, 어느 순간부터 하늘을 보는 것도 잊은 채 땅만 보며 종이를 줍지요.
그런데 종이 할머니의 단조로운 일상에 한 아이가 찾아옵니다. 종이 할머니는 아이를 통해 그동안 잊고 있었던 ‘동심’을 점차 회복하고, 궁금한 것도 생기고 품고 싶은 것도 생기면서 무기력했던 삶에 애착을 보입니다.
이처럼 아이와의 만남을 통해 지금의 삶을 돌아보게 된 종이 할머니는 아이가 그린 ‘우주 호텔’ 그림을 보며, ‘지구에서의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굽은 허리를 펴고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을 열고 친구도 사귀어요. 지금, 종이 할머니의 삶도 우주를 여행하다가 잠깐 우주 호텔에 들러 친구와 차 한 잔 마시는 것임을 알게 된 것이지요.
《우주 호텔》은 우리가 살면서 쉽게 놓치게 되는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돌아보게 해 주는 작품입니다. 우리는 삶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봐야 할까요? 지구별로 여행 온 종이 할머니 이야기를 읽으며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현실의 고단함을 잊게 해 주는 환상적인 그림
《우주 호텔》은 제목에서도 보이듯 ‘우주 호텔’이란 상징과 환상이 현실과 맞물려 아름답게 표현된 작품이에요. 그래서 종이 할머니의 고단한 일상은 모노톤의 그림과 꼴라주 기법으로 표현했으며, 종이 할머니가 우주 호텔에 닿는 장면은 현실과 대비시켜 환상적으로 풀었어요. 또한 종이 할머니의 삶이 변화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공책과 스케치북은 아이가 직접 그린 듯한 느낌으로 크레파스로 표현해 동심을 느낄 수 있지요.
《우주 호텔》에서 따듯한 위로와 낯설지만 설레는 마음, 그리고 현실의 고단함을 잊게 해 주는 환상적인 그림을 만나 보세요.

|‘생각 숲 상상 바다’ 시리즈 소개|
‘생각 숲 상상 바다’ 는 아이들이 더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주제의 글을 싣고, 그림을 보다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우리 사회의 낮고 구석진 곳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생각 숲 상상 바다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더 잘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앞으로도 웅숭깊은 글과 자유로운 상상이 담긴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자리를 넓혀 갈 것입니다.

01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 ? 김하은 글 김준철 그림
02 위험한 갈매기 ? 김남중 글 조승연 그림
03 우주 호텔 ? 유순희 글 오승민 그림

회원리뷰 (25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마음 따뜻한 호텔 나도 손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자* | 2015.11.0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우주의 지구라는 별 그 곳에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고 잠시 잠깐 머무는 호텔 아이의 그림 속에서 폐지줍는 할머니는 자신이 지금 있는 곳이 우주호텔이라고 한다. 잠깐 머물다 가는 것이 삶인데 아이들 동화라기 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다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해준다.;
리뷰제목

우주의 지구라는 별 그 곳에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고 잠시 잠깐 머무는 호텔 아이의 그림 속에서 폐지줍는 할머니는 자신이 지금 있는 곳이 우주호텔이라고 한다. 잠깐 머물다 가는 것이 삶인데 아이들 동화라기 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다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해준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우주 호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5 | 2012.07.1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좁은 골목길, 반지하 단칸방에 폐지를 주워서 파는 종이 할머니가 나오네요 !! 종이할머니는 가족도 없고 함께 어울릴 친구도 없이 늘 폐지만 주으러 다녔지요   수수깡처럼 마른 할머니는 손수레를 힘껏 끌고 땅만 쳐다 보고 가십니다 종이를 찾다 보니 하늘을 쳐다보는 일은 줄어들고 어는 날부터인가 하늘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까맣게 잊고;
리뷰제목

좁은 골목길, 반지하 단칸방에 폐지를 주워서 파는 종이 할머니가 나오네요 !!

종이할머니는 가족도 없고 함께 어울릴 친구도 없이 늘 폐지만 주으러 다녔지요

 

수수깡처럼 마른 할머니는 손수레를 힘껏 끌고 땅만 쳐다 보고 가십니다

종이를 찾다 보니 하늘을 쳐다보는 일은 줄어들고

어는 날부터인가 하늘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까맣게 잊고 살았지요

 

할머니는 부지런히 폐지값을 모아 통장에 아주 조금씩 저축하고 의지했지요

 

그러 던 어느날 종이 할머니는 채소가게에서

처음 보는 노인이 폐지를 가져 가지 않겠어요 ?

 

그래서 종이 할머니는 흉측하게 생긴 노인을 밀어서 못 가져가게 했지요 

 

할머니는 부지런히 모은 무거운 폐지를

고물상에 들고 갔지만 손에 쥐는 건 가벼운 지폐 14,000원이었지요 

 

그러 던 어느 날 이사를 온 한 여자아이와 만났지요

다 쓴 종이를 할머니께 갖다 드리는 엄마의 모습을 보곤 

여자 아이도 그렇게 합니다

폐지 위에 올려 놓은 스케치북을 보며 할머니는 탄성을 질렀지요

할머니는 여태껏 보지 못한 우주 그림이 맘에 들어서

벽에 여기 저기 붙였지요  ^^

 

할머니는 소녀의 그림을 보곤 궁금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

 

우주호텔을 그려놓은 아이의 창의력도 뛰어나고

작품이 너무 멋지네요 `~ 

구부정한 허리로만 살아온 할머니는 이제 하늘을 향해 멀리 날아가고 싶었지요 !!

이제 허리를 구부리지 않기로 말이에요

계속 허리를 구부리면 다시는 저 우주호텔을 보지 못하잖아요

 

 

길을 가다가 종이할머니는 지난 번 다투었던 할머니와 마주쳤지요

이 할머니는 이사 온지도 얼마 안 된데다가

 종이 할머니와 다툰 이후로 폐지도 줍지 않고 있지요

 

종이 할머니는 이 할머니와 친구가 되어 종이 할머니집에서 우주호텔처럼 지냈어요

벽에 붙여 놓은 우주 그림을 보며

여행을 하다가 잠시 이렇게 쉬어가는 곳처럼 ....

 

오랜만에 가슴 찡한 책을 만나본 것 같네요 !!

아~~~ 이런 마음들을 글로 표현하기도 어렵고 ...

엄마와 아이가 보기에 정말 강력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작은 소녀로 인해 행복해진 세상...

또한 이 세상 사람 모두가 행복해질 것만 같네요 ...

우주 호텔같은 이 공간에서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도 배울 수 있고

아주 오래도록 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반짝 반짝 내 마음의 호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2012.07.1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같은 사진 다른 모습....책을 읽고 난후 한참 표지를 보다가 반짝 반짝 빛나는 곳이 어딜까 살펴보니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왠지 산동네라 불리는 곳일거라는 짐작이 든다. 책표지를 쫘아악 펴보니 반으로 접은듯 산동네의 낮과 밤이 펼쳐진다. 볼품없어 보니는 회색빛 건물들이 밤이 되면 반짝 반짝 빛나는 우주 호텔이 되나보다. 우리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우리의 눈을 반;
리뷰제목

같은 사진 다른 모습....책을 읽고 난후 한참 표지를 보다가 반짝 반짝 빛나는 곳이 어딜까 살펴보니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왠지 산동네라 불리는 곳일거라는 짐작이 든다.

책표지를 쫘아악 펴보니 반으로 접은듯 산동네의 낮과 밤이 펼쳐진다.

볼품없어 보니는 회색빛 건물들이 밤이 되면 반짝 반짝 빛나는 우주 호텔이 되나보다.

우리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우리의 눈을 반짝이는 것처럼 우주에서 우리를 볼때도 이렇게 반짝거릴까 하는 궁금증을 가져본다.

폐지줍는 할머니를 만나는 일은 어렵지가 않다.

종이를 모으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길가에서 종종 마주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분들에 대한 관심은 거의 가지지 않았다.

나이드신 분들이 힘들게 일하는 모습에 불편해지는 내 마음을 느끼고 싶지 않았나보다.

종이 할머니라 칭하는 우주호텔의 할머니의 마음속에도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 살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세상의 누구에게나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마음에 품고 산다는 생각을 해본다.

자신의 안의 별이 눈부시게 반짝일때도 있고 빛을 잃어 별이 있다는 생각도 함께 반짝이며 살았었다는 느낌도 없이 살 수 도 있지 않을까

행복을 느낄 때 .... 행복안에 있을 때는 온 우주가 나를 중심으로 도는거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하는데 종이 할머니도 이야기 한다.

여기가 바로 우주의 한 가운데지라고....

할머니의 마음이 소녀의 마음처럼 순수하게 빛날 수 있음을 ....

소녀시절을 지난 할머니의 마음속에도 여전히 소녀의 마음이 함께 하는 거 같다. 

나의 노후의 모습은 어떠할까 우아한 노년을 맞이하고픈 소망이 있는 나는 종이 할머니의 모습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기도 했다.

모든 노년이 나의 노년이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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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6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글과 그림이 너무 따뜻한 책입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YES마니아 : 플래티넘 찡* | 2020.12.17
구매 평점4점
책이 큰 책입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YES마니아 : 골드 j******k | 2020.12.15
구매 평점5점
딸아이가 만족하며 읽었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골드 황**랑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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